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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중요전시행사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 덕수궁미술관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Birth of The Modern Art Museum)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전관(2, 3층) 및 덕수궁 내외에서 전시 2018년 5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가 작품 소개] 안중식, 이상범, 변관식, 고희동, 오지호,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등 73명 전시작품 및 자료: 회화 및 조각, 공예 등 90점, 건축도면 30점, 아카이브 100여점 소개 근대적 건물의 대표적 예술작품으로서의 덕수궁미술관을 조명하는 전시 이 건물을 고전 중의 미학을 반영한 '3분할 아리스토텔레스 이론'과 '3'이라는 숫자를 다양하게 건축설계에 적용 확대해서 만든 숫자 덩어리의 건물이라는 것이다. 공간과 숫자가 근대의 가장 중요한 테마이기도 했다 어떤 숭배의.. 더보기
감시관계를 권력놀이로 예술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개관 첫 기획전] 라파엘 로자노헤머(Rafael Lozano-Hemmer)의 'Decision Forest]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용산구 한강대로 100번지 02-6040-2345)에서 4개월 전시 2018년 5월 3일-8월 26일까지 감시사회를 물리학과 첨단기술과 유머로 예술화(희롱)하다 작가 홈페이지: http://www.lozano-hemmer.com[오마이뉴스관련뉴스] http://omn.kr/rdaf 미술관 홈페이지: http://apma.amorepacific.com라파엘 로자노헤머(Rafael Lozano-Hemmer)의 관객참여중심의 작품 Pareidolium, 2018. 초음파 아토마이저, 알루미늄 및 스틸 프레임, 전자 장치, 컴퓨터, 물, 카메라, 디스플레이, 오픈프.. 더보기
[이수경전] "깨진 도자기 꿰매어 세계인 홀리다" [이수경전] 도자기의 세계화, 아! 바로 이거야! (2009 현대미술국제교류전) 주제: 더블린, 리스본, 홍콩에서 개최된 '소유냐 존재냐?' 귀국연합전 "조우:더블린, 리스본, 홍콩 그리고 서울" 기간: 2009년 1월 31일까지 전시연장 장소: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문화센터 02)3789-5603 www.kfcenter.or.kr 중앙일보1층에서 ▲ '번역된 도자기' I 도자기파편 *에폭시 24K금 120×52×10cm 2007. 작품 앞에 환히 웃는 작가이수경 뒤에 사진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는 정연두(1969~)작품이다. *에폭시(epoxy): 물과 날씨 변화에 잘 견디고, 빨리 굳는 플라스틱·주형·코팅 등에 사용되는 강력한 접착제 이번 전은 국제교류전으로 홍콩의 루이 춘퀑과 윌.. 더보기
[양혜규 베니스]"바람 소리 향기로 응집된 응결" # 추가 2009 베니스비엔날레소식, 임근준의 6월16일자 방송내용 중 발췌 http://www.kbs.co.kr/radio/1radio/culture/art/index.html Installation shot of Bruce Nauman, Double Poke in the Eye II, 1985, Neon tubing on aluminum monolith. CIAC: Colección Isabel y Agustín Coppel © 2009 Bruce Nauman / Artists Rights Society (ARS), New York. Photo credit: Michele Lamanna, courtesy Philadelphia Museum of Art [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09년 6월 .. 더보기
[노다 히로지(野田裕示)전 "회화 이전의 회화를 그리다" [野田裕示 NODA, Hiroji)전 [인터뷰] "회화와 조각을 한 화폭에 담다" 진아트센터에서 2010.10.09-10.30까지. 100호크기 50여점 주로 1998-1999년 미공개작품 진아트갤러리 전시안내문 일본의 중견작가 노다 히로지(野田裕示 1952~)의 회화전이 종로구 통의동 진아트센터에서 10월 30일까지 열린다. 회화에 본질에 충성하면서도 회화의 영역을 확대하려는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조용한 움직임 속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것은 그의 색채의 고품격에다 치열한 작가정신이 덧입혀져 더욱 빛난다. 그런 면에서 그는 한국의 신성희작가를 연상시킨다. 일본화단에서는 그의 작품세계를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입체와 평면의 새로운 전개를 펼친다. 즉 2차원 평면에 그치는 것보다는.. 더보기
허(虛)와 공(空)과 무(無)의 철학이 담긴 물방울 미학 [김창열근작전-회귀(回歸)] "작은 물방울 속에 큰 우주의 노래 있어" www.kimtschang-yeul.com 갤러리현대강남(강남구신사동 640-6 아트타워)에서 2010.10.08–2010.11.07까지 www.galleryhyundai.com 김창열((Tchang-Yeul Kim))화백의 근황. 갤러리현대제공 갤러리현대 강남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물방울작가 김창열(1929~) 화백의 대규모 근작전 가 열었다. 김창열 화백은 프랑스는 물론 유럽 각지와 미국, 일본 등지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지며 물방울작가로 독자적 회화세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 작가다. 그가 처음 물방울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1972년경부터로 현재까지도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계속되.. 더보기
26년간 딸에 대한 아빠의 애틋한 정 담은 사진 [전몽각전] 딸에 대한 아빠의 애틋한 정 담긴 사진일기, 뭉클 아니 쿨하다 - 딸의 태어나서 결혼하기 직전까지 딸의 모습 한미사진미술관(송파구 방이동) www.photomuseum.or.kr 2010.12.12-2011.02.19까지 한미사진미술관(송파구 방이동)입구 큰딸이 태어나 결혼할 때까지 모습을 담은 화제의 사진집, 이 32년 만에 전시장을 찾아 들어왔다. 어찌 보면 평범한 사진인데 평범하게 보이지 않고 특별한 것은 우리가 바로 평범한 행복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비록 경제생활의 수준은 높아졌고 문명의 이기는 IT기술로 편리해졌지만 말이다. 이번 전시는 '전몽각'이라는 인물이 촬영한 사진에서 세 가지 풍경을 발굴하여, 그 풍경을 한데 엮어 1960-80년대 시대풍경화를 보여주는데 그 의미가 있.. 더보기
[ART BASEL HONG KONG 2018 아트바젤 홍콩 [ART BASEL HONG KONG 2018 2018년 아트바젤 홍콩(6번째)]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2018년 3월 29일-3월 31일까지 총 32개국 248개 갤러리가 참여 - 아시아 미술시장의 영향력 확장과 그에 따른 미술시장 비전 확대 [전시] 2018년 3월 29일(목) 오후1시~9시/2018년 3월 30일(금) 오후 1시~8시/2018년 3월 31일(토) 오전 11시~오후 6시 https://www.artbasel.com/hong-kong https://twitter.com/ArtBasel[관련 블로그 뉴스 2017년 아트바젤 본 전시] http://blog.ohmynews.com/seulsong/550678주소: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 더보기
[코리안 랩소디-역사와 기억의 몽타주전] [코리안 랩소디-역사와 기억의 몽타주전] 삼성 미술관 리움 2011.03.17-2011.06.05 - 시각미술(사진 영화 잡지 건축 등)로 보는 한국근현대사 100년, 역사보다 생생하고 재미있다 삼성 미술관 리움 입구 루이스 부르주아의 대표작 마망(엄마) 거미를 통해 강력한 모성애 형상화 1부 근대의 표상(1876-1945) [블랙박스] 조덕현 I '리플렉션 리플렉션' © 삼성리움 리움(Leeum)미술관은 2011년 첫 전시로 '코리안 랩소디-역사와 기억의 몽타주(Korean Rhapsody-A Montage of History and Memory)'전을 3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격동의 한국근현대사를 기억을 통해 되살리면서 우리의 역사와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 보고.. 더보기
공간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가[Space Study] [Space Study전] 삼성미술관 플라토(Plateau)[옛 로댕갤러리] 2011.05.05-07.10까지 - 부제 "정지된 장소가 아닌 자유로운 공간" 작품 38점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플라토미술관의 정체성을 묻는 첫 전시 http://bit.ly/lkfvF5 김수자 I '연꽃' 제로지대 2011 관련기사 http://tinyurl.com/3j96gra 미술관에 연등 만발하니, 연못인가 사원인가′ [참여작가] 구동회, 김도균, 김무준, 김민애, 김인숙, 노재운, 김수자, 박준범, 안규철, 이불, 장성은, 정소영, 정재호, Sasa[44] 1999년 개관 이후 10년 간 서울 도심에서 문화 오아시스의 역할을 했던 로댕갤러리가 'PLATEAU(플라토)'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한다. '플라토'는 과거의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