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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MMCA] '기증작품전' 60-70년대 구상회화'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구상회화》를 5월 21일(화)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 // 요즘 국립현대미술관이 무슨 근대미술관이 되어가고 있네요황유엽, 〈고향의 노래〉, 1978, 캔버스에 유화 물감, 44.2×32cm, 이건희컬렉션《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구상회화》는 최근 5년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작품 가운데 한국 화단의 형성과 성장에 자양분이 된 1960-70년대 구상회화를 재조명한다. 1960년대 이후 추상화가 한국 현대미술의 대세가 되면서 아카데믹한 그림은 구시대의 미술로 여겨지거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추상회화의 연쇄적인 파상에 밀리면서도 구상회화의 영역에서 착실하게.. 더보기
[타데우스로팍(서울)] '워홀 빛나는 그림자: 보이스의 초상' 7월 27일 워홀이 그린 보이스, 둘은 라이벌 관계 > 앤디 워홀 빛나는 그림자: 요셉 보이스의 초상 / 2024년 5월 29일~7월 27일 타데우스 로팍 서울 포트힐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포트힐 빌딩), 2층 / 앤디 워홀,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제공>"연마된 화강암 바닥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다가가는 그들의 모습을 목도한 사람들은 그 순간, 마치 아비뇽에서 두 명의 라이벌 교황이 마주한 것과 같은 의식적인 아우라를 느꼈다" - 데이비드 갤러웨이(David Galloway), 1988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앤디 워홀의 개인전 ⟪빛나는 그림자: 요셉 보이스의 초상(The Joseph Beuys Portraits)⟫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앤디 워홀보이스의 초상을 주제로 .. 더보기
[김기린] 《무언의 영역》 2024.6.5~7.14 갤러리현대 본관 1[나의 최종 목적은 언제나 시(詩)] 김기린 《무언의 영역》 2024.6.5 – 7.14 갤러리현대 본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나의 최종 목적은 언제나 시(詩)였다. 발레리(Valéry), 랭보(Rimbaud), 말라르메(Mallarmé), 그리고 그 세대의 시인들 거의 모두를 좋아했다……나는 계속해서 시 작업을 했으나, 글이 아닌 그림을 통해서였다. 항상 시적인 이미지를 추구한다. 내 정신은 한국적이고, 내 작품은 항상 나의 정신을 반영한다. 시인은 가장 정확한 단어들만을 사용해 본질을 구현해야 한다라는 의식을 그림의 매체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오고 있다.” - 김기린 (2018)갤러리현대는 김기린의 개인전 《무언의 영역 (Undeclared Fields)》을 6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한다... 더보기
[MMCA] 필름앤비디오 2024 '자연과 인간: 로맨스부터 호러까지'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MMCA 필름앤비디오 2024 / 〈자연과 인간: 로맨스부터 호러까지〉 개최] / ◇ ‘관계 설정’ 주제로 자연과 인간이 맺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영화 - 정재은 , 알리 체리 등 총 68회 프로그램 - 주제강연, 상영,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연계 행사 - 5월 29일(수)부터 8월 24일(토)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MMCA 필름앤비디오 2024 〈자연과 인간: 로맨스부터 호러까지〉를 5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에서 개최한다.MMCA 필름앤비디오는 20세기 이후 영화와 미술의 역사, 흐름을 고찰하는 정례화된 연간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계 설정’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전 지구적인 질병과.. 더보기
[칸디다 회퍼] 서양 건축의 유형을 포착한 세계적인 사진가 [칸디다 회퍼] 서구의 문화유산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담백하게 사진에 담다 국제갤러리, 5월 23일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개최전시기간: 2024년 5월 23일(목)–7월 28일(일)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2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99js 건축물을 사람처럼 찍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가'칸디다 회퍼(Candida Höfer)' 사진전이 국제갤러리 부산점(2020년)에 이어 2024년 7월 28일까지 서울점 갤러리 K2(1, 2층)에서 열린다. 제목은 'RENASCENCE', '르네상스' 유사한 의미로 잠든 영혼과 시각을 깨www.ohmynews.com 칸디다 회퍼 전시 그녀는 말이 없다. 사진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Renascence 르네이선스: Th.. 더보기
[김창열]'영롱함을 넘어서' 갤러리현대, 2024.4.24~6.9 김창열 《영롱함을 넘어서》 2024.4.24 – 6.9 갤러리현대 // “예술의 본질은 결국 일루전(Illusion)일 텐데, 이것을 재검토해 보려는 게 나의 예술입니다.” – 김창열(1976)갤러리현대는 김창열의 작고 3주기를 맞이하여 김창열 개인전 《영롱함을 넘어서》를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개최한다. 1976년 갤러리현대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약 중인 김창열 화백의 초대전을 개최하며, 그의 물방울 작품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하였다.이후 화백의 마지막 전시가 된 《The Path》(2020)까지 열네 번의 전시를 함께하며 반세기 동안 소중한 인연을 이어 왔다. 《영롱함을 넘어서》 전은 갤러리현대에서 열리는 김창열 화백의 열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물방울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탐구해 온 작가의 조형..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리너스 반 데 벨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전남도립미술관 국제전] - 가상과 현실의 경계 어딘가로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 © 2024 아트선재센터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리너스 반 데 벨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국제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글로벌 동시대 미술 플랫폼인 ‘아트선재센터’의 기획을 시작으로, 서울 아트선재센터와 스페이스 이수에 이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주로 활동하는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 1983~)의 회화, 영상, 조각, 설치 등 독특하고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리너스 반 데 벨데는 자신의 작업실 안에서 상상과 공상만으로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안락..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미술, 미국 휴스턴박물관 한국실 재개관 조선시대 미술로 다시 만나는 미국 속의 한국 미국 휴스턴박물관 한국실 재개관 / ㅇ 전시명칭: 휴스턴박물관 한국실(The Arts of Korea Gallery) ㅇ 전시장소: ‘캐럴라인 와이스 로’ 전시관 1층 한국실(178.5㎡, 약 54평) ㅇ 전시내용: 조선시대 의례, 신앙, 생활을 보여주는 도자, 목가구, 불상 등 전시 ㅇ 전 시 품: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구름과 용 무늬 항아리> 등 총 33건 35점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29건 31점 - 휴스턴박물관 소장품 등: 4건 4점 ㅇ 대여기간: 2024. 3. 25. ~ 2026. 3. 24. / 2년 간[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미술 오래간만에 미국에 수출하다] 잘 했습니다. , 주휴스턴총영사, 휴스턴박물관장 기념 촬영>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과.. 더보기
[MMCA]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9월 18일까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개최> ◇ 포스트휴머니즘 시대 사물과 인간의 역동적인 관계를 고찰하고 인간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 제안/ - 사물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대안적 시나리오를 통한 ‘인간 너머’ 세계 탐구/ - 루시 맥레이, 미카 로텐버그, 잭슨홍, 드리프트, 우주+림희영, 포르마판타스마 등 국내외 작가 15인 작품 60여 점/ - 신작 7점 포함, 예측 불가능 재난과 인공지능에 대응하는 창의적 발상을 담은 조각, 설치, 영상, 사진 등/ ◇ 5월 17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전을 5월 17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더보기
[국제갤러리]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5월 23일부터 국제갤러리, 5월 23일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개최전시기간: 2024년 5월 23일(목)–7월 28일(일)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2"인류의 오랜 지혜문서와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축적된 박물관 도서관 등에서 풍겨나오는 아우라를 사진의 힘으로 보여주다 칸디다 회퍼" - 현대적이지 않지만 영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칸디다 회퍼' “현대적이지 않지만 영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칸디다 회퍼¹국제갤러리는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점 K2(1, 2층)에서 칸디다 회퍼(Candida Höfer)의 개인전 《RENASCENCE》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부산점에서의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앞선 팬데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