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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김창열]'영롱함을 넘어서' 갤러리현대, 2024.4.24~6.9 김창열 《영롱함을 넘어서》 2024.4.24 – 6.9 갤러리현대 // “예술의 본질은 결국 일루전(Illusion)일 텐데, 이것을 재검토해 보려는 게 나의 예술입니다.” – 김창열(1976)갤러리현대는 김창열의 작고 3주기를 맞이하여 김창열 개인전 《영롱함을 넘어서》를 4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개최한다. 1976년 갤러리현대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약 중인 김창열 화백의 초대전을 개최하며, 그의 물방울 작품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하였다.이후 화백의 마지막 전시가 된 《The Path》(2020)까지 열네 번의 전시를 함께하며 반세기 동안 소중한 인연을 이어 왔다. 《영롱함을 넘어서》 전은 갤러리현대에서 열리는 김창열 화백의 열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물방울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탐구해 온 작가의 조형..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리너스 반 데 벨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전남도립미술관 국제전] - 가상과 현실의 경계 어딘가로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 © 2024 아트선재센터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리너스 반 데 벨데- 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국제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글로벌 동시대 미술 플랫폼인 ‘아트선재센터’의 기획을 시작으로, 서울 아트선재센터와 스페이스 이수에 이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주로 활동하는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 1983~)의 회화, 영상, 조각, 설치 등 독특하고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리너스 반 데 벨데는 자신의 작업실 안에서 상상과 공상만으로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안락..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미술, 미국 휴스턴박물관 한국실 재개관 조선시대 미술로 다시 만나는 미국 속의 한국 미국 휴스턴박물관 한국실 재개관 / ㅇ 전시명칭: 휴스턴박물관 한국실(The Arts of Korea Gallery) ㅇ 전시장소: ‘캐럴라인 와이스 로’ 전시관 1층 한국실(178.5㎡, 약 54평) ㅇ 전시내용: 조선시대 의례, 신앙, 생활을 보여주는 도자, 목가구, 불상 등 전시 ㅇ 전 시 품: 고 이건희 회장 기증 구름과 용 무늬 항아리> 등 총 33건 35점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29건 31점 - 휴스턴박물관 소장품 등: 4건 4점 ㅇ 대여기간: 2024. 3. 25. ~ 2026. 3. 24. / 2년 간[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미술 오래간만에 미국에 수출하다] 잘 했습니다. , 주휴스턴총영사, 휴스턴박물관장 기념 촬영>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과.. 더보기
[MMCA]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9월 18일까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개최> ◇ 포스트휴머니즘 시대 사물과 인간의 역동적인 관계를 고찰하고 인간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 제안/ - 사물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대안적 시나리오를 통한 ‘인간 너머’ 세계 탐구/ - 루시 맥레이, 미카 로텐버그, 잭슨홍, 드리프트, 우주+림희영, 포르마판타스마 등 국내외 작가 15인 작품 60여 점/ - 신작 7점 포함, 예측 불가능 재난과 인공지능에 대응하는 창의적 발상을 담은 조각, 설치, 영상, 사진 등/ ◇ 5월 17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전을 5월 17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더보기
[국제갤러리]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5월 23일부터 국제갤러리, 5월 23일 칸디다 회퍼 개인전 《RENASCENCE》 개최전시기간: 2024년 5월 23일(목)–7월 28일(일)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2"인류의 오랜 지혜문서와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축적된 박물관 도서관 등에서 풍겨나오는 아우라를 사진의 힘으로 보여주다 칸디다 회퍼" - 현대적이지 않지만 영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칸디다 회퍼' “현대적이지 않지만 영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칸디다 회퍼¹국제갤러리는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점 K2(1, 2층)에서 칸디다 회퍼(Candida Höfer)의 개인전 《RENASCENCE》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부산점에서의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앞선 팬데믹.. 더보기
[MMCA]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4 '우주 엘리베이터' 1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다원예술 2024 《우주 엘리베이터》를 5월 25일(토)부터 2025년 2월 2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박민희, 신들이 모이는 산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2023 ⓒ 강문식국립현대미술관은 2017년부터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영역을 확장하는 다학제, 융복합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을 매년 진행해왔다.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2020), 《멀티버스》(2021), 《미술관-탄소-프로젝트》(2022),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2023) 등 퍼포먼스, 공연, 전시와 수행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관객에게 기존과 다른 형태의 예술과 경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더보기
[세실 브라운(Cecily Brown)] 추상화 압구정동 'GLADSTONE' 갤러리 [압구정동] GLADSTONE 갤러리 '세실 브라운(Cecily Brown)' 작가 추상화글래드스톤갤러리(@gladstone.gallery)서울이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세실리브라운(Cecily Brown, b.1969)의 개인전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 Nana and other stories≫을 개최합니다. 이번 서울 전시만을 위해 7점의 작품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비싸게 판매된 생존 여성 작가 중 한 명의 타이틀을 쥔 세실리 브라운을 소개합니다.추상과 구상 사이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독특한 화풍으로 현대 미술계가 주목하는 브라운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가로 성장하기까지 ‘회화’에 집중해왔는데요. 서양미술사 속 다양한 순간을 포착하여 ‘고전과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는 브라..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등 3D 데이터 16건 대국민 공개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등 3D 데이터 16건 대국민 공개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국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보 '반가사유상' 등 총 16건의 3D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한다.이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3D 데이터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공공누리 1유형으로 제공하며,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출처 표기 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D 데이터는 VR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개되는 3D 데이터는 4월 30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이용가능하다.국립중앙박물관이 2023년에 공개한 국보 '농경문 청동기' 등 108건의 3D 데이터는 약 14,000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 더보기
[MMCA]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8월 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개최◇ 19세기부터 현대까지 한국 자수(刺繡)의 역사를 살펴보는 대규모 전시 - 규방 자수에서 출발, 새로운 조형 언어의 미술공예로 자리매김한 역동성 조망 - 국가무형문화재 등의 전통자수와 근현대자수, 동시대 미술이 한자리에 ◇ 국내외 60여 기관, 작가 및 개인 소장 자수, 회화, 자수본 등 40여 명의 작품 170여 점, 아카이브 50여 점 출품 -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필드 자연사박물관, 일본민예관 등 소장 근대기 주요작 출품 및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생들의 자수 작품 발굴 소개 - 2024년 5월 1일(수)부터 8월 4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한국 근현대 자수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더보기
[MMCA]'예측 불가능한 세계' 국립현대미술관(청주관)8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2024년 4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예측 (불)가능한 세계》개최/◇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동시대 미디어아트 작품소개 - 김아영, 슬릿스코프, 언메이크랩, 이안 쳉, 제이크 엘위스, 추수, 트레버 페글렌, 히토 슈타이얼 총 8명(팀)의 미디어아트 25점 ◇ 오늘날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을 조망하고 기술과 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 ◇ 옥외 전시 플랫폼인 ‘미디어 캔버스’와 연계하여 작품소개 ◇ 4월 26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예측 (불)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