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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MMCA]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4 '우주 엘리베이터' 1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다원예술 2024 《우주 엘리베이터》를 5월 25일(토)부터 2025년 2월 2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박민희, 신들이 모이는 산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2023 ⓒ 강문식국립현대미술관은 2017년부터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영역을 확장하는 다학제, 융복합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을 매년 진행해왔다.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2020), 《멀티버스》(2021), 《미술관-탄소-프로젝트》(2022),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2023) 등 퍼포먼스, 공연, 전시와 수행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미술관 문턱을 낮추고 관객에게 기존과 다른 형태의 예술과 경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더보기
[세실 브라운(Cecily Brown)] 추상화 압구정동 'GLADSTONE' 갤러리 [압구정동] GLADSTONE 갤러리 '세실 브라운(Cecily Brown)' 작가 추상화글래드스톤갤러리(@gladstone.gallery)서울이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세실리브라운(Cecily Brown, b.1969)의 개인전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 Nana and other stories≫을 개최합니다. 이번 서울 전시만을 위해 7점의 작품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비싸게 판매된 생존 여성 작가 중 한 명의 타이틀을 쥔 세실리 브라운을 소개합니다.추상과 구상 사이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독특한 화풍으로 현대 미술계가 주목하는 브라운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가로 성장하기까지 ‘회화’에 집중해왔는데요. 서양미술사 속 다양한 순간을 포착하여 ‘고전과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는 브라..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등 3D 데이터 16건 대국민 공개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등 3D 데이터 16건 대국민 공개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국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보 '반가사유상' 등 총 16건의 3D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한다.이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3D 데이터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공공누리 1유형으로 제공하며,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출처 표기 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D 데이터는 VR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개되는 3D 데이터는 4월 30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이용가능하다.국립중앙박물관이 2023년에 공개한 국보 '농경문 청동기' 등 108건의 3D 데이터는 약 14,000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 더보기
[MMCA]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8월 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개최◇ 19세기부터 현대까지 한국 자수(刺繡)의 역사를 살펴보는 대규모 전시 - 규방 자수에서 출발, 새로운 조형 언어의 미술공예로 자리매김한 역동성 조망 - 국가무형문화재 등의 전통자수와 근현대자수, 동시대 미술이 한자리에 ◇ 국내외 60여 기관, 작가 및 개인 소장 자수, 회화, 자수본 등 40여 명의 작품 170여 점, 아카이브 50여 점 출품 -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필드 자연사박물관, 일본민예관 등 소장 근대기 주요작 출품 및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생들의 자수 작품 발굴 소개 - 2024년 5월 1일(수)부터 8월 4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한국 근현대 자수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더보기
[MMCA]'예측 불가능한 세계' 국립현대미술관(청주관)8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2024년 4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예측 (불)가능한 세계》개최/◇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동시대 미디어아트 작품소개 - 김아영, 슬릿스코프, 언메이크랩, 이안 쳉, 제이크 엘위스, 추수, 트레버 페글렌, 히토 슈타이얼 총 8명(팀)의 미디어아트 25점 ◇ 오늘날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을 조망하고 기술과 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 ◇ 옥외 전시 플랫폼인 ‘미디어 캔버스’와 연계하여 작품소개 ◇ 4월 26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예측 (불)가능.. 더보기
[MMCA]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를 4월 5일(금)~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연다 / 4월 5일(금) 식목일부터 9월 22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종합과학예술 세계를 조명 - 한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태도 조명 - 아시아선수촌(1986), 여의도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1), 서울식물원(2014), 경춘선숲길(2015~2017), 두내원(2025) 등 60여 개 프로젝트 조경설계 도면과 사진, 모형, 영상, 수채 그림, 청사진 등 기록자료 500여 점 총망라 - 종친부마당, 전시마당에 인왕산의 아름다움 담은 정원 조성 전시는 한국 1세대 조.. 더보기
[길버트와 조지전] 타데우스 로팍 서울 포트힐에서 5월 18일까지 [길버트와 조지전] - 뉴 노멀 유리트라 / 2024년 3월 20일~5월 18일 타데우스 로팍 서울 포트힐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 빌딩) 2층 길버트와 조지 'BENCH TEST' 2020년, 20개의 패널로 이뤄진 혼합 매체, 254x377cm /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 Thaddaeus Ropac gallery, London·Paris·Salzburg·Seoul ⓒ Gilbert&George 우리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삶에서 직면하는 모든 것들이 화면 속에 담겨 있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일련의 주제들은 아주 보편적인 사고의 일부이다. 죽음, 희망, 삶, 두려움, 섹스, 돈, 인종, 종교, 더러움, 나체, 인간, 세계 등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감정인 것이다. — 길버트.. 더보기
[서울시립미술관] '시공 시나리오(Space Time Scenarios)' 7월 7일 [서울시립미술관은 2024년 전시 의제 ‘건축’과 관련하여 미술관이라는 상징적인 공공건축 속에 함의된 ‘건축의 생애주기’에 주목하여 《시공 시나리오》전을 개최함 / 전시명 시공時空 시나리오 Space Time Scenarios / 전시기간 2024. 4. 4.(목) ~ 2024. 7. 7.(일)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 / 전시부문: 회화, 사진, 영상, 설치, 조각 20점(신작 12점) / 전시작가: 구동희, 김도균, 김민애, 김예슬, 서도호, 오디너리피플, 윤현학, 박기원, 배종헌, 이희준, 칸디다 회퍼, 포스트 스탠다즈 - 건축가가 참여하지 않는 건축 전시로 서도호 미발표 영상작품(2022년)을 포함하여 구동희, 박기원 등 12명(팀)의 신작을 포함한 20점의 설치, 영상,.. 더보기
[MMCA] 소장품특별전 《가변하는 소장품》 7월 2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소장품특별전 《가변하는 소장품》을 3월 29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가변하는 소장품》은 무형의 소재와 비물질제작 등 다양한 조건의 가변적 특징을 담은 현대미술 소장품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그 역할과 의미를 변주하는가를 조명한다. 현대미술에서 ‘가변크기’, ‘가변설치’는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달라질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경향이자 특징이다. 전시는 향기나 소리, 기억, 관계같은 비물질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과학, 기술, 협업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 다른 시간대, 특정한 장소에서 만들어진 작품이 새로운 장소와 맥락으로 재현되는 과정 등 현대미술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새롭게 해.. 더보기
[호암미술관] 용인(삼성재단), '불교 속 페미니즘' 06월 16일까지 불교, 가장 더러운 흙탕물 속에 자라면서도 때 묻지 않은 채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깨끗하게 피어나는 연꽃, 가장 더러운 곳에서 가장 청렴한 꽃이 핀다. 진실은 언제나 역설 속에 있다. 고통의 삶에서 구원의 꽃을 피우다 '苦集滅道(고통의 축적이 오히려 구원의 길[道]이 된다)'  사진제공: 호암미술관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8uvm 불교 여성미술, 진흙 속 향기롭게 피는 연꽃 같아라불교를 여성 관점에서 본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경기 용인서 오는 16일(일)까지www.ohmynews.com불교 안에서 자신을 찾았던 여성들의 이야기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호암미술관은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