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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MMCA] 2024-26년 운영방향 및 2024년 전시 '서예에서 AI까지' [MMCA] 2024-26년 운영방향 및 2024년 전시공개 - 서예 전시부터 인공지능 아트까지 ◇ 2024-26년 운영 목표 및 6개 핵심 사업 추진 [1]연구 기반 한국 근현대미술 Re-프로젝트 [2] 국제미술 작품 수집 대폭 강화 [3] MMCA 리서치 펠로우십 [4] 지능형 미술관 [5] 무장애 미술관, 모두의 미술관 [6] 에콜로지 플랫폼 ◇ 아시아 국제기획전, 해외기관 공동주최전 등 한국미술 전 세계 확장 - 아시아 여성미술(서울, 9월), 한·중 회화(덕수궁, 11월), 한국 실험미술(미국LA, 2월), 한국 서예(대만타오위엔, 7월) ◇ 한국 현대미술 심화, 다양성·확장성 모색 및 소외분야 조명 지속 - 이강소, 조경가 정영선, 한국 현대 도자 및 근현대 자수 기획전 ◇ 포스트휴먼, 인공지.. 더보기
[갤러리현대] 2024년 전시 임충섭, 김창열, 김기린, 이슬기, 존 배, 곽덕준, 로투스 로리 강 갤러리현대는 2024년 전시로 임충섭, 김창열, 김기린, 이슬기, 존 배, 곽덕준, 로투스 로리 강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과 더불어 기획전을 선보이며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새해를 여는 전시로 먼저 2023년 12월 14일에 개최한 임충섭(1941년생) 작가의 전시 《획(劃)》이 2024년 1월 21일까지 이어진다. 서양의 현대미술과 동양의 서예 예술의 조형성 사이를 다각도로 실험하며 한국 미술계에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임충섭의 미적 성취를 조명하며, 자유형 캔버스와 드로잉, 발견된 오브제, 고부조, 아상블라주, 영상과 결합된 키네틱 설치 등 40여 점의 작품을 대거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어서 2월에는 갤러리현대의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며, 오는 5월에는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 더보기
[해외전시] '헬레나 파라다 김'전, 'INTERSTICES', 쾰른 시장 축사 [해외전시] '헬레나 파라다 김'(뒤셀도르프 미대 졸업)] 제목: 'INTERSTICES' 쾰른 시장 축사 내년 4월 7일까지 전시 [헬레나 파라다 김(뒤셀도르프 미대 졸업)] 'INTERSTICES(사이공간)' 15. December 2023-07. April 2024 오프닝 리셉션: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 오프닝 장소: 독일 쾰른 동아시아 미술관, Universitätsstraße 100, 50674 Cologne, Germany // 오프닝 스피치 / 쾰른 시장: 헨리에테 레커(Henriette Reker) 동아시아 미술관장: 샤오 란 헤르텔(Shao-Lan Hertel) Photo credit © VG Bild-Kunst, Bonn 2023 독일 쾰른에 소재한 동아시아 .. 더보기
[국립박물관] 특별전, '스투파의 조각 숲: 남인도 미술' 소개 [국립박물과 특별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특별전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개최 /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Tree & Serpent: Early Buddhist Art in India / 전시기간: 2023. 12. 22.(금) ~ 2024. 4. 14.(일)[113일간] /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공동주최: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 전시주제: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까지 남인도 고유의 문화와 불교가 만나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남인도 미술 세계 / 전시품: 등 남인도 불교미술품 97점 - 뉴델리국립박물관 등 인도 12개 기관 소장품 61점 - 영국박물관 등 유럽 3개 기관 및 개인소장품 14점 -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품 22점 .. 더보기
[서울시립미술관] 부처 미소 닮은 '구본창', 섬세하고 예리한 관점 부처 미소 닮은 사진가 구본창, 그의 섬세하고 예리한 앵글 미학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3년 12월 14일(목)~2024년 3월 10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 2층에서 구본창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 《구본창의 항해》를 연다. 입장 무료 위 사진 설명 / 구본창( BOHNCHANG Koo) 2024 DISCOVERY AWARD 2024 상, 후보 지명 / 1953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 구본창은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독일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현재 경일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40회 이상의 단행본 전시회의 주제였으며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카히츠칸 교토 현대 미술관 및 국립현대미술관. 2008년 .. 더보기
[국제갤러리] 이광호 개인전, '구획' 회화 시도, 촉각적 감각 가시화 [국제갤러리] 이광호 작가, 회화 시도 촉각적 감각 가시화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6uzk 40년 극사실화 고집한 작가, 묘사력에 감탄하는 이유 이광호 작가 개인전, 서울 삼청로 국제갤러리에서 내년 1월 28일까지 www.ohmynews.com 이광호 작가 작품 해설 나에는 테크닉과 다른 '매너'라는 것이 있는데 나는 이것을 매우 중요한다. 이것은 소설가의 '문체'와 같은 것으로 작가에게는 가장 중요한 창작 요소란다. 이번 전시는 '붓질 연습'이 테마다. 그의 특징은 회화라는 점이다. 2014년 구상 회화 작가, 지극한 그림쟁이, 그가 그렇게 구상에 충실했는데 자신도 모르게 구상적인 추상으로 넘어가다. 이광호 최신작(국제갤러리) 구획 회화를 실험하다. 끊임없는 붓진 연구를 하다.. 더보기
[갤러리현대] '임충섭', 동서의 수평-수직을 한 '획(劃)'으로 잇다 1941년 생, 임충섭 뉴욕 50년, 동양의 대자연인 나, 서양의 대문명에 대항하는 한 획을 긋다. 그런 내가 자상스럽다. 물과 같이 부드러운 달의 문화가 이를 테면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정감 어린 '수평 문화'가 동야이라면 불과 같이 뜨거운 서양의 해의 문화, 이를 테면 고층건물이 높이 솟은 콘크리트 정글 같은 '수직의 문화'가 서양문화다. 그 대척점에서 난 그 사잇길을 열다. 평생 동서를 연결하려고 했던 백남준과도 통한다. "고단했지만 백남준 선생(비디오 아티스트)과 이웃하면서 위로도 받고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판때기에 숯으로 그림을 그리던 어린 시절, 미군이 버리고 간 페인트 조각을 녹여 쓰던 대학 때보다는 낫죠." // 힘든 삶을 긍정하는 낙천주의자인 그에게 행운도 따라왔다. 작품을 인정.. 더보기
[한국전위미술사] 김달진기획전, '영원한 탈주 꿈꾸다' 2024.03.20까지 한국전위미술사: 영원한 탈주를 꿈꾸다 2023. 10. 30~2024. 3. 20 월-토 오전 10시~오후 6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Korean Avant-Garde Art History: A Never-Ending Escape Game 한국미술사의 ‘전위’ 정신을 추적할 수 있는 아카이브 100여 점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T. 02 730 6216 (내선.0 ‣ 301#) E. manager@daljin.com www.daljinmuseum.com [개요] 하나, 한국미술사 안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전위’의 흐름을 통사적 시각에서 재조명 둘, 사회 발전상에 따른 ‘전위’의 심미적 측면과 정치적 측면을 함께 소개 셋, ‘신흥미술’, ‘반국전’, ‘민중미술’, ‘실험미술’, .. 더보기
[2024년 리움/호암미술관] '필립 파레노' 등 주요전시 계획발표 [2024년 리움/호암미술관 주요 전시계획] □ 리움미술관, 동시대미술 흐름을 폭넓게 조망하며 국제적 영향력 제고 - 국제적으로 영향력 높은 주요 작가 개인전, 한국 및 아시아 젊은작가 발굴 그룹전, 영상 커미션 등을 통해 동시대미술 흐름을 폭넓게 조망 - 국내외 미술관과의 중장기 전시 협력 강화로 리움의 국제적 영향력 제고 □ 호암미술관, 전문성과 화제성을 갖춘 전시로 인지도 및 접근성 지속 확대 - ‘23년 재개관 이후 미술계 주요공간으로서 호암미술관의 인지도 제고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 지속 - 전문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고미술 및 동시대 미술 전시 개최 □ ‘24년 1월부터 군인, 경찰, 소방관 및 예술인패스 소지자 무료입장 시행 - 공동체를 위한 헌신을 예우하고, 예술계 지원을 위한 무..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영조 즉위 300주년 특별전 '탕탕평평' 사람을 다시 보다, 세상을 연결하다, 내일을 준비하다 영조 즉위 300주년 기념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 글과 그림으로 소통한 두 임금, 영조와 정조의 이야기 - 기간: 2023. 12. 8.(금)~2024. 3. 10.(일)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 o 전시품: , , (보물) 등 54건 88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4년 영조英祖(재위 1724-1776) 즉위 3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12.8.-‘24.3.10.)을 개최한다. 영조와 정조正祖(재위 1776-1800)가 ‘탕평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 ‘글과 그림’을 활용해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주목하는 전시다. 영조와 정조가 쓴 어필御筆과 두 임금의 의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