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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갤러리플래닛] 허보리 개인전, '채집자' 2023.11.02~12.02 [갤러리 플래닛] 허보리 개인전: 2023년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작가는 계절에 따라 반복되고 순환하는 식물의 세계를 인간 삶을 은유하는 모티브로 제시 // 서로 엉키며 군락을 이룬 식물의 풍경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삶이기도 하며, 작가에게는 삶의 쳇바퀴로부터 잠시 벗어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 , 등 30여 점의 회화와 드로잉 작품이 소개된다 // • 전시 기간: 2023년 11월 2일 (목) - 2023년 12월 2일 (토) • 전시 장소: 갤러리 플래닛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71길 14, 2층) • 관람 시간: 월-금 10am~6pm / 토 10am~5pm (일요일 휴관) • 오프닝 리셉션: 11월 2일 (목) 5pm 갤러리 플래닛 • 문의: 02-540-4853.. 더보기
[갤러리현대] 유근택 '반영', "이 세계는 얼마나 찬란한가" 10.25–12.03 [갤러리현대] 유근택 《반영》 2023.10.25 – 12.3 “이 세계는 얼마나 놀라운가… 얼마나 찬란한가…” -유근택 // 갤러리현대는 유근택 작가의 개인전 《반영》을 10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한다. / 갤러리현대는 유근택 작가의 개인전 《반영》을 음악적 언어로 풀어낸 재즈 기반 뮤지션이자 베이시스트 정수민의 앨범 [유근택: 반영]을 발매한다. // 작가에게 ‘일상’이란, 매일매일 반복되는 동일한 풍경이 아니라, 이 세계를 마주한 ‘나’를 새롭게 각인시키고 잊힌 감각을 여는 또 다른 세계를 의미한다. 《반영》 전은 2017년 《어떤 산책》 이후 갤러리현대에서 6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으로, 〈분수〉, 〈창문〉, 〈봄-세상의 시작〉, 〈이사〉, 〈말하는 정원〉, 〈반영〉 등 작가를 대표하는 .. 더보기
[MMCA] 시대증후, 반영된 '올해의 작가상(2023)'/내년 3월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3》을 10월 20일(금)부터 2024년 3월 3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 올해의 작가상 공식 홈페이지: http://koreaartistprize.org 올해의 작가상(2012~)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 육성, 후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진행해 온 시상제도이다. [올해의 작가상 2023] (?) 현대미술은 모바일로 보기, 소리로 보기, 촉각으로 보기, 인류학으로 보기, 미술이란 징후로서의 소리다. 문화인류학적 접근과 고고학적 상상력이다. 움직임의 효과다. 예술가는 .. 더보기
[MMCA] 국립현대-샌디에이고, '생의 찬미',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샌디에이고미술관(SDMA, 관장 록산나 벨라스케스),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 LA한국문화원(KCCLA, 원장 정상원)과 공동주최로 《생의 찬미》(Korea in Color: A Legacy of Auspicious Images)전을 10월 28일(토)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샌디에이고미술관·해외문화홍보원·LA한국문화원 공동주최 《생의 찬미》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개최] // ◇ 샌디에이고미술관 최초 한국미술 주제 기획, 19세기 초~20세기 초 한국 전통회화와 동시대 미술 함께 소개 - 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10월 28일(토)부터 내년 3월 3일(일)까지 개최 ◇ 김용철, 김종.. 더보기
[갤러리현대] 이건용, '달팽이걸음' 뉴욕 공연(10월13-14일) 이건용,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공연 // 2023년 10월 13일~14일, 2:00–2:30 pm (현지 시각 기준) //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 뉴욕 관련 정보 링크 https://www.guggenheim.org/.../only-the-young-in-gallery... 오는 10월 13일과 14일,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이건용 작가가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 뉴욕에서 전설적 퍼포먼스 을 펼친다. 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한국실험미술 1960-1970년대(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전과 연계된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 13일 미술관의 공식 인스타그램(@guggenheim)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이건용, 1980.. 더보기
[MMCA] 정연두전, '라이브 x 화음 畵音 개최' 내일까지 마감 [국립현대미술관, 개최] 내일까지 신청 마감 // [1]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 정연두》 전시 연계 클래식 독주 공연-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업 김성기, 임지선, 이재구, 장성진 작곡가 참여 - 정연두 작가 작품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4개 창작곡 초연 [2] 10월 4일(수), 11일(수) 오후 7시 라이브 공연 이후 유튜브 중계 - 10월 4일(수) 공연 이후 ‘정연두 작가 및 작곡가와의 대화’ 시간 특별 마련 - 9월 27일(수) 14시부터 현장 라이브 관람 온라인 예약(선착순 각 30명)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백년 여행기》전시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공연 을 10월 4일과 11일 양일간 오후 7시 서울관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더보기
[MMCA] 섬유예술가 1세대, 이신자 회고전 '실로 그리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한국 섬유예술의 1세대 작가 이신자의 대규모 회고전 《이신자, 실로 그리다》를 9월 22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 《이신자, 실로 그리다》는 이신자(1930~ )의 예술 세계 전반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작가는 1970년대 섬유예술이라는 어휘조차 없던 시절에 ‘태피스트리’ (tapestry)를 국내에 소개하는 효시적 역할을 하며, 한국 섬유예술의 영역을 구축하고 확장한 주역이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초기작부터 2000년대 작품 90여 점과 드로잉, 사진 등의 아카이브 30여 점을 통해 이신자의 생애와 다채로운 작업 전반을 새롭게 읽어보고자 한다. 이신자는 다양한 섬유 매체를 발굴하고 독자적인 표현 기법을 적용한 작품 활동.. 더보기
[롯데뮤지엄] 오스틴 리(Austin Lee), 국내 첫 개인전 '패싱 타임' [롯데뮤지엄] 오스틴 리(Austin Lee), 국내 첫 개인전 《패싱 타임》 개최 《Austin Lee: Passing Time》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 에비뉴엘 6층 [] 기존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킨 작품으로 미술계에서 주목 [] 《패싱 타임》은 팬데믹 시대에 경험한 복잡한 감정을 성찰하는 ‘시간 여행’ [] 인간 내면의 다양한 감정이 투영된 회화, 조각, 영상 등 총 50여 작품 전시//“오스틴 리는 어떠한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다. 그가 아티스트가 되기 전 권투선수였던 것처럼 말이다.”(There is a certain mysteriousness to him; for example, he used to be a boxer before becoming an artis.. 더보기
[리움미술관] 접근성 프로그램 '감각 너머' 포럼 관련 포럼 개최 리움미술관 접근성 프로그램 연계 포럼 개최 - 9월 20일(수), 13시부터 리움미술관 강당에서 진행 // □ 장애가 아닌 ‘서로 다른 감각’에 주목한 접근성의 담론과 사례 공유 - 공간을 감각하는 경험에 집중해 ‘모두를 위한 장소’로서 미술관의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는 발표와 라운드테이블 진행 - 미술관, 극장 등 예술계의 물리적 공간과 웹, 디자인 등 디지털 공간 등에 따라 달라지는 감각의 영역과 접근성에 대한 논의 // □ 접근성 탐색을 위한 예술적 시도인 워크숍, 포럼 및 출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 - 다양한 감각에 주목해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워크숍 장애인 및 비장애인까지 포괄하는 배리어 프리 프로그램으로 운영 - 포럼의 논의와 접근성을 둘러싼 용어 및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보기
[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예술감독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9월 21일(목)부터 11월 19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외 5개 전시 장소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MAP)》(예술감독 레이첼 레이크스)를 개막하였다. 작성중 □ 《이것 역시 지도》는 다공적이고 다층적인 지도 그리기를 보여준다. 역사와 지식을 매핑하는 전 세계의 예술가 40명/팀과 총 61점의 작품을 공개하고, 서구중심주의 인식론과 세계관 밖에 존재하는 네트워크, 움직임, 이야기, 정체성과 언어를 소개한다. ㅇ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SeMA벙커, 소공 스페이스, 스페이스 mm과 서울로미디어캔버스까지 총 6곳의 전시장에서 서구의 지도 제작법, 측량 체계와 관련한 인식론과 세계관 밖에 존재하는 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