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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국제갤러리] 8월 25일 '최욱경'전 '낯설은 얼굴들처럼' 개최 국제갤러리, 8월 25일 최욱경 개인전 《낯설은 얼굴들처럼》 개최 전시기간: 2023년 8월 25일(금) – 10월 22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부산점 / 이미지제공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는 오는 8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최욱경(1940-1985)의 개인전 《낯설은 얼굴들처럼(A Stranger to Strangers)》을 개최한다. 국제갤러리와의 네 번째 전시이자,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가의 개인전이다. 대담한 필치와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며 한국 추상회화의 대표 작가로 알려진 최욱경은 초기 미국 유학시절 본격적으로 자신의 독자적인 추상문법을 구축해가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때 당시 다양한 매체를 실험하며 개인 및 작가로서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은 종이작업 26점과 크로키(인체 드로.. 더보기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Meet Design' 본전시외 다수 전시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작품 ‘역대 최다’ 광주디자인진흥원, 19개 전시․행사 프로그램 확정 50여개국 디자이너 777명․189개 기업 2,663점 전시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행사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전시 작품 수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에 따르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7일까지 62일간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해 광주 일원에서 열린다.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본전시(4개 테마)를 비롯해 △특별전(4개) △연계․기념전(5개) 등 10개의 디자인 전시행사, △국제학술행사 2개 프로그램 △디자인 체험․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5종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 더보기
[MMCA]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인 국립현대 소장품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인 1955년작 을 발굴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수집하는데 성공했다. 1964년 반도화랑에서 개최된 장욱진 첫 개인전에서 일본인 개인 소장가에게 판매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이 오는 9월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2023.9.14.~2024.2.12.)에서 60년 만에 최초 공개된다. 은 생전 30여 점 이상의 가족을 그린 장욱진이 항상 머리맡에 걸어둘 만큼 애착을 가졌던 작품이자 생애 첫 돈을 받고 판매한 작품이다. 작품 값으로 막내딸에게 바이올린을 사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일본인 시오자와 사다오(塩澤定雄)에게 판매된 이 작품에 대한 아쉬움으로 1972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장) 를 다시 그린 것으로 알려.. 더보기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12회)] '이것 역시 지도' 사전전시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9월 21일(목)부터 11월 19일(일)까지 개막 전부터 여러 행사, 프로그램과 출판 준비] 이끼바위쿠르르, , 2023. 작가 제공 // -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개막 전부터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출판으로 기대 모아 // - 2023년 9월 21일(목)부터 11월 19일(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변위, 디아스포라, 다지역 동맹의 맥락에서 비영토적 사유와 그것의 긴급성에 응답하는 작품과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 // - 개막에 앞서 9월 4일(월) 사전 행사에서 초연되는 작품들은 행사 이후부터 미술관 운영시간에 맞춰 대시민 사전 관람 시작 // - 9월 20일(수) 프리뷰에 맞춰 출간..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 개최- 김환기, 천경자, 이중섭, 박수근 등 43명의 근현대미술 거장들을 한 자리에 -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를 개최한다. 오지호 복사꽃 있는 풍경 1980 캔버스에 유채 48.5x60cm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소장품.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故 이건희(1942~2020) 삼성그룹 회장이 보여준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되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으로, 지난 2021년에는 도립미술관이 기증받은 19점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면 올여름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 Random Access Project 3.0 // - 백남준의 실험적인 예술정신을 공유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을 2023년 8월 15일부터 시작 // - 라재혁, 한재석, 오로민경, 원우리, 조호영, 그레이코드, 지인이 백남준아트센터 // 곳곳에서 작품을 선보여 미술관 뮤지엄숍, 카페테리아에서부터 전시장까지 각자 다른 시차로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전시 형식 실험이자 작품을 감상하는 다양한 감각을 제시 ■ 전시개요/ 전시제목: 랜덤 액세스 프로젝트 3.0 / 기 간: 2023년 8월 15일 ~ 2023년 12월 3일 / 장 소: 백남준아트센터 뮤지엄숍 & 카페테리아, 랜덤 액세스 홀, 제2전시실 / 작 가: 라재혁, 한재석, .. 더보기
[타데우스 로팍 서울] '도널드 저드 & 요셉 보이스' 개인전 개최 [도널드 저드 & 요셉 보이스 개인전 동시 개최] 2023년 9월 4일-10월 20일, 타데우스 로팍 서울//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널드 저드와 요셉 보이스의 개인전을 동시 개최합니다. 더 자세한 최신 관련 기사 https://seulsong.tistory.com/2317 [타데우스로팍(서울)] 미니멀 거장 '저드'+개념미술가 '보이스'전 [요셉 보이스] 순간의 축적 드로잉 1950s-1989s // 타데우스 로팍 서울(새로 확장한 1층 갤러리) 9월 4일부터 2024년 1월 20일까지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9월 4일부터 2024년 1월 20일까지 요셉 보이스의 개 seulsong.tistory.com 2층 전시 공간에서 개최되는 도널드 저드의 개인전은 국내에서 1.. 더보기
[MMCA] 국립현대미술관(청주) '다원예술 2023: 릴레이 퍼포먼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다원예술 2023: 릴레이 퍼포먼스》개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다원예술 2023: 릴레이 퍼포먼스》를 8월 매주 금요일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 청주관 개관 5주년 기념 최초 퍼포먼스 프로그램 - 미술, 무용, 거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 5팀(명)의 실험무대 - 관객과 함께 실험하는 다원예술을 통해 기존 전시 형식 탈피 ◇ 수장형 미술관 한계점 극복, 청주관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 소통 방식 모색 - 수장고, 복도, 옥상 등 비(非)전시공간의 ‘문화공간화’에 주목 - 현장스텝, 퍼포머 등 청주 지역주민들 참여를 유도해 접촉의 장소로 탈바꿈 ◇ 8월 매주 금요일 총 5회 진행, 당일 .. 더보기
[리움미술관] 김범, "천 번 이상 사유한 후, 작품 하나 만든다" 김범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 기간: 2023년 7월 27일(목) 부터 12월 3일(일)까지 장소: 리움미술관 - 1000번을 생각하고 1번을 그리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58v0https://omn.kr/258v0 설치미술가 김범의 작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 삼성 리움미술관에서 오는 12월 3일까지 www.ohmynews.com 1. 이번 리움 김범전에서 나를 가장 즐겁게 하고 감동을 주는 작품은 바로 이것이다 // 2010년 / 돌_ 나무_나무 탁자_12인치 평면 모니터에 1채널 비디오, 25분_65x175x120cm // 제도교육의 풍자인데 촌철살인이다. 내가 교사생활을 했기에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 참 슬픈 한국인의 .. 더보기
[아트선재]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서양문화의 원류인 이탈리아 그들의 서울을 향한 문화 총공세는 마치 원자력 폭탄처럼 느껴진다" 다닐로 부키 Danilo Bucchi (1978) 무제, 2009, 캔버스에 에나멜, 100×100cm, 작가 소장 // 로마 출신의 부키는 유동적인 인상을 주는 검정 또는 파란 에나멜 색상의 필라멘트로 환상적인 그림 구성을 만든다. 그 결과 의인화된 형태와 "인형"이 있는 신비스러운 장면이나 불가해한 별의 세계 또는 분자의 세계를 나타내는 그물 형상의 장면이 탄생했다. 작가는 고독 속에 역사적 유럽 추상화 작품을 참조하면서 회화적 경험을 쌓았다. 그의 2009 년 작 〈무제〉가 전시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아트선재 3층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전시 전시기간 2023. 7. 15(토)~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