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스만 사진전_점핑展_'세기의 인물과 날다']

[필립 할스만의 사진전_점핑 월드 러브展_'세기의 인물과 날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1F에서 2013년12월 3일-2014년 2월 23일까지 [오마이뉴스관련기사] http://omn.kr/5yhm [전시홈] jumpingwithlove.co.kr/ 

마르셀 뒤샹의 장기두기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필립 할스만은 그의 놀라운 친화력으로 당시의 유명인사를 설득하고 소통하며 인간적 교류를 나눴고 인간의 내면을 읽어내는 정신분석가 철학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진출처] philippehalsman.com/?image=artist 

인간이 날개를 달 수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다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사진출처] http://philippehalsman.com/?image=jumps 

이번 사진전에는 오드리 헵번, 마를린 먼로, 그레이스 켈리 이외에 닉슨 대통령, 마르크 샤갈 등 유명인사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신나는 점핑 샷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작가 필립 할스만과 먼로 

작가를 간단히 소개하면 5개국어를 하는 필립 할스만는 사람의 마음을 열게하는 귀재로 라이프 잡지 표지사진이 101번 실려 최다기록자 기존의 초상사진개념을 깨고 점핑하는 초상화를 최초로 시도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한다 그가 유태인으로서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감옥에 가야하는 가족사를 걲으면서 인간의 본질이 뭔가를 생각하는 철학자같은 심리학자같은 작가가 되기를 기원했다고 한다. 

영화배우 마를린 먼로 1959년작' 

그녀는 7살 때 성폭행을 당해 아픈 사춘기를 보냈고 평생 모든 남성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너무 강해 불행한 생애를 맞추게 되는데 아직 대중들의 관심을 못하는 무명배우 마를린 먼로를 사진 찍게 되고 라이프지에 게재하는데 여러 번 거절도 당했지만 결국은 대성공을 거두고 만다. 그녀의 열등감을 자신이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과 여자들에게 미움을 사ㅏ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은 그녀의 집을 방문했을 때 토스토에프스키 등 방안에 많은 책이 널려 있었다고 한다. 

[사진출처] http://philippehalsman.com/?image=writers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달리와 할스만의 공동작업 엽기사진, 유비쿼터스 자나깨나 언제 어디서나 공부가 최고야" 비키니 여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책상이 되다 

[사진출처] http://philippehalsman.com/?image=writers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필립 할스만 인물사진 참여문학을 지향하는 실존주의대가 20세기 최고의 문제아 장 폴 사르트르 

[사진출처] http://philippehalsman.com/?image=writers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프랑스문화예술가, 그는 예술아카이브 작업의 제안자이자 창시자 앙드레 말로 

달리 아토미쿠스 1948  ⓒ Philippe Halsman / Magnum Photos 

달리는 아예 초현실적으로 점프를 하고 있다 사진에서 필립 할스만도 초현실주의를 구현하다. 정지된 사진은 연출할 수 있지만 사람이 점프할 대는 직업과 성격을 본능적으로 그대로 드러낸다고 하네요 그런 면에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고 할 수 있죠 마르크 샤갈도 공중부양하고 그가 점프하게 만든 셀레브리티는 너무나 많다 
[사진출처] http://www.laurencemillergallery.com/halsman_jump.html 

닉슨대통령 저작권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어느 사진작가가 50년전에 미국의 대통령을 점프시켜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가 정말 대단한 설득력이 아닌가 그 주인공은 바로 필립 할스만이다. 이 사진은 부통령때 사진인데 처음에는 그가 이 사진을 싫어했고 그러나 나중에 이 사진으로 대중적으로 어필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고 한다. 한국대통령의 이런 사진도 보고 싶다 

아빠 엄마 그리고 딸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땅을 딛고 사는 것이 인간의 운명인데 그 땅에서 잠시 벗어나 땅을 딛지 않는 비상의 순간을 가져보면 그것처럼 즐겁고 유쾌한 일도 없을 것이다. 숨겨진 인간내면의 순수성  천징성 비약하려는 속성을 무한대로 펼 수 있다 
[사진출처] http://philippehalsman.com/?image=jumps 

사진작가 필립 할스만 ⓒ Philippe Halsman/Magnum Photos   

그는 유태인출신으로 불행한 가족사를 경험해 사람 마음의 문을 여는 사진작가로 변신한다 
[사진출처] philippehalsman.com/?image=philippe-halsman 

필립 할스만과 그가 애용한 사진기 Rolleiflex 

할스만 사진전 관객이 점프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간은 점핑을 하면 사랑으로 도약하는 꿈을 꾸게 된다 

할스만, 인간내면의 동심을 촉발시킨 점프사진 

히치코크와 할스만 천재적 발상이 비슷하다 

독특한 전시방식이 신선하다. 할스만, 점프사진으로 인간내면의 동심을 촉발시키다 

필립 하스만의 유품 그의 안목과 통찰력은 시대를 앞서갔다 

달리와 한스만 코드가 맞는다 

필립 하스만은 라이트지 표지사진에 가장 많이 개재되다 

필립 하스만은 라이트지 표지사진에 가장 많이 개재되다 

필립 하스만가 읽어낸 앤디워홀의 내면의 모습 

하늘을 나는 히치코크의 새와 하늘도 도약하는 할스만의 사진은 일맥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