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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중요전시행사

[국립중앙박물관][탕탕평평-글과 그림의 힘] 연계 학술심포지엄 영조 즉위 300주년 특별전“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연계 학술심포지엄 개최 o 일시: 2024. 2. 23.(금) 14:00 - 17:00 o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24년 영조英祖(재위 1724-1776) 즉위 30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23.12.8.-‘24.3.10.) 연계 학술심포지엄 을 개최한다. 영·정조대 서화 활용 방식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으로, 4건의 역사학과 미술사학 분야의 연구 성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발표 ‘영조대 송인명의 완론 탕평과 그 변경’에서는 최성환 박사(서울대학교)가 영조대 전반 탕평을 주도한 송인명宋寅明(1689-1746)의 탕평의리에 주목한다. 송인명은 영조.. 더보기
[리뷰: 리움미술관] 2006년 '백남준에 대한 경의' 전시 소개 '2006.06.22~09.10' / 삼성미술관 Leeum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로서 새로운 예술세계를 창조한 故 백남준 선생을 추모하는 특별전, '백남준에 대한 경의'전을 6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29일 향년 74세로 타계한 故 백남준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삼성미술관 Leeum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시로 1980년대 초반부터 아티스트와 후원자 관계로 삼성과 특별한 관계를 이어 온 백남준 선생의 작품세계를 추모하고 그와의 인연을 회고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한국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했던 백남준 선생(1932~2006)은 일본을 거쳐 1956년 독일에 유학하여 아방가르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당시 서구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플럭서스(Fluxus)운동에.. 더보기
[MMCA] 2023 '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 서울관, 7월 20일 오후1시 국립현대미술관, 2023 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 개최 [1] 발달장애인의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 발달장애인의 문화접근성 향상에 대한 담론 구축 및 확산 도모 - 미술관의 ‘공간’, ‘교육’, ‘전시’ 등 다방면적인 접근성 향상 방안 모색 [2] 미술관 현장에 적용 가능한 6인의 전문가 강연 및 사례발표로 구성 - 발달장애인 문화권, 미술관 접근성 현황, 공간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강연 - 2023년 7월 20일(목) 13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개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7월 20일(목) 2023 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 을 서울관 교육동에서 개최한다. 문화접근성 향상 세미나는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문화접근성 향상에 대한 담론을 구축하고 확산하여.. 더보기
[김마저展: 무각형(Non Angular Form] 리뷰, 11월 20일까지 I 부제 : 회화를 공간으로 확장시키는 조형실험을 통해 각 오브제 간 상호공존 이야기 - '김은희' 예술심리 장소 을지로 105번지 'HYEONG' "관습에 대해 알려진 중심주의와 규정에 대한 합의를 깨는" 김마저의 태도는 삶에서 마주하는 무수한 경계와 정형화된 규정들 사이 사이에서 발생하는 힘과 자유로움을 추적하는 내부욕망으로 나타난다. 이 같은 작가의 예술철학은 모더니티와 통용된 표준개념, 추상과 형상 등의 이분화를 경계하는 것으로 회화를 공간으로 확장시키는 조형실험을 통해 각 개체의 상호교차 상호전이 상호공존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김마저의 '무각(non angular) 작업은 그 제목 그대로 정형화된 프레임 자체 평면적 바라보기를 통해 정형화된 도형을 인식해왔던 인지적 경직성, 즉 평면적 바라보기의.. 더보기
[갤러리현대] 강익중 작가 개인전 '달이 뜬다' 12월 11일까지 [갤러리현대: 강익중 작가의 개인전 《달이 뜬다》] 150여 점 11월 4일~12월 11일까지를 신관과 두가헌갤러리에서 동시 개최. 이번 전시는 뉴욕을 기반으로 세계적 활동을 펼쳐온 작가가 국내 갤러리에서 12년 만에 개최하는 개인전으로 그의 작품 세계가 집약된 작품 공개된다. 개인과 집단, 일상과 역사, 자연과 인간, 사회와 문화 등에 관한 독특한 성찰이 담긴 각 작품은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하게 군집을 이뤄 전시장에 스펙터클한 풍경을 만들 것이다. 더보기
[MMCA] 한중수교 30주년 심포지엄: '중국미술과 리얼리즘' [국립현대미술관ㆍ중국미술관ㆍ미술사학연구회, 한ㆍ중수교 3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 개최/20세기 중국미술과 리얼리즘’을 주제로 한(韓)ㆍ중(中) 5인 전문가 발표 [1] 최대 50인까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사전예약 불가) [2] 10월 15일(토)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세미나실 개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과 중국미술관(NOMOC, 관장 우웨이산(吳爲山)), 미술사학연구회(회장 이주현)는 공동주최로 한ㆍ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심포지엄을 10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ㆍ중수교 30주년을 맞아 20세기 중국미술의 리얼리즘에 대해 회화, 판화, 유화, 조각 등 각 장르별로 살펴봄으로써 한국 내 중국미술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환기시키고, 한국과 .. 더보기
[바티망] '관객참여' 전시, 2022.07.29~12.28 노들섬에서 [전시개요] 전시명 '바티망(빌딩)' 일정 2022년 7월 29일(금)~12월 28일(수) 관람시간 10:00 am–08:00 pm 장소 노들섬 노들서가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주최 미쓰잭슨(MS. JACKSON) 전시소개 바티망: 전 세계가 열광한 관객 참여형 설치 예술 세계의 바티망 2 기타 설치 및 영상, 사진 작품 3전시 공간: 떠오르는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에서 현대 미술계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이 소개한다.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지각하게 낯설게 보게 하는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친다. 레안드로 에를리치 작품은 공통적으로 거울이나 트롱프뢰유(trompe-l'oeil, 평면을 3차원 공간으로 보이게 하는 등 착시를 유도하는 눈속임 미술) 등의 장치를 통해 누구나 잘.. 더보기
[디뮤지엄-대림미술관]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양관 동시 수상 [디뮤지엄, 대림미술관: 국제적인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양관 동시 수상 -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전, - 인테리어 (Interior Architecture) 부문 본상 (WINNER) 수상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디뮤지엄은 전시《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으로, 대림미술관은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으로 인테리어 (Interior Architecture)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독일의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최고.. 더보기
[국제갤러리] '박서보'전 9월 15일~10월 31일 국제갤러리, 9월 15일 박서보 개인전 《PARK SEO-BO》 개최 전시기간: 2021년 9월 15일(수) – 10월 31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사진: 김영림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K1에서 박서보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간 국제갤러리와 박서보는 국제갤러리(2014),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2015), 벨기에 보고시안 재단(2016), 상하이 파워롱미술관(2018) 등에서 열린 유의미한 그룹전들을 통해 단색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여정을 함께 해왔으나, 개인전 개최는 지난 2010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회화에 동아시아의 자연과 예술에 대한 관점을 담아냄으로써 한국의 모더니즘을 선도했다 평가받는 박서보는 줄곧 ‘왜 회화 작업을 하는.. 더보기
[백남준&요셉 보이스] '2인전' 신라갤러리(삼청동)에서 Gallery Shilla_갤러리신라 ▫ 2021.7.22-8.22 (서울) (서울 종로구 삼청동 71) 여기에 나오는 문인들: 카프카, 사르트르, 존 케이지, 헤르만 헤세, 괴테, 셰익스피어, 말라르메, 랭보, 폴 베를렌, 화이트(E.B. White, 1963년 대통령 자유훈장 수상 미국작가), 데이비스(Davis)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백남준 아래 작품 "문학은 책이 아니다(The Literature is not book)" Color TV monitors, acrylic paints, globes, books, satellites dishes, original one - channel video 116.84×182.88×101.6cm. 1988 이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