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가론미술사

[호크니] 그의 사진과 그의 회화의 차이는 뭔가

<호크니는 카메라 광인데 그는 어린아이처럼 회화 원본 작품과 그 작품을 사진으로 찍은 것을 같이 전시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 두 가지의 차이가 뭔가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았다>  "카메라는 기하학적으로 대상을 보지만 회화는 기하학적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까지 본다" -호크니 그러나 사진작가들 또 의견이 다르다 [오마이뉴스기사] http://omn.kr/1iiqs

아래 작품은 호크니의 유명한 '2인 초상화(double portraits)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이다.

“샘터공원(프랑스 비시 市) LE PARC DES SOURCES, VICHY” 1970 ACRYLIC ON CANVAS 84 X 120″ © DAVID HOCKNEY

“샘터공원(프랑스 비시 市) LE PARC DES SOURCES, VICHY” 1970 ACRYLIC ON CANVAS 84 X 120″ 원본사진

호크니는 회화인지 사진인지 구별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호크니 자신은 회화가 사진보다 훨씬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특히 Hockney가 시각적 이미지를 제작하고 재생산하는 첨단기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카메라, 팩스기, 컴퓨터, 프린터, 그리고 최근에 iPad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에게 예술 창조는 공유하는 행위입니다. 

<호크니는 80년대 첨단 디지털 장비가 나오자마자 바로 그의 작품에 적용하는 얼리 어답터였다> In the 1980s, Hockney began to explore the new, digital graphics tools available for the computer, producing new kinds of images. The computer was followed by the smartphone, and then the iPad, which he has used to create ever more sophisticated drawings, circulated among his friends by means of the Web.

"나는 색채 속에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I prefer to live in color)"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20세기 팝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는 여전히 분류되지 않은 예술가다. 그는 캔버스 풍경과 다채로운 캐릭터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는 관객에게 그의 작품이 '회화'인지 '사진'인지 혹은 '실제'인지 '비실제'인지 혼란을 주면서 색채의 세계 속에서 관객을 사로잡는다.

Inspired by twentieth century Pop Art, David Hockney remains an unclassifiable artist. Living in his canvases landscapes and colorful characters, he maintains the confusion between painting and photography, between look and reality, and captures his viewer in a colorful world.


[관련 사이트] 중앙일보 문소영 기자의 호크니 작품에서 사진과 회화의 차이를 설명

http://profile.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ldsunriver&logNo=90181220019&categoryNo=0&parentCategoryNo=0

[관련 사이트] <데이비드 호크니 탐색연구> https://seulsong.tistory.com/306 

[관련 사이트] <서울시립미술관 호크니 전> https://seulsong.tistory.com/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