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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CCP 공동, '기록과 경이: 한국현대사진' 미국에서 개막 [국립현대미술관·미국 CCP 공동주최 《기록과 경이: 한국현대사진》 미국에서 성황리 개막] / ◇ 현지 시각 11월 18일(토) 성황리 개막, 개막 행사에 300여 명 참석 - 18일(토) 전시 연계 100여 명 참석 - 19일(일) 권도연, 김옥선, 오형근, 윤정미 4인 현지 청중과 만나 ◇ 세계적 사진 전문기관 투손 크리에이티브 사진센터(CCP) 최초 한국사진전 - 권도연, 김미현, 김승구, 김옥선, 김태동, 니키 리, 박진영, 방병상, 오형근, 이선민, 윤정미, 정주하 12명 작가의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사진 80여 점 출품 - 미국 애리조나 CCP에서 내년 1월 27일(토)까지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이 세계적 사진전문기관 투손 크리에이티브 사진센터(Center for Cr.. 더보기
[MMCA] 2023 피날레 한마당 11월 10일~11일(토)6시(총20시간) [하나] 지화자 신나게 놀자(2023 국립현대미술관 피날레 한마당) 낮 공연과 심야 프로그램으로 2가지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11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11일(토) 새벽 6시까지 (총 20시간), 정재일 // 비회원 일반인 전화문의 : 02-3701-950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둘] 미술관에서 1박 2일을! 개최 / 미술관의 낮과 밤을 함께하는 20시간 릴레이 행사 - 금요일 오전~낮(10-18시) : 누구나 즐기는 참여형 무료 행사 - 금요일 밤(19-20시30분) : 정재일x장민승 사전예약 250명 - 금요일 심야~토요일 새벽(21-6시) : 영화감상과 다도, 시낭송과 전시 관람이 함께하는 사전예약 100명 ◇ 11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11일(토) 새벽 6시까지, 국립.. 더보기
[MMCA]<MMCA 라이브X장기하>, 10월 27일(금) 4시, 미술관 유튜브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온라인 공연 를 10월 27일(금) 오후 4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 는 2020년부터 시작된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현대미술 작품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자를 초대하여 몰입도 높은 온라인 공연을 선보여 왔다. 올해 마지막 라이브에는 덕수궁관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과 연계하여 라디오 DJ, 연기, 모델, 작가, 영화음악 감독 등 싱어송라이터 활동에 국한되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온 대중음악가 ‘장기하’가 출연한다. 이번 회고전은 장욱진(1917-1990)의 시대별 대표작을 총망라했다. 장욱진은 60여 년 화업 인생 동안 당대 화단의 신경향 등 동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면서도 동·서양화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더보기
[MMCA] 국립현대-샌디에이고, '생의 찬미',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샌디에이고미술관(SDMA, 관장 록산나 벨라스케스),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 LA한국문화원(KCCLA, 원장 정상원)과 공동주최로 《생의 찬미》(Korea in Color: A Legacy of Auspicious Images)전을 10월 28일(토)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샌디에이고미술관·해외문화홍보원·LA한국문화원 공동주최 《생의 찬미》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개최] // ◇ 샌디에이고미술관 최초 한국미술 주제 기획, 19세기 초~20세기 초 한국 전통회화와 동시대 미술 함께 소개 - 미국 샌디에이고미술관에서 10월 28일(토)부터 내년 3월 3일(일)까지 개최 ◇ 김용철, 김종.. 더보기
[MMCA] 섬유예술가 1세대, 이신자 회고전 '실로 그리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한국 섬유예술의 1세대 작가 이신자의 대규모 회고전 《이신자, 실로 그리다》를 9월 22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 《이신자, 실로 그리다》는 이신자(1930~ )의 예술 세계 전반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작가는 1970년대 섬유예술이라는 어휘조차 없던 시절에 ‘태피스트리’ (tapestry)를 국내에 소개하는 효시적 역할을 하며, 한국 섬유예술의 영역을 구축하고 확장한 주역이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초기작부터 2000년대 작품 90여 점과 드로잉, 사진 등의 아카이브 30여 점을 통해 이신자의 생애와 다채로운 작업 전반을 새롭게 읽어보고자 한다. 이신자는 다양한 섬유 매체를 발굴하고 독자적인 표현 기법을 적용한 작품 활동.. 더보기
[MMCA] 국제학술심포지엄 '사진과 보존과학' 9월 25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국내 최초로 사진 보존 국제학술심포지엄인 을 9월 25일(월) 14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다원공간에서 개최한다. 사진작품 및 자료 등 양적 팽창 속에서 작품의 손상에 따른 보존처리 대응 및 예방보존 등 필요성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은 2018년 작품보존미술은행관리과에 해당 분야를 신설하여 사진 소장품의 전문적 보존ㆍ복원을 시작하였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사진 보존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교류 및 자료조사를 통해 축적한 주요 현안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사진 보존에 대한 담론을 심도 있게 다뤄보고자 한다.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은 사진 보존의 국제 현안과 주요 이슈를 발표하며 사진프로세스의 종류부터 해외 사진 전문기관의 특.. 더보기
[MMCA]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한국실험미술(60-70년)' 현지 성황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과 미국 뉴욕 R. 구겐하임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나오미 벡위스)이 공동주최한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전이 현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내년 1월 7일까지). * 서구권에서 개최되는 첫 ‘한국 실험미술’ 대규모 전시에 큰 관심 [1] 개막 행사에 국내외 관계자 500여 명 참석, 현지 큰 호응과 교류의 시간 [2] 뉴욕타임즈, 오큘라, 아트뉴스페이퍼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조명 [3]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내년 1월 7일(일)까지, LA 해머미술관 내년 2월부터 순회 국립현대미술관-구겐하임미술관 공동주최,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뉴욕 현지 성.. 더보기
[장욱진] 무심의 경지에 도달한 해탈도인이 그린 도상화 장욱진 작가의 작은 그림 속에는 이 세상의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난 그 어떤 틀에도 구애를 받지 않는 자유인으로서 너무나 큰 우주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가 세속(세상)에 저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 무상: 일체의 집착을 떠난 경지 / 일체의 집착에서 벗어난 해탈도인이 그린 도상화 / 오마이뉴스 기사 https://omn.kr/2607y 희로애락 버리고 마음만 남겼다는 그림, 울림이 크네요 장욱진 회고전 '가장 진지한 고백', 내년 2월 12일까지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www.ohmynews.com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직무대리 박종달)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이계영)과 공동주최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을 9월 14일(목)부터 내년 2월 12일(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더보기
[김구림] 퍼포먼스 당시 '선데이서울' 기사화, 지금 테이트모던 소장 한국 현대미술의 대부,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김구림》전을 8월 25일(금)~2024년 2월 12일(월) 서울관에서 열린다. [포인트 하나]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의 대규모 개인전: 비디오아트, 설치, 판화, 퍼포먼스, 회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230여 점/ 1950년대 후반 평면 추상부터 2020년대 연작까지 총망라/ 8월 25일(금)부터 2024년 2월 12일(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포인트 둘] 영화-무용-음악-연극으로 구성된 종합 공연으로 총체 예술가 김구림 재조명 / 9월 7일(목) 오후 2시 MMCA다원공간에서 상연할 예정이다 오마이뉴스 김구림전 https://omn.kr/25oey 김구림 전의 최고작은 '예기치 못한 사건.. 더보기
[MMCA]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인 국립현대 소장품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직무대리 박종달)은 장욱진 최초의 가족도인 1955년작 을 발굴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수집하는데 성공했다. 1964년 반도화랑에서 개최된 장욱진 첫 개인전에서 일본인 개인 소장가에게 판매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이 오는 9월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2023.9.14.~2024.2.12.)에서 60년 만에 최초 공개된다. 은 생전 30여 점 이상의 가족을 그린 장욱진이 항상 머리맡에 걸어둘 만큼 애착을 가졌던 작품이자 생애 첫 돈을 받고 판매한 작품이다. 작품 값으로 막내딸에게 바이올린을 사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일본인 시오자와 사다오(塩澤定雄)에게 판매된 이 작품에 대한 아쉬움으로 1972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장) 를 다시 그린 것으로 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