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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페터 바이벨', "정보강국 한국은 미디어아트 고향" [페터 바이벨(1944~)전 인류학적 접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 Center for Art and Media)와 공동 기획한 교류전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을 2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작품해설] 은 페터 바이벨의 초기 작업으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의학과 수학을 전공하며 언어이론과 수학과 철학에 기초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때 제작한 초기 작품이다. 바이벨은 확장영화와 사진 개념에 대한 작업을 시작으로 1965년 오스트리아 빈 그룹(Vienna Group)과 빈 행동주의 그룹(Vienna Actionism) 예술가들과 다양한 협업과 교류를 하며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의..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2023년 전시 및 중점사업, 서울관10년 축제 [국립현대미술관 2023년 전시 및 중점사업 공개] ◇ 국제미술계 연계로 미술한류 가속화 [1] 구겐하임미술관 ‘한국의 실험미술’, 샌디에이고미술관 ‘한국의 채색화’ 등 [2] 호주·미국·멕시코 등 해외 유수 미술기관 연계 프로젝트 《워치 앤 칠 3.0》 [3] 한국 미술 대표작가 조명 및 주제기획전, 근현대미술사 지평 확장 [4] 장욱진·김구림 등 개인전, 주제기획전 《게임사회》 등 [5] 소장품·소외장르 연구 전시로 한국 현대미술사 지평 확장 [6] 이건희컬렉션 목록집 발간, 미술한류 해외 공공프로그램, 서울관 10년 축제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1월 10일(화) 언론공개회를 열고 2023년 전시 계획과 주요 사업을 발표하였다. [[2022년 주요 성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더보기
[MMCA] 백남준 축제 피날레: 라이브스 댄스 컴퍼니 [MMCA] 라이브 X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백남준 축제 피날레로 공연 국립현대미술관, 〈MMCA 라이브 X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개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온라인 공연 를 12월 16일(금) 오후 4시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 최초 공개. [MMCA 유튜브] youtube.com/MMCAKorea 과천관 ‘백남준 축제’ 와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의 만남 에 영감 받은 창작무용 ‘애매모호한 만남(ambiguous encounter)’과 사운드, 《백남준 효과》전 대표작들과 어우러진 현대무용의 향연 올해 마지막 MMCA 라이브에는 과천관에서 개최중인 백남준 탄생 90주년 기념‘백남준 축제’와 연계하여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 더보기
[MMCA]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 미술' 내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해방 이후 근대화, 산업화를 통한 국가재건시기 미술과 디자인, 산업의 관계를 조망하는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를 11월 23일(수)부터 내년 3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전은 지난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수집된 한홍택(1916~1994)의 작품과 아카이브, 그리고 2022년 기증된 이완석(1915~1969)의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동시기 활동했던 작가들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한국 근현대디자인의 태동과 전개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고자 마련되었다. 1945년 해방 직후 한홍택은 권영휴, 엄도만, 유윤상, 이병현, 이완석, 조능식, 조병덕, 홍남극, 홍순문 등과 함.. 더보기
[MMCA] 백남준 30년 전, 과천 '회갑展'에서 남긴 그의 '고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백남준의 예술적 성취와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백남준 효과》를 11월 10일(목)부터 2023년 2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21plh 30년 전 백남준이 우리에게 보낸 강력한 메시지 탄생 90주년 백남준 축제 '백남준 효과' 전, 과천국립미술관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www.ohmynews.com 1992년 30년 전(백남준 과천 회갑 전시) 때 백남준이 우리에게 남긴 소중한 메시지는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면서 전 세계 최고 작가들을 경험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이제는 우리가 이 바톤을 이어받아 정말 세계로 나가야 한다. 지금 정치가 엉망(무정부 상태)이라 그렇지 이 장애물만 잘 제거.. 더보기
[MMCA]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현대자동차 후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차세대 미술을 이끌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다학제간 협업을 지원하는 신개념 공모사업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의 결과물 공개한다 [차세대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 결과 공개 국립현대미술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연다.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미술 장르에 한정된 공모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작가, 기획자, 연구자 등의 다학제적 협업을 지원하는 차세대 창작자 발굴·지원 사업이다. 2022년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2》 공모에 총 108팀이 지원한 가운데 언더그라운드 신(scene)과 가상-생태계를 내세워 동시대의 정치, 문화, 사회적 문제점을 짚어내는 로스트에어와 크립톤이 최종 프로.. 더보기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 연계공연 [국립현대미술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 연계 공연 개최] 최우람 작품에서 영감받은 전통 창작 공연 11월 중 총 13회 선보여 [1]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협력으로 기악, 무용공연 제작 [2] 재난시대 회복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통춤과 기악으로 전달 [3] 댄스컴퍼니 더붓, 99아트컴퍼니, 첼로가야금, 박지하 총 4팀 참여 [4] 11월 11일(금)부터 11월 26일(토)까지 관객과 어우러지는 공연 13회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환인 전통예술 공연이 11월 11일(금)부터 26일(토)까지 금, 토요일 중 총 13회 펼쳐진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더보기
[MMCA] '한국미술 1900-2020(영문판)' 한국미술사 개론서 국립현대미술관,『한국미술 1900–2020』영문판 발간 한국미술 전문가 34인 집필, 『KOREAN ART 1900–2020』 발간 [1] 국내외 한국근현대미술사 연구진과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직 34인 공동 집필 [2] 2020년부터 3년에 걸친 관학 협력 연구 프로젝트의 완결판 [3] 400여 점 원색 도판, 약 2,000개 꼼꼼한 색인, 한국미술 120년사 연표 수록 [4] 해외 주요 미술기관과 도서관 배포, 미술관 온라인숍 및 아마존 등에서 판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한국근현대미술 120년사를 조망하는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의 영문판 『KOREAN ART 1900–2020』을 10월 25일발간했다. 『KOREAN ART 1900-2020』은 한국미술의 콘텐츠를 개발하.. 더보기
[MMCA]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내년 3월 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개최 국립현대미술관‧SBS문화재단 공동 주최 대한민국 대표 미술상 10년 기념 [1] 10년의 역사와 의의를 조망하는 영상 아카이브 전시 [2] 2022년 10월 28일(금)부터 2023년 3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3] 전시 기간 동안 작가 토크 및 관련 다양한 워크샵 운영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SBS문화재단(이사장,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 윤세영)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전을 10월 28일(금)부터 2023년 3월 26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은 국립현대미술관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개최한 전시를 모태로 2012년 SBS문화재단이 장기 후원협약을 하면서 이라는 수상제도.. 더보기
[MMCA] <필름&비디오> '영화로, 영화를 쓰다' 10월28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필름앤비디오 상영프로그램 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에서 10월 28일(금)부터 12월 18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과 영상, 두 분야를 넘나들며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을 선보여 온 4인의 여성 창작자에 주목하여 그들의 대표 영화 12편을 선보인다. 포루그 파로흐자드(이란, Forough Farrokhzad, 1934~1967), 차학경(한국/미국, Theresa Hak Kyung Cha, 1951~1982), 마르그리트 뒤라스(베트남/프랑스, Marguerite Duras, 1914~1996), 수전 손택(미국, Susan Sontag, 1933~2004)은 20세기에 서로 다른 지역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시와 소설, 에세이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