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달진미술연구소] 2024년 한국 미술계 이슈와 전시 총결산 발표 [김달진미술연구소] 2024년 미술계 결산을 발표했다. 이번 미술계 결산참여자는 미술평론가 김성호, 윤진섭, 이선영, 조은정, 하계훈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6인의 설문 응답을 통해 2024년의 가장 주목받은 이슈와 전시를 기획전·개인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6인이 각각 1인당 3건을 미술계 이슈를 선정하여 다득표 순으로 정리했다. 2017년 미술계 결산부터 매년 [미술계 이슈와 전시]를 전문가 설문을 통해 기록해왔다.2024년 미술계 이슈[4표] 미술품 투자 사기사건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미술 투자 트렌드를 제시했던 대형 아트테크 업체 ‘갤러리K’가 위기에 처했다. 갤러리K는 그간 연 7-9%의 수익을 보장하고 ‘미술품을 구매하면 이를 임대해 수익금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이를 이.. 더보기 [전남도립미술관]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 동서양 뉴미디어 아트의 융합으로 만나는 미래 자연의 재해석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미래가 된 산수 :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전시를 12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디어 아티스트가 만나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의 자연을 디지털 예술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자리다.작가로는 자연과 기술,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며 미래 지향적 예술을 창조하는 프랑스의 대표 디지털 예술의 개척자인 ‘미구엘 슈발리에’와 동서양의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예술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 더보기 [리움미술관]삼성문화재단의 파리레지던시, 장효주, 이은새 입주 삼성문화재단의 파리 시테 레지던시 프로그램 '25년 입주자로 장효주, 이은새 작가 선정 / 프로필 사진 : 홍철기 □ 파리 시테 레지던시, '25-'26년 입주작가로 전통적인 조각과 회화의 가능성을 넓히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2인 선정 - 디지털 시대의 촉각성에 주목하는 장효주 작가와 일상의 틈새를 파고드는 이은새 작가를 전체 지원자 103명 중 최종 선정 - 두 작가는 각각 '25년 4월과 10월부터 6개월씩 활동 예정□ 삼성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한국작가 지원 사업으로 레지던시 운영 - 파리 시테 레지던시는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모여 창작과 연구활동을 하는 공간 - 매해 선정된 입주자들에게 항공료와 체재비, 활동 지원비 등.. 더보기 [MMCA]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 미술교육 최고상 수상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교육 사업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 최고상 수상>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이해하는 창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 수상 - 공동체, 기후변화, 문화다양성, 장애‧비장애 통합교육, 문화소외지역 접근성 향상 등 국가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공공 교육에 기여 - 나이, 지역, 장애유무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두의 미술관’ 실천]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교육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제 12회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관교육 사업이 단체 부문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본 대회는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 더보기 [리움미술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미술관, 미술관 초청 행사 [리움미술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미술관, 리움미술관, 미술관 초청 행사 개최 □ 12월 16일(월), 리움미술관 〈아니카 이展〉, 〈아트스펙트럼展〉 관람 - 용산구 5개, 서울 서북 지역 2개 복지 기관의 장애인, 보호자 등 관계자 약 170여 명을 초청하여 미술관 관람 진행 /- 지난 9월 서울 서북 지역 8개 장애인복지기관의 종사자 관람을 시작으로 용산구 이외 지역으로 초청 대상 확대 / - 미술관 휴관일에 초청하여 자유롭고 쾌적한 전시 관람을 돕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설명 수어통역 및 문자통역서비스 제공 / □ ‘모두에게 열린 미술관’을 위해 관람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 지속 -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디바이스 '릴루미노', 색각이상 보정안경 대여, 수어해설 영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더보기 [제14회 백남준포럼] 백남준과 쌍방소통 네트워크 아트 착안 [동대문 백남준기념관 약도] 지하철 동대문>이 아니라, 지하철 동묘앞(1호선 혹은 6호선)> 8번 출구에서 나와, 3분 거리 교통 아주 편리하다 / 가다 보면 BYC 보인다 / 그 골목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종로53길 12-1[제14회 백남준포럼] - 일시 : 12월 27일(금), 15~17시 -주제 : 백남준과 IT 소통 - 장소 : 백남준기념관(서울시 종로구 종로53길 12-1_창신동) - 참가 : 무료_조합원 및 후원자 우선 / 잔여석 있을경우 추후 선착순 모집# 이번 달 포럼은 백남준기념관(창신동)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최근 비상계엄 및 탄핵 정세와 관련하여 소통에 대해서 백남준이 언급했던 양방소통에 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23년도, .. 더보기 [국제갤러리 2025년 전시 소개] 서울(K1, K2, K3, 한옥) 부산에서 [국제갤러리 2025년 전시 소개] 국제갤러리는 2025년 3월 20일부터 한국 미술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두 미술가의 개인전으로 을사년의 문을 연다. 먼저 K2와 K3 공간에서 전시를 선보이는 현대미술가 최재은은 1986년부터 종이를 땅속 깊이 묻어 토양과의 상호작용을 물질화하는 등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자연에 대한 관심을 작업으로 구체화해왔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국제갤러리는 최재은의 작업세계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긴급한 과제인 생태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고자 한다. 숲 속의 자연요소들이 만들어내는 회화와 하늘의 실시간 초상을 담은 사진 작업 등으로 자연의 서정적 풍경을 그리는 한편, 그가 2015년부터 진행해온 DMZ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한다. “자연국가(Nature Ru.. 더보기 [2025년 리움미술관-호암미술관 전시계획] 삼성문화재단 60주년 [2025년 리움미술관-호암미술관 전시계획] - 삼성문화재단 60주년 - 시대를 아우르는 거장의 개인전부터 소장품 기획전까지 // □ 조선후기 회화사를 대표하는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루이즈 부르주아’의 대규모 전시 / □ 90년대 이후 국내외 동시대미술을 대표하는 ‘피에르 위그’와 ‘이불’ 작가를 심도 있게 조명하는 개인전 개최 / □ 재개관 상설전 이후 3년 만에 ‘현대미술 소장품전’을 열어 리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과 신규 소장품 소개 □ 美 피바디에섹스박물관 소장 등 ‘국외소재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특별전’ 개최 / 2024. 12. 5 (목) ‘25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은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에서 고미술과.. 더보기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시상식 연설과 그녀의 문학에 대한 주제 해설 [상처받기 쉽고 깨지기 쉬운 연약성 속에 담겨진 놀라운 에너지와 영감 그리고 그걸 통해서 세상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수수께끼에 눈을 뜨고 볼 수 있게 되었다]// 한강: 삶의 아름다움과 취약성(fragilidad), 올가 리스 지음. //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고통, 상실, 폭력이 인간의 몸과 정신에 남기는 흔적에 대한 접근 방식에서 놀라운 독창성을 발휘했습니다. «Han Kang: La belleza y fragilidad de la vida», por Olga Ries. La ganadora del Nobel de Literatura ha logrado gran originalidad en sus aproximaciones al dolor, a la pérdida y a los rastros que d.. 더보기 [MMCA]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뭘 지향하는가? 미술, 미술관, 공공성' [국립현대미술관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지향하는가 : 미술, 미술관, 공공성》개최]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지향하는가: 미술, 미술관, 공공성》을 12월 18일(수) MMCA다원공간에서 개최한다. // ◇ 미술과 미술관의 공공성과 정치적, 사회적, 실천적 의미를 사유하는 기회 ◇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큐레이터 6인 발제, 미술관의 존재 의미 논의 ◇ 12월 18일(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다원공간 개최 - 12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250명)본 심포지엄은 미술과 미술관의 존재 근거가 되는 공공성(公共性, publicness)의 의미에 대해 국내외 다분야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며 사유..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2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