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6월 독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해외전시 베일 벗은 ‘1차 라인업’

10년에 한 번, 독일 뮌스터 도시 전체를 거대한 미술관으로 바꾸는 세계적인 공공미술 축제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Skulptur Projekte Münster)》가 2027년 제6회 행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약 30명의 참여 작가 가운데 첫 공식 라인업 5명과 작품이 설치될 장소가 공개.
▸ 행사 기간: 2027년 6월 13일 ~ 10월 3일
▸ 50년 역사상 최초의 변화: 1977년 창설 이래 최초 여성 큐레이터 콜렉티브 'WHW(What, How and for Whom)'의 주역인 사비나 사볼로비치(Sabina Sabolović), 나타샤 일리치(Nataša Ilić), 이베트 츠를린(Ivet Ćurlin)이 공동 예술 감독을 맡아 공공미술의 세대교체를 이끌어요.
▸ 주요 화두: "민주주의, 생태계, 그리고 공존의 취약성". 페미니즘과 공동체주의를 바탕으로 뮌스터 도시 내에 숨겨진 '도시 안의 또 다른 도시들'을 탐구해요.
▸ 베일 벗은 1차 참여 작가 5인과 매칭 장소 전원 공개
오스카 무리요 (Oscar Murillo): 옛 군기지 (현 난민 임시 숙소)
휴 록 (Hew Locke): 크라메람츠하우스 내 네덜란드 하우스 (1648년 평화협정 체결지)
이자의 타라세비치 (Iza Tarasewicz): 옛 농장인 굿 킨더하우스 (현 장애인 거주 시설)
셀마 셀만 (Selma Selman): 옛 회르스터 공동묘지 (19세기 매장지)
로자 엘-하산 (Róza El-Hassan): 바로크 궁전 뒤편 '식물원' ✕ 1960년대 주거 지역 '베르크 피델'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27》 첫 참여작가, 설치 장소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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