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손갤러리] 김정아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 7월 15일까지 [두손갤러리] 김정아 개인전 《한걸음 다가서면 바꿀 수 있어요》 전시기간: 2025년 06월 19일(목)~2025년 07월 15일(화) 쓰레기에서 피어난 예술, 환경을 향한 한 걸음 “오랫동안 내가 주목해온 것은 시간과공간속에 빛을 잃고 남겨진 것. 관심받지 못한 장소, 그리고 감정들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사물을 유용성의 맥락 안에서 파악하고, 유용성이 없으면 의미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는 사물을 대하는 자세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자연 그리고 인간까지도 포함한다.” - 김정아두손갤러리는 2025년 6월19일부터 7월 15일까지 김정아 작가의 개인전《한걸음다가서면바꿀수있어요》를 개최한다. 김정아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결국 어디로 가는지를 질문하며, 그 문제를 작업의 재료이자.. 더보기 [페이스갤러리] 제임스 터렐 : The Return(Glassworks 등) 9월 27일까지 [제임스 터렐(James Turell):] 이태원 페이스갤러리에서 2025년 6월 14일~9월 27일까지 // 페이스갤러리는 제임스 터렐(James Turell)의 개인전 《The Return》을 6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시는 갤러리 전관에 걸쳐 펼쳐지며,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된 장소특정적 작업 웨지워크(Wedgework)>를 포함해 대표적인 설치 작품 5점을 선보인다.또한,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로든 크레이터(Roden Crater)>의 구축 과정을 담은 사진, 판화, 조각뿐 아니라, 빛과 공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판화와 평면 작업 등 총 25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본 전시는 2008년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터렐의 첫 개인전이자 페이스갤러리 설립 65주년을 기념.. 더보기 [MMCA]2024년 덕수궁관 '한·중근현대회화', 베이징중국미술관에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과 중국미술관(NAMOC, 관장 우웨이산)은 2024년 덕수궁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의 중국 순회전을 베이징 중국미술관에서 6월 11일(수)부터 8월 11일(월)까지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지난해 11월 개최되었던 《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는 양국 유일의 국가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과 중국미술관이 소장한 대표 근현대 수묵채색화를 한 자리에서 조망한 전시이다. 특히 이번 순회전은 중국 최고 권위의 국가미술관인 중국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한국의 근현대 수묵채색화를 통해 한국화의 독창적 발전상을 중국에 본격적으로 소개한다.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수묵 예술 작품을 나란히 놓.. 더보기 [서승원] 'The Interplay' Suh Seung-Won: PKM, June 5–July 12, 서승원 «The Interplay» Suh Seung-Won: The Interplay June 5–July 12, 2025 | PKM 서울 종로구 삼청로7길 40 | T. 02 734 9467PKM 갤러리는 6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국 현대 추상미술을 선도한 서승원 화백b. 1941의 «The Interplay»를 개최한다. 2021년 동 갤러리에서의 작품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가 근래 추구하고 있는 미학과 조형적인 탐구가 집중 조명된다.서승원 화백은 1960년대부터 추상 화면에 한국의 미의식을 결합하는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는 기하추상 그룹 ‘오리진Origin, 1962–’과 전위미술 단체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 1969-1975’의 창립 회원으로, 국.. 더보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프랑스관' 2025년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2025 서울국제도서전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는 프랑스국제출판사무국(France Livre)과 함께, 2025 프랑스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는 프랑스 전문서점 책방리브레리와 교문문고가 함께 운영하는 서점 외에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릴리아 아센> 2025 서울국제도서전 초청작가 (위사진)릴리아 아센(1991년생)은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로, 프랑스 Canal+의 시사 프로그램 코티디엥(Quotidien)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프랑스 언론학교(IFP)를 졸업한 그는, 르 몽드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아르떼(Arte) 방송국에서 인턴 기자로 언론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TF.. 더보기 [서울시립사진미술관] '개관 특별전' 5월 29일 '광채 光彩:시작의 순간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 특별전] 5월 29일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스토리지 스토리》개관특별전으로 첫 걸음 // - 서울시립미술관, 사진 매체 특화 분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e29c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 사진만 전시하는 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SeMA)은 지난 5월 29일 신규분관으로 서울시립사진미술관(Photography Seoul Museum of Art, 서울시 도봉구 마를로 13길 68)을 개관했다. 이 공간은 우리나라 공립미술관 중 최초로 설립된 사www.ohmynews.com- 전시, 교육, 아카이브 기능이 입체적으로 결합 된 7,048㎡ 규모의 ‘오직 사진을 위한’ 미술관 공간 구현 : - 한국사진예술사의 예술·사료적 가치.. 더보기 [국제갤러리] 젊은 회화작가 그룹전 'Next Painting: As We Are' 개최 전시기간: 2025년 6월 5일(목)–2025년 7월 20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K3국제갤러리는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K1과 K3에서 그룹전 《Next Painting: As We Are》를 개최한다. 젊은 작가 여섯 명의 회화를 통해 ‘회화 이후의 회화’, 즉 도래할 ‘다음 회화’를 가늠하고자 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등어, 김세은, 유신애, 이은새, 전병구, 정이지가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1980년대 초ᐧ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이다.고등어(b. 1984)〈Room tone_그 뱀이 허물을 벗었다.〉2025Oil on canvas162.2 x 130.3 cm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사진: 안천호이미지.. 더보기 [서울시립미술관] '난지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자 스튜디오 개방 □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5년 5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제19기 입주자 20명의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2025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스윙바이(Swing-by)》를 개최한다.□ 천문학 용어인 ‘스윙바이(Swing-by)’는 우주 탐사선이 행성의 중력을 이용해 속도를 높이거나 방향을 조정하는 항법을 의미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이 개념에 착안해, 서로 다른 궤도를 따라 이동해온 입주자들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라는 중력장 안에서 마주하고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조명한다. 각자의 고유한 속력과 방향으로 움직여온 창작자들이 축적한 시간과 교차의 흔적을 관객과 공유하며, 변화와 재정렬의 순간으로서 오픈스튜디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 더보기 [갤러리퍼플] 강주리 개인전 '분더카머: 호기심의 방Wonder-Rooms)' 갤러리퍼플은 오는 5월 30일(금)부터 7월 12일(토)까지 강주리 개인전 《분더카머: 호기심의 방 (Wunderkammer: Wonder-Rooms)》을 개최한다.16~17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분더카머(Wunderkammer, 호기심의 방)’는 진귀한 물품을 수집하고 전시하던 공간이었다. 『컬렉션의 역사』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분더카머는 조각과 회화 같은 예술 작품, 국내외의 이국적인 오브제, 그리고 동물의 뿔이나 발톱, 깃털처럼 특이하고 이질적인 자연물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되었다.1) 귀족들에게는 부와 권력을 과시하는 수단이었지만, 인문주의적 이상을 추구하던 학자나 예술가들에게는 자연과 예술에 대한 탐구의 장이 되었다. 이처럼 분더카머는 수집자의 미적 감각과 지적 호기심, 사회적 정.. 더보기 [갤러리현대] 개관 55주년 기념 특별전 :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갤러리현대 개관 55주년 기념 특별전 1970년 4월 4일 오전 10시, 인사동에 ‘현대화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창작에만 몰두하는 전업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그들의 작업 세계를 대중과 국내외 컬렉터, 기업과 세계 유수 기관으로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한 지 올해로 55년 되는 해이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현대와 함께한, 한국 미술사의 역사가 된 작가들의 주요작들을 소개하며 갤러리현대와 한국 미술사의 지난 55년과 현재, 나아가 미래를 살펴보기 위한 자리이다.《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2부, 갤러리현대 본관은 1970년대 후반부터 적극적으로 개인전을 개최하기 시작한 작가 중에서도 유독 프랑스에서의 활약이 돋보이며, 국내 대중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재불 화가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