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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미술관에 열린 자연–생태: 과학-미술-자연의 연결과 균형 [리움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미술관의 출발점이다>자연의 연결과 균형, 과학과 미술로 배우다 / 리움 키즈랩 프로그램 《미술관에 열린 자연–생태 공학자》□ 리움미술관 키즈랩의 새로운 과학·예술 융합 프로그램《미술관에 열린 자연》의 두 번째 프로그램 〈생태 공학자〉개최-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물들을 다양한 미술기법으로재현하며, 동물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워봄 - 초등학생 대상으로 8월 2일(토)부터 9월 27일(토), 매주 토요일 진행하며, 7월 18일(금)부터 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 □ 2025년부터 리움미술관과 생명다양성재단이 공동 기획하여 생명 존중 가치 확산과 예술적 접근을 통한 생태 감수성 함양 -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녹색 과학’을.. 더보기
[MMCA] 서울 올림픽대로 구간, 디지털존 통해 '도로 위 미술관' 지금은 서울특별시를 거대한 규모의 대형 갤러리로 보는 개념이 필요한 시대다>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노량진 구간에 신설된 디지털존을 통해 “도로 위 미술관”을 선보인다.대형 디지털 전광판 6기로 구성된 올림픽대로 위 디지털존 런칭 시점인 7월 1일(화)부터 2025 캠페인 “지금 여기, 국립현대미술관(MMCA Here and Now)”을 노출 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시내 대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대로에 다양한 현대미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상습 정체구간을 오가는 하루 평균 약 24만대의 차량 운전자들에게 지루함 대신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림픽대로 디지털존에 국립현대미술관이 노출하는 첫 콘텐츠는 사전 대국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미술관 .. 더보기
[MMCA] 개막 90일만에 '론 뮤익' 50만 돌파 관람 기록 갱신 [MMCA] 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 50만 돌파 / 개막 90일만에 50만 명 관람 기록 달성 - 일평균 5,590명, 누적 503,080명 관람 - 전시 현장, SNS 등 온ㆍ오프라인 넘나들며 다양한 기록 갱신, 대국민적 관심 반영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의 《론 뮤익》전시가 개막 90일 만에 누적관람객 수 50만 명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2025.4.11.-7.9.). 전시 폐막을 4일 앞두고 꾸준하게 하루 평균 5,590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다.연중무휴인 서울관 개관 시간에 맞춰 오픈런하는 관람객도 많은 이번 전시는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기록을 갱신중이다. 전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반증하듯 미술관 누리집 총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이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자원, 데이터 국제 표준화-AI 시대 K-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자원 데이터의 국제 표준화로 / AI 시대 케이-뮤지엄의 도약을 선도하다 / - 데이터 개방성과 연결성을 위한 ‘디지털 애셋 표준 가이드라인’ 발표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인공지능시대 박물관 문화자원과 AI의 연결, 데이터 공유를 위한 ‘문화유산 디지털 애셋* 표준 가이드라인 2024’를 발표하였다.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응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박물관 문화자원의 디지털 데이터 표준 정립은 케이-콘텐츠 제작, 활용 확대 및 케이-뮤지엄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함께 제작한 표준 가이드라인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웹/PC 등에서 가상/증강/혼합현실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더보기
[MMCA] 한중국립 공동기획《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 [국립현대미술관ㆍ중국미술관 공동기획《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중국 현지에서 성황리 개막]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과 중국미술관(NAMOC, 관장 우웨이산)이 공동기획한 《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The Modern and Contemporary Ink Art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the Republic of Korea)가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국립현대미술관ㆍ중국미술관 공동기획《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중국 현지에서 성황리 개막>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지난해 11월 개최되었던 《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의 중국 순회전이 베이징 중국미술관에서 6월 11일(수)에.. 더보기
[MMCA] 미술연구센터 3만여 점 아카이브 "백남준아카이브 3만 점"등 마크 패츠폴의 백남준 아카이브 약 3만 점>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3만여 점 아카이브 신규 수집] 년 6월까지 조성룡, 김종학, 우규승, 백남준 관련 이은주와 마크 패츠폴 아카이브 신규 수집 / - 김종학 초기 드로잉 등 1,200여 점, 건축가 조성룡·우규승 자료 2만 1,200여 점 / - 이은주 촬영 백남준 기록사진 등 4천여 점, 마크 패츠폴 소장 백남준 디자인 설계도와 드로잉, 기록영상 등 5,900여 점 / - 수집된 자료는 원본열람, 전시, 출판, 학술행사 등을 통해 대국민 공개>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 미술연구센터는 2024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조성룡, 김종학, 우규승, 이은주, 마크 패츠폴의 대규모 아카이브 약 3만 점>을 신규 수집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미.. 더보기
[경주 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APEC회의 기념: 한국 '4인 거장전' [경주 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년 07월 01일~2025년 10월 12일>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 ;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APEC 정상회의 기념,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경주에 오다 //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주최한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 ;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개최합니다.[행사개요] 행사명 : 2025한수원아트페스티벌〈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 ;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일 시 : 2025년 07월 01일(화) ~ 2025년 10월 12일(일) 10:00~18:00장 소 : 경주예술의.. 더보기
[아르코] 4월 26일-6월 21일까지 전국 8개 문화누리카드 기획행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기획행사 아트트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는 1만 3천여 명에 달하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더불어,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한 유관기관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국립국악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가유산진흥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다양한 기관들이 힘을 모은 결과, 아트트럭>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복합 문화행사로 발전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다먼저, 올해 아트트럭>은 지역별 특성에 맞..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새 나라 새 미술'로 잇는 전시 체험!:조선 전기 미술 ‘새 나라 새 미술’로 세대를 잇는 전시 체험! - 국립중앙박물관, 교육 콘텐츠로 생활 속에서 조선 전기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공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용산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특별전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2025.6.10.~8.31.)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총 다섯 가지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색적인 방법으로 전시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질문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조선 전기 미술을 한층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시와 전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패널 아래에는 ‘어린이를 위한 패널.. 더보기
[리움미술관] 삼성문화재단 <감각 너머 2025>전: 미디어와 공동체 구현 [리움미술관]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은 감각과 예술, 미디어와 공동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잇는 실천의 장인 감각 너머 2025>를 개최한다.감각 너머>는 신체적 차이보다는 각자의 감각적 경험에 주목하며 다양한 관객과 만나는 방식에 집중한다. 단순한 물리적 접근성을 넘어서 미술관을 어떻게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해석할 수 있을지를 질문하고, 예술을 통한 새로운 감각의 언어를 제안한다.2025년의 키워드는 ‘미디어(Media)’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미디어를 정보 전달 수단이나 기술적 장치가 아닌, 몸과 몸 사이의 관계를 매개하는 방식으로 탐색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감각과 신체를 지닌 존재들이 연결되고, 느슨한 형태의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상상하고자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