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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플랫폼엘I] 'Futuredays:시간의 공간' 7.19까지 [展] 플랫폼엘(PLATFORM-L 서울시 논현동)에서 2020.05.22(금)-07.19(일) 시간 : 11:00~20:00 (19:00 입장 마감) *월요일 휴관확장현실XR기술로 인류 최초의 독창적인 시공간을 만끽하다 eXtended Reality Art 展 https://seulsong.tistory.com/1037 [플랫폼엘II] 초감각-다감각 메타세계, 미리 맛보기 [Futuredays 시간의 공간: 가장 혁신적 미래지향의 미술] 2020년 05월 22일부터 07월 19일까지 플랫트폼 엘 갤러리 컨템포러리 아트센터(강남구 언주로 133길 11(논현동 85-11) 11시 오픈 8�� seulsong.tistory.com *용어해설 [1]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2] AR(.. 더보기
[정보경]'자아대면', '파피루스'에서 5월 30일까지 [정보경_나를 대면하다] '복합문화공간 파피루스'(강원도 춘천시 안마산로21, 070-8817-4592)에서 2020년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 아름다운 여성, 아찔한 여성 -화가의 내면을 들여다보다 자신을 거리를 두고 그리다. 작가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었겠지만 내가 보기에 성공한 그림이다. 자신을 더 내려놓다. 더 깊이 들여다보다. 남의 시선보다 자신의 시선을 더 많이 보다. 인간은 "내가 나일 때 가장 아름답다". 작가는 내가 나 보기에 아름답게 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자신을 표현하는 범위를 확장시키다. 인간은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때 행복하다. 작가의 열정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꽂혀 있다.. 자신을 더 솔직하게 노출시켜 더 인간적으로 자화상을 그리고 싶어한다. 그런 창작의 태도가 관객을.. 더보기
[마리킴] 평창동 가나아트센터5월 31일까지 [마리킴] 개인전]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2020년 5월 6일-5월 31일까지 화풍이 영특하고 화사하다. 동서양 걸작(Masterpiece)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 회화의 모든 기법 총동원되다. 테크닉 적으로 훌륭하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즐겁다. 서양 명화보다 불교 탱화가 더 끌린다. 서양의 명화도 그렇지만 그 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탱화에 도전한 일은 그 발상만으로도 고무적이다. 탱화의 선이 너무나 환상적이다. 신비하고 영묘하다. 회화의 조형미를 살려주는 장식적인 요소와 디자인 요소가 탁월하고 출중하다. 전체적으로 작가의 유머 감각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동그란 큰 눈 시리즈가 화룡정점으로 가는 지난한 길, 자기화로 가는 도정 중. 그 과정에서 작가의 정체성에서 더 드러나고 번뜩이는 생명의 빛이 더 살아.. 더보기
[국현I]'MMCA소장품 하이라이트 2020+'전 [전시장 풍경]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서울, 첫 상설전 개막 《MMC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0+》전을 5월 6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참여작가: 이상범, 김종태, 구본웅, 오지호, 김기창, 김중현, 장우성, 김환기, 김세중, 이쾌대, 이중섭, 류경채, 함대정, 이세득, 장욱진, 유영국, 이규상, 정규, 박수근, 천경자, 권진규, 오종욱, 최만린, 박석원, 윤명로, 하종현, 이건용, 곽인식, 백남준, 박현기,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 이응노, 서세옥, 황재형, 신학철, 임옥상, 민정기, 박이소, 김정헌, 강요배, 윤석남, 주재환, 이불, 서도호, 유현미 사진: 이불 I '사이보그 W5' 플라스틱에 페인팅 1999년 작품 1) 시대정신([사.. 더보기
[국현II] 자연접근, '수평의 축'으로 재조명 《수평의 축》은 전시를 기획한 양옥금 학예연구사의 실감나는 설명과 전시 전경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30일에 유튜브 녹화중계로 진행된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전》 학예사 전시투어는 약 90분 간 총 1만4천118명이 시청하며 온라인 개막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수평의 축》전 인스타그램 생중계로 만난다! 양옥금 학예연구사 [1]자연을 동시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작품들로 구성 [2]에이샤-리사 아틸라, 맵 오피스 대표작 수집 후 첫 공개 로랑 그라소, 헤수스 라파엘 소토, 테레시타 페르난데즈, 올라퍼 엘리아슨, 바이런 킴, 김세진, 박기원 등 국내·외 작가 17명 작품 70여 점 [3]인스타그램 생중계로 온라인 선공개 국립현대미술.. 더보기
[유현경I] ‘好雨時節', 갤러리 나우에서 [유현경 ‘호우시절(好雨時節) 전(展)] 서울 '갤러리 나우'에서 2020년 5월 7일-6월 5일까지 갤러리 이전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02)725 2930 www.gallery-now.com 자연을 잘 관찰해 보면 초록과 노랑색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The mystical harmony of yellow and green is beautiful. 사람의 얼굴을 자연의 모습에 빗대여 그리다. 그녀의 모든 풍경화는 결국 작가의 자화상이다. "Ogni pittore dipinge se(모든 화가는 결국 자신을 그린다)" http://www.gallery-now.com/?fbclid=IwAR1qahMkb-76UAx3zQuMY1kZYnjPPzK4qWfP78Yp0EKMHJlmibvadINdztw www... 더보기
[김수자] 캔버스에 물감 대신 대지에 씨앗 뿌리기 "물과 공기와 같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소유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는 있습니다" -김수자> [김수자 : 그림 밭에 씨뿌리기(파종) Kimsooja: Sowing into Painting] 2020년 5월 9일-2020년 11월 1일 스웨덴 바나스재단 https://www.wanaskonst.se/en-us/Home/fid/47 Home Wanås Konst's new café in the Art Gallery offers light soup lunches, pancakes for the kids, sandwiches, and coffee. All organic and locally produced. www.wanaskonst.se 이것은 일종의 이다. 캔버스에 물감을 뿌려 그리는 것이.. 더보기
[중앙박물관] 'E-뮤지엄 공모전', 국민들 심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공모전 참가작 공개_‘국민이 직접 만든 전시기획, 국민이 뽑는 수상작] 국민이 직접 최고의 수상작을 뽑는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전국박물관 소장품 검색사이트 e뮤지엄에서 최근 진행한 ‘집에서 전시기획 한다. 나도 큐레이터’공모전 수상작과 참가작 4월 27일(월)부터 공개한다. 이 공모전은 코로나19로 박물관들이 임시휴관 상태에 들어가면서 우리 문화유산을 온라인으로 찾아보고 이를 통해 직접 전시기획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총 217명이 접수하였고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50명을 선정하였다. 참가작들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집안에서만 지내는 자녀와 부모가 일상생활에 대한 동경을 옛놀이 도구를 찾아 전시로.. 더보기
[경기도미술관] '우리와 당신들', 4월 17일-8월 30일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4월 17일-8월 30일까지 장르: 사진,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 기획: 이수영(경기도미술관 학예사)아시아 5개국 총 13명의 작가 참여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역동적이고 다층적으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정체성을 지닌 타인들이 공존에 대해 탐색하는 전시 홈 (http://usagainstyou.com) 온라인 전시공간에는 일부 작품의 동영상이 제공되며, 전시장에서 다 볼 수 없었던 작품과 연계된 콘텐츠들이 게시된다. 또한 큐레이터의 ‘전시 하이라이트 소개’ 영상과 개별 작품의 전시 소개도 경기도미술관 SNS 채널에서 선보인다. 키워드: 상호의존적 주체성 https://gmoma.ggcf.kr/archives/exhibit/u.. 더보기
[남화연] '마음의 흐름'전, 아트선재 5월 2일까지 [남화연(Hwayeon Nam): 《마음의 흐름(𝙈𝙞𝙣𝙙 𝙎𝙩𝙧𝙚𝙖𝙢)》개최] 아트선재센터 2-3층, 2020년 5월 2일까지, 불완전한 기록매개로 다른 시대, 다른 두 인물이 그려내는 안무적 궤도 기획: 김해주(아트선재센터부관장) 후원:ISU 그룹,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에헤라 노아라' (퍼포머: 정지혜) [남화연(베니스비엔날레 2015년 국제관에, 2019년 국가관에 2번 초대 받은 작가) 위 정지혜 무용수(performer) 그녀는 관객을 위해서 몸짓을 하면서 품의 동작을 다 영어로 설명한다. 벽 화면에 우리말로 번역을 붙이다. 그녀의 춤을 보면서 내가 이제까지 본 춤은 다 가짜임을 알게 되다. 이 춤이 최승희가 1930년대 일제 식민지 시대에 우리나라 및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