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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국현II] 자연접근, '수평의 축'으로 재조명

《수평의 축》은 전시를 기획한 양옥금 학예연구사의 실감나는 설명과 전시 전경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30일에 유튜브 녹화중계로 진행된 《미술관에 書: 한국 근현대 서예전》 학예사 전시투어는 약 90분 간 총 1만4천118명이 시청하며 온라인 개막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핀란드 출신 작가 에이샤-리사 아틸라(Eija-Liisa Ahtila)

[국립현대미술관, 《수평의 축》전 인스타그램 생중계로 만난다! 양옥금 학예연구사 [1]자연을 동시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작품들로 구성 [2]에이샤-리사 아틸라, 맵 오피스 대표작 수집 후 첫 공개 로랑 그라소, 헤수스 라파엘 소토, 테레시타 페르난데즈, 올라퍼 엘리아슨, 바이런 킴, 김세진, 박기원 등 국내·외 작가 17명 작품 70여 점 [3]인스타그램 생중계로 온라인 선공개 <작성중>

2020년 5월 7일 기자간담회

국립현대미술관 참 좋은 핀란드 작가 작품을 소장 1번째 나무의 숭고함과 단순함과 정직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네요 수직적 관점을 수평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면서 자연의 숭고미를 수준 높게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한 작품 // 에이샤-리사 아틸라(Eija-Liisa Ahtila), <수평-바카수오라(Horizontal-Vaakasuora)>, 2011, 영상 설치, 6분.국립현대미술관발전후원위원회(MDC) 기증.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아래 댓글 빈칸에 보충설명이 있음

양옥금 학예연구사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국제 동시대미술 기획전 《수평의 축(Axis of Horizon)》을 인스타그램(instagram.com/mmcakorea)을 통해 4월 16일(목) 오후 4시 먼저 공개한다. <참여작가> 에이샤-리사 아틸라, 맵 오피스, 로랑 그라소, 헤수스 라파엘 소토, 테레시타 페르난데즈, 한스 하케, 올라퍼 엘리아슨, 제니퍼 스타인캠프, 토마스 스투르스, 팀 프렌티스, 데이비드 내시, 앤디 골즈워시, 바이런 킴, 김세진, 박기원, 원성원, 한성필 총 17명 * 전시작품: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총 70여 점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최근 수집한 국제미술 소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작가 17명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명 《수평의 축》은 자연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다양한 접근방식을, 대지(자연)라는 수평선 위에 일종의 축(axis) 세우기로 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출품작들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 사회 그리고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전시는 ‘부분의 전체’, ‘현상의 부피’, ‘장소의 이면’ 등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자연을 동시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부분의 전체’는 자연의 부분적 재현을 통해 삶을 통찰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제니퍼 스타인갬프(Jennifer Steinkamp 미국작가)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 후 처음 공개하는 핀란드 출신의 작가 에이샤-리사 아틸라(Eija-Liisa Ahtila)의 영상 작품 <수평-바카수오라(Horizontal-Vaakasuora)>(2011)와 국내 미술관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테레시타 페르난데즈의 <어두운 땅(Dark Earth(cosmos)>을 선보인다.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에이샤-리사 아틸라(1959년생)는 베니스비엔날레(1999, 2005), 카셀 도쿠멘타 11(2002), 상파울로비엔날레(2008), 시드니비엔날레(2002, 2018) 등 해외 유수의 미술 행사에 참여한 바 있는 국제적인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6분 분량의 6개 채널 영상 <수평-바카수오라>는 국립현대미술관 발전 후원 위원회(MDC)의 뉴미디어 작품 수집 지원에 힘입어 2019년 수집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온라인 채널 누리집: mmca.go.kr 유튜브: youtube.com/MMCAKorea 트위터: twitter.com/mmcakorea 페이스북: facebook.com/mmcakorea 네이버 TV: tv.naver.com/mmca 인스타그램: instagram.com/mmcakorea

한스 하케(Hans Haacke) '아이스 테이블' 1967, 91.4x92x49cm, 스테인리스, 냉동장치(refrigeration unit)

이번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우리나라에 소개된 '제니퍼 스타인갬프(Jennifer Steinkamp 미국작가)'는자연을 소재로 한 영상 작품은 회화 작품이 아니고 전자 작품인데도 매우 서정적이고 소위 말해서 미술 치료 클리닉을 가능하게 하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더 잘 맞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수평의 축》전은 자연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국제적 작가 17명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담당 및 기획 양옥금 학예연구사 아래 작품 '제니퍼 스타인캠프' '정물(영상작품)' 2019 코로나 시대에 마음에 풍요를 주는 작품이다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를 21세기 디지털로 재해석한 작품 등등 강렬한 에너지를 주면서 코로나 시대에 일상에 화력과 생명의 도약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런 킴

‘부분의 전체’는 자연의 부분적 재현을 통해 삶을 통찰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 후 처음 공개하는 핀란드 출신의 작가 에이샤-리사 아틸라(Eija-Liisa Ahtila)의 영상 작품 수평-바카수오라(Horizontal-Vaakasuora)(2011)와 국내 미술관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테레시타 페르난데즈의 어두운 땅(Dark Earth(cosmos)을 선보인다.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에이샤-리사 아틸라(1959년생)는 베니스비엔날레(1999, 2005), 카셀 도쿠멘타 11(2002), 상파울로비엔날레(2008), 시드니비엔날레(2002, 2018) 등 해외 유수의 미술 행사에 참여한 바 있는 국제적인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6분 분량의 6개 채널 영상 수평-바카수오라 는 국립현대미술관 발전 후원 위원회(MDC)의 뉴미디어 작품 수집 지원에 힘입어 2019년 수집되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위)은 “《수평의 축》전은 자연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국제적 작가 17명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사회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예술로 치유와 위로를 주고, 새로운 희망과 담론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온라인 채널 누리집: mmca.go.kr 

아래 첫번째  묵직한 느낌을 준다. 두번째는 엘리아슨] [국립현대미술관, 《수평의 축》전 인스타그램 생중계로 만난다! 양옥금 학예연구사 [1]자연을 동시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작품들로 구성 [2]에이샤-리사 아틸라, 맵 오피스 대표작 수집 후 첫 공개 로랑 그라소, 헤수스 라파엘 소토, 테레시타 페르난데즈, 올라퍼 엘리아슨, 바이런 킴, 김세진, 박기원 등 국내·외 작가 17명 작품 70여 점 [3]인스타그램 생중계로 온라인 선공개

엘리아슨

<한스 하케(1993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엘리아슨, 아틸라, 바이런 킴, 그라소, 세계적 명성을 갖춘 유명작가 미치 박기원, 원성원, 한성필 한국작가들 참여> 국립현대미술관, 《수평의 축》전 인스타그램 생중계로 만난다!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 3, 4, 전시실 및 공용 공간 2020. 5. 6. - 2020. 5. 24.
[1] 자연을 동시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작품들로 구성 [2] 에이샤-리사 아틸라, 맵 오피스 대표작 수집 후 첫 공개 - 로랑 그라소, 헤수스 라파엘 소토, 테레시타 페르난데즈, 올라퍼 엘리아슨, 바이런 킴, 김세진, 박기원 등 국내·외 작가 17명 작품 70여 점 [3] 인스타그램 생중계로 온라인 선공개

에이샤-리사 아틸라

국립현대미술관 참 좋은 핀란드 작가 작품을 소장 1번째 나무의 숭고함과 단순함과 정직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네요

원성원

수직적 관점을 수평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면서 자연의 숭고미를 수준 높게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한 작품 // 에이샤-리사 아틸라(Eija-Liisa Ahtila), <수평-바카수오라(Horizontal-Vaakasuora)>, 2011, 영상 설치, 6분.국립현대미술관발전후원위원회(MDC) 기증.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아래 댓글 빈칸에 보충설명이 있음

한성필

‘현상의 부피’는 계절, 날씨, 물, 연기, 얼음, 공기 등과 같은 자연 요소들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을 탐구하고 이를 시각화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 중 헤수스 라파엘 소토(Jesús Rafael Soto)의 <파고들다>(1988)는 수집 후 과천관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설치 작품으로, 비물질적인 요소를 새롭게 인지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박기원

‘장소의 이면’은 풍경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근접한 미래, 그리고 역사에 대한 고찰을 다룬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 후 처음 공개하는 맵 오피스(MAP Office)의 영상 작품 <유령 섬(Ghost Island)>(2019)과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의 대표작 <무성영화(The Silent Movie)>(2010) 등을 선보인다.

<영상자료> https://www.instagram.com/p/B_1to86HcGX/?fbclid=IwAR2M4sW1OURMV-YNp9HrPV93YMddd1a1aaxRTelJzZUNDev954WLcJqCD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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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3,364개, 댓글 151개 - Instagram의 국립현대미술관(@mmcakorea)님: "“수평의 축”이라는 전시 제목은 하늘이 대지 혹은 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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