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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중앙박물관] 수덕사 괘불전 ‘빛의 향연-예산 수덕사 괘불’ 한자리 [수덕사의 두 보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괘불전 ‘빛의 향연-예산 수덕사 괘불’ 개최 2022년 4월 13일(수)~2022년 10월 16일(일) 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 불교회화실(상설전시관 2층)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2022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3일(수)부터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을 전시한다. 이번 괘불전은 천년 고찰 수덕사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귀중한 보물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다채로운 빛의 향연, 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 열일곱 번째로 방문한 은 높이 10미터, 너비 7.4미터, 무게 150kg이 넘는 대형 괘불이다. 괘불을 보관하는 함까지 포함하면 380kg이 넘는다. 이번 전시를 위해 수덕사 스님들이 직접 법당 밖으로 괘불과 괘불함을 이운.. 더보기
[MMCA] ‘기억’기획전 《나너의 기억》서울관, 8월 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 서울은 ‘기억’을 주제로 한 기획전 《나너의 기억》을 4월 8일(금)~8월 7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연다. '기억으로 보는 13인 13색' [1]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기억’의 의미 고찰 [2] ‘기억’을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해석한 동시대 작가 13인(팀) 참여 [3] 루이즈 부르주아, 아크람 자타리, 안리 살라, 앤디 워홀, 양정욱, 임윤경, 세실리아 비쿠냐, 시프리앙 가이야르, 송주원, 허만 콜겐의 작품 10점 및 뮌, 박혜수, 홍순명 신작 공개 기억(Memory)은 인간의 뇌가 받아들인 인상, 사건, 경험 등 정보를 저장한 것, 또는 시간이 지난 후 이를 떠올려내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 공동체집단, 사회가 축적한 다양한 기억은 작가.. 더보기
[PKM] '이상남: 감각의 요새' 2022년 4월 16일까지 [이상남: 감각의 요새] 2022년 3월 17일 – 4월 16일 | PKM 및 PKM+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 02) 734 9467 알고리즘 디지털 풍 페인팅 이미지 제공 PKM PKM갤러리는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이상남 작가의 개인전 '감각의 요새'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3.8m 너비의 패널 작업을 포함해 작가의 성숙한 솜씨가 반영된 최신 대형 회화 작품으로 갤러리 전체에 전시된다. 이상남은 인류 문명이 남긴 도상과 기호를 수집하고, 이러한 그래픽을 '씹어 먹음'을 통해 수많은 기하학적 기호를 구성하고 결합함으로써 독특한 '추상적 풍경'을 만들어냈다. 50~100번을 다시 칠하고 사포질하는 명상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그의 인공 추상화들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21.. 더보기
[도쿄국립박물관, 불교조각품:세계문화관 일본실]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품 특별 공개: 세계문화관 일본실] - 세계문화관 일본실, 인도·동남아시아실 봄 정기 교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4월 5일부터 세계문화관 일본실에서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불교조각품 5점을 특별 공개한다. 일본 불교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밀교, 정토교, 신불습합의 불교조각품으로 구성하여 일본 불교조각의 세계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의 불교미술은 초기에는 한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았으나 9세기부터는 일본의 독자적인 양상을 나타낸다. 이 무렵부터 주문과 의식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밀교(密敎)와 서쪽의 극락정토(極樂淨土)에서 다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비는 정토교(淨土敎) 신앙이 성행했다. 일본 고유의 신앙과 불교가 합해진 신불습합(神佛習合) 또한 한국과 .. 더보기
[국제갤러리]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전' 5월 15일까지 [국제갤러리] 4월 5일 우고 론디노네 개인전 《nuns and monks by the sea》 개최 전시기간: 2022년 4월 5일(화) – 5월 15일(일)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서울점 K3, 부산점 “나는 본다는 것이 어떤 느낌이고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물리적인 현상인지 혹은 형이상학적인 현상인지에 대한 조각을 만든다.” – 우고 론디노네 국제갤러리는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의 개인전 《nuns and monks by the sea》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본 전시는 국제갤러리 서울점에서 개최하는 작가의 세 번째 전시이자, 부산점에서 처음 열리는 개인전이다. 이와 같이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작품을 선보이는 전략은 우고 론디노네가 자주 취하는 방법으로, 작가가 둘 이상의.. 더보기
[백남준90주년] "그를 만나면, 환희가 절로 넘쳐 나" [백남준90주년] 그와 만나니, "나의 환희는 거칠 게 없어라!" My jubilee ist unverhemmet 백남준에게 '동양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 '백남준 탄생 90주년 특별전'과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 www.ohmynews.com 백남준 음악의 바깥에서 또 다른 바깥을 보았다. 먼저 서양음악의 최고 전위였던 쇤베르크의 무조음을 해체하고 그리고 쇤베르크의 제자인 존 케이지의 소음과 침묵을 음악의 영역으로 포함한 그가 1958년에 만난 스승 격인 그런 무작곡 음악마저도 해체하고 이 세상에 한번도 없었던 전후무후한 전대미문의 음악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는 이마저 넘어서 전자추상음악을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구현하려고 했다 백남준에게 TV는 물리적 음악이자.. 더보기
[김마저(Kim Majeo)] 연희동 'PLACEMAK2' 4월9일까지 [김마저(Kim Majeo)] 2022. 03. 19~2022. 04. 09 연희동 플레이스막2(PLACEMAK2) 관련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203301845399336 가구? 조각? 독특한 아름다움...김마저 '쉐이프트 목기' 기사내용 요약 플레이스막1에서 4월9일까지 개인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가구냐, 조각이냐. 이 물음도 촌스럽게 만드는 작품이다. 회화, 설치 작가 김마저 개인전 '쉐이프트 목 www.fnnews.com 플레이스막2(PLACEMAK2)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622 placemak@naver.com. www.placemak.com 유목적 욕망과 유희 담긴 ‘쉐이프트 목기’ -최광진(미술평론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 더보기
[양혜규] 덴마크 국립미술관 전 등 '국제갤러리'에서 직접해설 덴마크와 접점을 갖는 조각 신작 양혜규는 《양혜규: 이중 영혼》의 중심축이 되는 한 쌍의 조각, 즉 조각 듀오를 새로 기획하고 제작했다. 〈소리 나는 중간 유형–이중 영혼(Sonic Intermediates–Double Soul)〉이라 명명된 이 조각은 그린랜드계 덴마크 작가인 피아 아르케Pia Arke(1958-2007)와 프랑스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낸 덴마크 조각가 소냐 펠로브 만코바Sonja Ferlov Mancoba(1911-1984)를 참조한다. 양혜규는 이 조각을 통해 그들의 예술적 영혼을 기리고 오늘날에도 선연한 영향력을 그림으로써 두 작가의 삶의 궤적을 추적한다. SMK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는 이 두 작가의 작품은 전시 기간 동안 상설 전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 선구자적 작가들과 양혜규가.. 더보기
[아트선재센터]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4막 아트선재센터,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 막–4 막》 개최 [1]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국내외 작가 11명(팀) 참여 [2] 관객과 작품의 상호작용 통한 작품-작가-관객 간 다양한 유형의 관계 형성 [3] 커뮤니티 안에서 미술 작업을 공유·소비하는 새로운 방식 실험 [4]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 막–4 막» 포스터, 2022, 아트선재센터. 디자인: 신덕호. 전시 제목 미니멀리즘-맥시멀리즘-메커니즈즈즘 3 막–4 막 전시 기간 2022. 3. 17 (목) – 2022. 4. 24 (일) 전시 장소 아트선재센터 2–3 층 참여 작가 3 막: 차슬아, 카스퍼 헤셀비에르그, 뉴레드오더, 수퍼플렉스, 덤플링클럽 4 막: 알리 카짐, 엘사 살로넨, 롤라 달스, 이슬기, 스튜.. 더보기
[서영실전], 북촌 미술샘터 '갤러리단정'에서 4월1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55분 거리 북촌에 예술과 영감이 피어나는 샘물 같은 갤러리 단정(이영란( 대표, 전 코레일 월간지 편집부장) 올 1월에 문을 열었다. [서영실(Seo Youngsil) ] 갤러리단정(갤러리 단정(이영란 대표 예술과 영감이 피어나는 샘터)에서 2022년 03.12~2022.04.10까지. 02-6104-0058/010-7608-2115 작가와 만남 2022.03.12. 늦은 2시부터 근대 한국 미술가들이 예술혼을 달래며 거닐었을 좁은 골목길이 올망졸망 이어진 서울 북촌에 자리한 ‘갤러리단정’‘갤러리 단정’이 개관 후 두 번째 전시로 서영실 작가의 를 마련했다. 전남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서영실 작가는 여러 색의 아크릴 물감을 겹겹이 덧칠한 후 조각도로 깎아 완성하는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