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의 Splash Action Painting> 백남준의 환상적인 예술파트너 샬럿 무어먼은 1965년 백남준과 독일 부퍼탈에서 퍼포먼스(Action Music or Splash Music:물을 튀겨 첨벙거리는 소리를 내는 음악을 구현하다
이것을 회화로 도전한 사람이 바로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다)하면서 왜 물 속에 들어갔나? 물이 아니군요. 바로 인공지능시대를 예언한 것인가 예술을 두뇌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고 손과 발 몸과 살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가? 페북 검열이 심해서 ㅎㅎ 그녀는 줄리아드음악을 나온 재원이었고 당대 최고의 미모를 갖춘 뮤즈이기도 했다 그런데 왜(?) 67년에 이 공연을 뉴욕에서 다시 했다가 감옥에 들어갔죠 그랬다가 아슬아슬하게 풀려나다 메를로 퐁티는 몸 철학자인데 유명한 말은 했죠 "나는 나의 몸이다"
'백남준랩소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그가 말한 '탈영토제국주의' 바로 이거! (0) | 2020.03.27 |
---|---|
[백남준] 동과 서는 주체적 상호의존성 필요 (0) | 2020.03.25 |
[백남준] 호크니의 'Splash Painting', 남준 영향 (0) | 2020.03.25 |
[백남준] 21세기를 천재로 사는 법 (0) | 2020.03.24 |
[백남준] 가야 윤이상, 백제 백남준 좀 다르다 (0) |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