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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미술사

[지오토] 지옥도, 흑사병이 르네상스 꽃 피우다

14세기 50년 흑사병 극복 과정에서 르네상스 문 활짝 열리다 당시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한 고리대금업(요즘 은행업, 금융업) 지옥에 가지 싫어서 그리고 흑사병을 벗어나기 위해서 거금을 내고 성화를 화가들에게 그리게 해 달라고 한 후 그것을 교회에 바치다

최후의 심판 I 지오토 프레스코 파도바 스코로베니예배당 1302-5년

그러면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었고 그래서 르네상스 미술이 발달하다. 연옥은 지옥이나 천국으로 가는 대기소에서 천을 가고 싶어하다. 고리대금업자가 지옥 가는 그림을 보기 싫어했다. 당시 서양미술의 창시자 지오토가 나타나 지옥도 blue 애도라는 작품을 그리다. 위 오토가 그린 최후의 심판 지옥도는 오른쪽 하단에 보인다 

유럽의 흑사병이 역설적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꽃 피우다.

정치적으로 자치도시 공화국 도시 생겨나고 경제적으로 무역 상업 발달하면서 고리대금업 성행 그러다보니 문화적으로 미술구입이 많아지고 화가가 필요하고 그래서 르네상스의 꽃피우는데 자극제가 되다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적 부를 얻으면 그 다음에 문화적 욕구가 높아지게 되어 있다. 건축적으로는 더 높은 천국을 가고 싶다는 요구로 고딕 양식이 대 유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