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1961년에 백남준이 독일 쾰른에서 연출한 완벽한 불상이다 그런데 그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모바일 움직어야 한다 요셉 보이스보다 먼저 이런 퍼포먼스를 한 셈이다 This performance is the perfect Buddha statue produced by Nam June Paik. But what is very important to him here is that it moves. That is mobile art. Nam June Paik performed this kind of performance before Joseph Beuys>
1950년대 말 백남준은 action painter였다 다시 말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바로 그림이 되었던 것이다 그것을 사람들은 사진으로 남겼다. 잭슨 폴록의 action painting와는 다르다. 그런데 최근 베니스비엔날레서 황금사자장은 2번(독일과 리투아니아)이나 action painter에게 돌아가다 그는 살아있는 조각 혹은 아티스트 부처였다 백남준 무신론자이기에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상당히 불교적이다 그래서 한국적이다 Paik with shaving foam during the Performance of Originale Cologne Germany 1961 Photo by Peter Fis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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