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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필름앤비디오 "캐시 메모리"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읽기

[국립현대미술관, MMCA 필름앤비디오 - <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 개최

MMCA 뉴미디어 소장품에서 엄선한 미디어아트 대표작 19편 상영 - 하룬 파로키(독일), 아피찻퐁 위라세타쿤(태국), 와엘 샤키(이집트), 김아영, 김희천, 임흥순 등 동시대 미디어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 소개 -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해석 가능성 탐색 - 오늘날 영상예술이 제시하는 사회적 질문과 예술적 실천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 616()부터 717()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MMCA 필름앤비디오 프로그램으로 캐시 메모리; MMMC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를 선보인다. 상영은 616()부터 717()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필름앤비디오 캐시 메모리; MMCA 뉴미디어 컬렉션 다시 읽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뉴미디어 소장품 가운데 동시대 미디어아트를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이미지가 생산되고 유통되며 역사와 기억, 주체를 구성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독일), 아피찻퐁 위라세타쿤(Apichatpong Weerasethakul, 태국), 안리 살라(Anri Sala, 알바니아), 와엘 샤키(Wael Shawky, 이집트), 김아영, 김희천, 임흥순 등 국제 동시대 미디어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19점이 소개된다.

프로그램명 캐시 메모리(Cache Memory)”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빠르게 호출하는 기억장치를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을 차용하여 미술관 소장품을 완결된 대상이 아니라, 동시대의 연구와 해석을 통해 끊임없이 다시 호출되고 새롭게 의미화되어 유동하는 기억의 장으로 바라본다. 특히, 기술 환경과 사회적 맥락의 변화 속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이 획득하는 새로운 의미와 해석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번 상영은 미술관 소장품의 공공적 활용을 확장하고, 동시대 영상예술이 제기하는 사회적 질문과 미학적 실천을 함께 사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