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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해외전시소개] 청기사(다리)파 회고전

1파리 오랑주리 미술관 청기사파 특별전 2019년 3월 16일부터

청기사파 다리파 (der Blaue Reiter)1912년에 칸딘스키(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 저자, 낭만주의 경향 인간에 순수한 감각적인 것에 대한 무한대의 동경으로 하늘색상이 주류)와 프란츠 마르크가 창간 잡지(191112월 창간) 이름에서 나왔다. 표현주의 계열, 내적 필연성, 색채의 울림 강조 33년 나치등장으로 탄압을 받다 1937년에는 칸딘스키 작품 57점 압수당하다. 바우하우스 운동과도 관련되다 

뮌헨 신예술가협회(회장 칸딘스키) 관련. 1차 세계대전으로 뿔뿔이 흩어 3년간 유지 그러나 20세기 초 현대예술의 중요한 선구자. 전통 극복 시도 이것의 근간이 되는 표현주의는 1905년 파리 가을 살롱전에 야수파가 등장한다. 

이운동은 작곡가 쇤베르크와 파울 클레 로베르 도로네에까지 이어진다. 

이 운동의 참여자: 칸딘스키(1866-1944), 프란츠 마르크(1880-1916), 마리안네 폰 훼레후킨(Marianne von Werefkin 1860-1938), 가브리엘레 뮨타(1877-1962), 라이오넬 파 이닝 거 (1871-1956), 하인리히 캄펜동크(Heinrich Campendonk 1889-1957), 알렉세이 폰 야우렌스키(1864-1941), 아우구스토 매케인(1887-1914), 알프레드 쿠빈(Alfred Kubin 1877-1959), 아르놀트 쇤베르크(1874-1951), 파울 클레(1879-1940), 로베르 도로네(1885-1941) 등등

<추신>

프랑스가 인상주의의 나라라면 독일은 역시 표현주의의 나라다. 뭉크를 포함한 표현주의는 지금 인상주의를 능가하는 듯하다.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사이에 고흐와 마티스(야수파)가 있다. 그리고 '코브라(COBRA)'가 있다. 올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코브라 특별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