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국제심포지엄: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백남준 국제심포지엄]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백남준 / 백남준 국제심포지엄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백남준》서울대학교미술관 오디토리움에서 / 2023년 7월 20일 - 2023년 7월 21일 / 장소: 서울대학교미술관 오디토리움 / 주최, 주관: B/S 쿤스트라움 / 협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백기사(백남준을 기리리는 사람들), 예화랑, 서석호

참여 연사:*발제 순서대로: 1) 디터 다니엘스(라이프치히 예술대학 (HGB) 교수, 독일), 2) 큐 리(뉴욕 시립대학교 교수, 미국), 3) 김성은(백남준아트센터 관장, 한국), 4) 엘케 알가이어(스튜트가르트 주립미술관-스타츠 갤러리 좀 아카이브 관장, 독일), 5) 오구리스 마리코(쓰시마 뮤지엄 큐레이터, 일본), 6) 이효주(바이올리니스트, 독일), 7) 슈테판 폰 뷔제(뒤셀도르프 쿤스트팔라스트 전 학예실장, 독일), 8)) 사이샤 그레이슨(스미스소니언 아메리칸아트 뮤지엄 큐레이터, 미국), 9) 박혜연(경희대학교 교수, 한국), 10) 요시타카 모리(동경대학교 교수, 일본), 11) 얀 토벤(베를린 예술대학교 음악학연구자, 독일), 12) 최우정(서울대학교 교수, 작곡가, 한국), 13) 이은정(백석예술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한국)

◾백남준 국제심포지엄 디렉터 약력

B/S Kunstraum의 디렉터, 김순주는 독일 베를린과 한국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기획자이다. 갤러리 현대의 학예실장을 역임하고, 청와대에 설치될 미술작품 큐레이팅을 하기도 했다. 국내외에서 요셉 보이스, 백남준과 관련된 아카이브 전시를 꾸준히 기획하며, 전시를 통해 해외에 한국의 현대미술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주요 전시로는 일찍부터 한국의 현대미술을 소개한 «전통과 시대정신» (2005), «한국의모노크롬» (2005, 2012)을 비롯해, 한국 소마미술관에서 개최한 «요셉보이스: 멀티플» (2010),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백남준 아카이브 전시, «나의 예술적 고향: 라인란트» (2014), 뮌헨 토마스갤러리와 공동주최한 «요셉보이스 & 백남준» (2016), 그리고 한국 회화의 힘을 재발굴한 «화화사유» (2020) 등이 있다.

김순주 약력 1956년 서울 출생, 베를린과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79 잘츠부르크 국제 여름 아카데미 금속공예 1977-82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 공과대학 금속조형학부 경력 2009-현재 B/S(베를린/서울) 쿤스트 라움, 디렉터 2006-2009 아트디렉터(프리랜서) 2001-2002 문민정부 청와대, 미술품 기획 담당 1996-2006 갤러리 현대, 실장 1995 갤러리 스타, 큐레이터

주요 기획 2023 Four gaze, 아트링크, 서울, 한국, 2022 헬렌 그로스만 Color Light Space, 백해영 갤러리, 서울, 한국 2021 이은숙 설치전 야광/실/치유, 토포하우스, 서울, 한국, 나의 예술적 고향(My Artistic Heimat), 백남준, 목포 오거리문화센터, 목포, 한국, 요셉 보이스의 율아시아, 토포하우스, 서울, 한국, 위드 뮤직박스: 백남준 & 오르골, 토닌 오르골, 서울, 한국, 2020 화화사유(畫話思惟), 토포하우스, 서울, 한국, 백남준, 나의 예술적 고양 파르나스, 백해영갤러리, 서울, 한국, 2018 국회세미나 백남준의 음악에서 TV 붓다로 : '스터디 오브 쉔베르크' 논문을 중심으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서울, 한국, 2016 요셉보이스 & 백남준, 공동주최, 토마스 갤러리, 뮌헨, 독일, 2015 백남준 심포지엄, 베를린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베를린, 독일, 2014 백남준 아카이브_나의 예술적 고향: 라인란트의 백남준, 독일 내외 1960-70년대 자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한국, 2013 요셉보이스 추모굿 사진전, 한국문화원, 베를린, 한국, 2012 한국의 모노크롬 II, 마인츠, 독일, 2010 요셉보이스: 멀티플, 소마미술관, 서울, 한국, 2008 요셉보이스, 이화아트센터, 서울, 한국, 퍼포멍 인 더 시티(1960-70년대 퍼포먼스 아카이브 전시),아카이브 연구지원, 뮌헨, 독일, 2007 막스 베크만 프린트-예술가와 시대의 자화상,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한국, 2006 독일현대미술의 단면,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한국, 2005 프랑크푸르트 도시전 주빈국 참가기념전시 전통과 시대정신, 뮌헨, 독일,  한국의 모노크롬, 마인츠, 독일, 2004 IFA 공동주최 권터워커 국제 순회전, 갤러리 현대, 서울, 한국, 2003 독일 현대미술 3인전_Gerhard Richter, Gotthard Graubner, Imi Knoebel, 갤러리 현대, 서울, 한국, 한국현대미술전시 국립동아시아미술관, 도로테아 갤러리, 베를린, 독일, 2002 2002 한일월드컵 개기 한국 현대미술, UN본부 대전시장, 제네바, 스위스, 2001-2004 한국 미술의 세계화_전통과 혁신, 베를린, 에센, 독일

주요 공공미술 프로젝트(1997~2005) 신세계 백화점 본점, 서초동 삼성생명, 아셈 센터, COEX 인터컨티넨탈 호텔, 대전 현대해상 사옥, 강원도 오크벨리 리조트 교회, 역삼동 LG아트센터, 광화문 파이넨스 센터, 한국경제신문사, Random Access Sound: 그 시작, 백남준의 A Study of Schoenberg(1956)의 발굴사업, 2017년 B/S 쿤스트라움의 김순주 디렉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관 좀 아카이브에서 아놀드 쉔베르크(Arnold Schoenberg)에 대한 연구논문과 악보로 구성된 백남준의 학사졸업논문 원본을 찾았다. 이 논문은 쉔베르크의 음악에 대하여 정리한 1부와 전통적인 음악을 연구한 2부 그리고 악보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 음악과 쉔베르크의 순수한 12음기법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있다. 이 초창기 글에서 우리는 미학을 수학한 신진 예술가로서 백남준의 작업을 보여주며, 이어지는 그의 주요한 예술활동들의 기반을 엿볼 수 있다. B/S 쿤스트라움은 2017년 좀 아카이브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2019년까지 이 논문을 필사하고 디지털 파일로 변환했다. 필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김순주 디렉터는 2018년에는 국회도서관에서 세미나, “백남준의 음악에서 TV붓다로: ‘스터디 오브 쉔베르크’논문을 중심으로”를 기획하기도 했다. 본 세미나는 국회방송국에서 의정중계 라이브로 방송되었다

<보충> 백남준 국제심포지엄 보도자료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백남준 문의 070-8983-7460 bs.kunstraum@gmail.com 배포 2023년 7월 6일

[국제심포지엄]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백남준 포스터 ©B/S 쿤스트라움

◾국제심포지엄 개요

제목 [국제심포지엄]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백남준

기간 2023년 7월 20일 - 2023년 7월 21일

장소 서울대학교미술관 오디토리움

주최, 주관 B/S 쿤스트라움

협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백기사(백남준을 기리리는 사람들), 예화랑, 서석호

참여 연사

*발제 순서

디터 다니엘스(라이프치히 예술대학 (HGB) 교수, 독일), 큐 리(뉴욕 시립대학교 교수, 미국),

김성은(백남준아트센터 관장, 한국), 엘케 알가이어(스튜트가르트 주립미술관-스타츠 갤러리 좀 아카이브 관장,

독일), 오구리스 마리코(쓰시마 뮤지엄 큐레이터, 일본), 이효주(바이올리니스트, 독일), 슈테판 폰

뷔제(뒤셀도르프 쿤스트팔라스트 전 학예실장, 독일), 사이샤 그레이슨(스미스소니언 아메리칸아트 뮤지엄

큐레이터, 미국), 박혜연(경희대학교 교수, 한국), 요시타카 모리(동경대학교 교수, 일본), 얀 토벤(베를린

예술대학교 음악학연구자, 독일), 최우정(서울대학교 교수, 작곡가, 한국), 이은정(백석예술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한국)

◾국제심포지엄 소개

B/S 쿤스트라움이 주최⋅주관하는 백남준 국제심포지엄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백남준》은 2032년 백남준 탄생 100주년 기념을 준비하기 위한 2023년에 개최되는 첫 번째 국제심포지엄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춰 섰던 백남준에 대한 국제 교류가 4개의 국가(미국, 일본, 독일, 한국)와 더불어 한국에서 개최하고 시작하는 데 의의가 있다. 글로벌 K-ART의 관심과 그것의 원류(源流)인 백남준의 창조성, ‘비빔밥 정신’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한국의 문화예술계가 세계속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

◾백남준 예술에 대한 음악과 시각예술의 새로운 담론발생과 학제간의 교류 증대

◾백남준 융복합 정신(음악, 미술, 전자기술)의 원류를 21세기에 맞춰 재조명

◾글로벌 아티스트 백남준의 원대한 예술적 유산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끌어 올리고자 함

◾국제심포지엄 초청장 ◾국제심포지엄 상세 프로그램 안내 ◾국제심포지엄 자료 다운로드 안내

포스터, 초청장, 프로그램 이미지 다운로드 링크: https://url.kr/v43p6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