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사운드 뮤직 아트 개념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랜덤 엑세스'다. 한국의 굿판에서 <엇박자> 같은 일종의 무정부적이고 무질서한 비전형적인 인간의 혼을 빼놓은 방식의 사운드 미술(?)이다 //
백남준이 19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선보인 첫 전시에서 선보인 작품 <랜덤 액세스)>라는 개념은 사실 그 해석이 다양한다. [1] 김홍희 선생은 서양의 이분법을 깨는 백남준의 비밀병기라고 했고 [2] 박만우 선생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유비쿼터스로 봤고 [3] 이영철 선생은 무작위 접속을 뜻하며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우연적 인연과 같은그런 모든 요소를 뜻한다고 그래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난지 예상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개념은 설명하기 힘들 것으로 백남준 말대로 5차원 사기라고 해도 좋은 것이다. 서양인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방식인데 이것은 사실 오작동하는 디지털적인 사고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치명적인 오류에서 언제나 새로운 창조가 나온다.
<백남준 국제 심포지엄 서울대에서 2023.07.20-21 발제자 명단>
[1일차] 7월 20일 발제자 : 디터 다니엘스(라이프치히 시각예술대학) / 큐리(뉴욕시립대학교) 김성은(백남준아트센터) / 엠케 암가이어(독일 슈투트가르트 주립미술관-스타츠갤러리 좀 아카이브 / 오구리스 마리코(쓰시마 뮤지엄) / 이효주(바이올리니스트 독일)
[2일차] 7월 21일 발제자 : 슈테판 폰 제 <뒤셀도르프 쿤스트팔라스트 전 학예실장) / 사이샤 그레이슨(스미스소니언 아메리칸 아트뮤지엄) / 박혜연(경희대학교) 요시타카모리(도쿄예술대학교) / 얀토벤<베를린 예술대학교) / 최우정(작곡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 이은정(피아니스트 백석예술대학교 / 시회 이준(대구가톨릭대학교)
SPEAKERS: 1ST 20TH JULY
Prof. Dr. Dieter Daniels rater, omet: opa/HGB) / Prof. Dr. Kyoo Lee
erity of New Yorki / Dr. Seong Eun Kim Thrector, Nam June Park Art Center) / Dr. Elke Allgaier(Director, Archive Sonm des Staatsgalene)
Dr. Ogurisu Mariko(Curator Tsushime Museum) / Hyo Joo Lee(Violinist, Germany)
SPEAKERS: 2ND. 21ST JULY Dr. Stephan von Wiese(Former Head Curator, the Museum Kunst Palast in Düsseldorf) / Dr. Saiha Grayson(Curator, the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SAAM) / Prof. Dr. Haeyun Park(Kyung Hee University) / Prof. Dr. Yoshitaka Mori(Tokyo University of the Art) M.A.Jan Thoben(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 Prof. Uzong Choe(Composer, College of Music Seoul National University) / Prof. Dr. Anne Eunjung Rhee(Pianist, BaekSeak Arts University) / MODERATOR Prof. Dr. Zune Lee(Daegu Catholic University(DCU) 21 DE HI
'백남준랩소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리베라시옹' 인터뷰, "난 전자화된 맑스-데카르트" 1995/8/30 (0) | 2023.07.31 |
---|---|
[백남준] 국제심포지엄: 랜덤 엑세스 사운드: 리사운딩 (2) | 2023.07.14 |
[백남준] TV/놋그릇/피아노로 연주하는 전자굿판(최재영사진) (0) | 2023.06.29 |
[백남준] 굿쟁이(샤먼) 역할은 시대의 '귀신(우상)' 추방 (0) | 2023.06.11 |
[백남준] TV와 함께 놋그릇과 요강으로 연주하는 전자굿 (0) | 202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