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Denim: 데님(DENIM): 진의 한종류로 청바지등의 소재가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굵은 무명실로 짠 튼튼한 능직의 면직물에 인디고 염색을 한 원단을 이야기한다)로 작업 하는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 태국 작가, 그는 말한다. 청바지가 미국에서 나왔지만 지금 모든 사람이 입듯이 미술관은 서양에서 나왔지만 이제는 아시아 작가들이 세계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s://omn.kr/22bzz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Korakrit Arunanondchai) 원래 방콕 출신의 비디오 및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현재 브루클린과 방콕에서 활동, 2017년 설치작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다.> 국제갤러리 전속작가
1986년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는 2005년 미국으로 건너가 2009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에서 학사를 마친 후 2012년 콜럼비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모마 PS1(2014), 파리 팔레드도쿄(2015), 베이징 울렌스 현대미술센터(2015), 겐트의 S.M.A.K.(2016), 비엔나의 Secession(2019), 포르투의 세할베스 현대미술관(2020)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와 휘트니 비엔날레, 이스탄불 비엔날레 등에 참여했다.
회화, 영상, 퍼포먼스 작가인 아룬나논차이는 개인적 서사와 역사적 산물을 한데 엮어 매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여러 시공간을 오가며 숨겨지거나 잊혀진 서사를 발굴해 공부하고, 개별 이야기들이 어떻게 언어화 및 역사화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는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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