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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미술사

[뒤러] 그가 13살-22살-26살-28살 때 자화상

독일 천재 화가이면서 르네상스의 아버지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1528)'의 13살 때, 22살 때, 26살 때, 28살 때 자화상을 이탈리아 미술사가가 정리했군요. 이탈리아의 '다 빈치(1452-1519)'보다 19살 어리다. Quattro autoritratti realizzati da Albrecht Dürer all'età di 13-22-26-28 anni Quando l'artista diventa l'unità di misura dello scorrere del tempo.

13살 때 알브레히트 뒤러
22살 때 알브레히트 뒤러 1493. 엉겅퀴=사랑의 맹세
26살 때 알브레히트 뒤러 1498
28살 때 알브레히트 뒤러 1500. *나 뉘른베르크 출신 알브레히트 뒤러는 28세에 지워지지 않는 물감으로 나를 그렸다'라고 적었다.

뒤러는 자화상을 서양미술사에서 처음 화가였다는 것은 그가 에고(자기애) 혹은 에고 트릭이 아주 강한 작가라는 점을 읽을 수 있다. 자신을 뚫어지게 바라보다 응시하는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르네상스란 결국 인간의 에고혹은 개성을 드러내는 화풍이 아닌가 자신을 마치 예수처럼 그린 것이다. 그래서 그의 자화상을 예수 그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다. 위 그림이 특히 그렇다. *(Albertus Durerus Noricus ipsum me propriis sic effingebam coloribus aetatis anno XXVIII)

"하느님은 모든 것을 계량과 수치와 무게로 배열한다"는 성서의 지혜문서에 따라 뒤러는 그림을 그린 것 같다. 당시는 여전히 종교의 시대가 아닌가. 그는 또 1512년에 "좋은 화가는 내면의 창의성이 풍부하다. (중략) 그가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아마도 언제나 뭔가 새로운 것(something new)을 불러낼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개요] 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년 5월 21일-1528년 4월 6일) 독일의 화가, 판화가, 조각가다. 독일 르네상스의 대표적 화가이며, 특히 목판화, 동판화 및 수채화에서 독창적 재질을 보였다. 동명의 아버지 알브레히트는 헝가리에서 독일 남부로 이주해온 마자르인 금세공자였다.

[젊은 시대(1471-1490)] 뒤러는 1471년 5월 21일에 세 번째 자녀 (차남)로 뉘른베르크 에서 태어났다. 18명의 형제였다. 아버지 알브레히트 뒤러는 금세공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었다. 헝가리 아이토시-듀레루(Ajtósi Dürer)라고도 불린다. 그는 1455년에 뉘른베르크 옮겨왔다. 독일어 이름 "Dürer"는 헝가리어 의 "Ajtósi"에서 유래한 대원은 문장인 "Thürer"(헝가리어로 "ajtó"문 의미)이다. 따라서 가문에는 문이 그려져 있다. 알브레히트는 자신이 감독이 된 1467년 그의 스승의 딸 바바라와 결혼했다.

그리스도를위한 애가 1498

[제1차 이탈리아 여행 (1494-1495)] 뉘른베르크에 돌아온 후 불과 3 개월 이내, 뒤러는 단신 이탈리아에 여행을 떠났다. 이 때 뉘른베르크에서의 전염병 의 유행이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알프스를 넘는 때, 수채화 의한 풍경화를 그렸으며, 이들은 서양 최초의 순수 풍경화로 되어있다. 이들 중에는 예를 들어 동판화 '네메지스'처럼 나중에 그의 작품에서 실존하는 장소에서의 정확한 풍경에 의해 추정되는 것도 있다.

그는 또한 앞선 예술세계 공부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에 다녀왔다. 보루게무토 보호도 그는 드라이 포인트에 의한 인쇄 방법과 목판의 설계방법을 배웠다. 그는 독일에서도 이탈리아 작품에 접하고 있었지만, 이탈리아에서 2개의 방문이 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조반니 벨리니는 노장이지만 베니스에서 가장 훌륭한 예술가라고 설명한다. 뒤러의 드로잉과 조각은 다른 예술가의 영향도 받고 있다. 작품에 그려져 있는 몸의 비율에 관심이 높았다.

뒤러는 1528년 58세로 사망할 때까지 회화, 드로잉, 판화, 미술 이론 분야에서 어떤 화가도 뛰어넘지 못할 업적을 남겼다. 수많은 아카이브의 보유자였다. 1100점이 넘는 소묘, 34점의 수채화, 108점의 동판화와 에칭, 246점의 목판화, 188점의 회화가 포함된 방대한 작품을 세상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