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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랩소디

[백남준] 지식보다 정보 더 중시,'C. 굿맨' 초대

백남준은 지식보다 정보를 더 중시하다. 자신을 '정보 아티스트'라고 했다. 1995년 한국에서 처음 광주비엔날레가 열렸을 때 특별전으로 정보 아트(Info Art)전을 열었다. 백남준은 "한국은 다 좋은데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늘 말했다. 우리가 이 말을 항상 되새겨야 할 것 같다.

정보 아트(Info Art)전 큐레이팅 김홍희(전 시립관장), 신시아 굿맨(Cynthia Goodman) (아래 사진) 백남준은 굿맨 같은 세계적 정보(전자)아트 전문가를 1995년 광주비엔날레에 초대해, 우리로 하여금 정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도움 주다

광주비엔날레에서 만난 백남준과 신시아 굿맨

굿맨(Goodman) 누구?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 저서 "아트와 테크놀로지(Art and Technology) 1997년. "디지털 혁명 : 컴퓨터 시대의 예술", College Art Journal, 1990년 기타 경력: MIT 공대 고급 시각 연구 센터에서 연구원 IBM, Polaroid 및 Time Warner를 포함한 기업의 고문으로 활동. 그녀는 예술, 과학 및 기술에 관한 국제회의 인 Arttransition '90의 이사였다. 그녀는 또한 최초의 국제예술 및 기술분야 비엔날레 Artec '91의 이사 중 한 명.

그녀는 연례 SIGGRAPH 아트 쇼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뉴욕 휘트니 미술관; IBM 과학 예술 갤러리; 오하이오 신시내티 현대 예술 센터; 뉴욕 시러큐스의 에버 슨 미술관; 워싱턴 DC 국립 건축 박물관; 프랑스 파리 조지 퐁피두 센터. 또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휘트니 박물관, 허쉬 호른 박물관 및 조각 정원, 에버 슨 박물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뉴욕대학교 등 수많은 박물관, 대학교에서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