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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랩소디

[백남준] 21세기 '유라시아' 전성시대 오다

"21세기 유라시아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백남준 60년 전 예언이다)" 

유라시아 길이 열리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다. 일단 북으로 가는 길이 열려야 유라시아 길이 열린다. 백남준 1960년대부터 유라시아 길을 다시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다. 우리의 기원은 페루까지 간다. 그리고 핀란드, 우랄 알타이, 헝가리, 시베리아, 훈족, 타타르, 몽골 그리고 한반도까지 하나였음을 강조하다

몽골제국이 13세기 초, 세계를 지배한 건 가장 빠른 말로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칭기즈 칸부터 그의 손자 '쿠빌라이 칸'까지 새로운 정복지가 생겨날 때마다 '역참(驛站制)'을 건설했기 때문이다. 몽골 전국에 역참이 1519곳에 이르렀고, 말(나귀) 5만여 마리, 소 9000마리, 배 6000척 수레 4,000량, 등을 대기해두었다.

이를 토대로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하는 교통네트워크를 창출했다. 파미르고원을 넘어 실크로드를 왕래하는 상인의 증가는 물론이고 유럽의 선교사, 여행가들이 속속 동방세계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때 세계지도가 나오고, 대 여행시대를 열리고, 세계사가 쓰였다. '마르코 폴로'가 쿠빌라이 칸을 만날 수 있었던 이유다.

백남준은 몽골제국이 이렇게 동서 교류의 통해 최초로 '지구촌'을 실현했고, 또한 시베리아에서 네팔, 한국, 라플라드(핀란드), 페루 등을 누비며 '초원고속도로'를 만들었다고 본 것이다. 그는 이런 인류학적 관점에서 자신의 예술을 접근했기에 이렇게 '비저너리' 아티스트로서 내일을 멀리 내다보는 'TV(Tele 멀리, Vision 보다)전자아트'를 발명할 수 있었다.
 
1974년 백남준이 록펠러재단에 제안한 '일렉트로닉 슈퍼하이웨이(전자초고속도로)' 개념이 여기도 나온다. 1993년 '전자초고속도로(부제, 베니스에서 울란바토르)'라는 작품으로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다름 아닌 인터넷 개념의 예술화였다.

미 제국주의는 지나치게 자국의 이익을 챙기려고만 하기에 지구촌에서 인심을 잃고 서서히 망가지고 있다. 몽골제국이 최고였을 때, 주변 국가에 대해 혜택을 많이 주는 관용 정책을 썼을 때였다>

몽골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말이 가장 빠르기도 했지만 역참제 Networking station가장 발달 지금으로 치면 인터넷이 가장 빨랐다. 역참제도(驛站制度). 몽골 제국을 만든 칭기즈칸의 손자 쿠빌라이 칸은 1271년 국호를 원(元)으로 고쳤다. 몽골, 즉 원나라가 남긴 주요한 업적 가운데 역참제도 <사진> 위 칭기즈칸, 아래 그의 손자 쿠빌라이 칸이다.

칭기즈칸
쿠빌라이 칸

시인 왕희지(303-361), 기러기의 우아한 몸짓을 감상하다 Wang Xizhi watching geese ca. 화가: 전선(Qian Xuan) Chinese 1295년 작

After the fall of Hangzhou, the Southern Song capital, in 1276, the artist Qian Xuan chose to live as an yimin, a “leftover subject” of the dynasty. Painted in his deliberately primitive “blue-and-green” style, this handscroll illustrates the story of Wang Xizhi(303-361), the calligraphy master of legendary fame and a practitioner of Daoist alchemy, who was said to derive inspiration from natural forms such as the graceful neck movements of geese. In creating a dreamlike evocation of antiquity, the artist prevented a realistic reading of his picture space as a way of asserting the disjuncture he felt after the fall of the Song royal house.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유라시아 전시] 쿠빌라이-칸(Kublai Khan) 시대의 문화의 예술

1215년 9월 23일-1294년 2월 18일은 몽골 제5대 칸이자, 그는 칭기즈칸의 손자이자 13세기 중국의 원나라 Yuan Dynasty 창립자, 당대 문화예술을 소개하다. // Kublai는 상대적으로 현명하고 자애로운 통치권 가졌으며, 그의 룰은 효율적 인프라 개선, 몽골 우편 시스템 및 대운하 확장 포함, 종교적 관용, 과학적 발전(중국 달력 개선, 정확한 지도 및 기관)으로 차별화하다. 금 보유 및 무역 확대를 뒷받침하는 지폐 만들다.
많은 중국 체계와 이상을 채택하고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Kublai와 그의 몽골인은 중국인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많은 관습을 유지하고 중국 생활에 동화되지 않았다. 1275년 마르코 폴로 (Marco Polo)는 Kublai Khan의 궁정에서 만나다. 젊은 베니스인은 통치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고 신뢰를 받아 원 나라에서 여러 외교 및 행정직으로 임명되었다. 약 16 년 중국에 머물다 베니스로 돌아갔다.

<메트로폴리탄 사이트> https://www.metmuseum.org/art/metpublications/The_World_of_Khubilai_Khan_Chinese_Art_in_the_Yuan_Dynasty?Tag&title&author&pt&tc&dept&fmt&fbclid=IwAR3XyuyZq5Ztglynq49fWTQwgxHoysgOeYu_0uV1gyvBtGosE1jnAa4IhFk

 

https://www.metmuseum.org/art/metpublications/The_World_of_Khubilai_Khan_Chinese_Art_in_the_Yuan_Dynasty?Tag&title&author&pt&tc&dept&fmt&fbclid=IwAR3XyuyZq5Ztglynq49fWTQwgxHoysgOeYu_0uV1gyvBtGosE1jnAa4IhFk

 

www.metmuseum.org

초원 고속도로 고비사막(코끼리)을 지나 동서 문명을 13세기 초 칭기즈칸이 처음 시작했고 유라시아시대가 열렸고 지금은 전 세계 지구촌이 하나로 1초 안에 통할 수 있는 슈퍼 커뮤니케이션 시대가 열렸다. 아래 작품은 또 하나의(제2의) 'TV부처'로 유라시아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전 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킹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동양이 서양을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지금 지방자치도 유라시아 철도 연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문제는 미국을 설득해야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미일이 걸림돌이다. 유럽은 대환영이다. 중국은 이에 대비해서 중동과 전국의 초고속기차와 도로를 만들고 있다. 중동에는 중국이 공짜로 고속도로를 만들어주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철도 익산에서 런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