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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광양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손재형-AES+F.'전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 전시기간: 2021-09-01~2021-11-07 전시: 19점 장소: 전남도립미술관(이지호 관장) 홈사이트 http://artmuseum.jeonnam.go.kr/sites/museumofart/index.do 전남도립미술관 artmuseum.jeonnam.go.kr:80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omn.kr/1v4hg 고전과 첨단 예술의 결합, 전남도립미술관으로 오세요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건희컬렉션특별전', '서예가 손재형', 'AES+F' 전시 www.ohmynews.com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으로 구성된 기증 특별 전시이다. 문화 예술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고자 한 고인의 뜻을 기리고, 예술의 향.. 더보기
[국현]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세기의 기증 이건희 회장 생전에도 현대미술과 한국미술발전에 관심이 많았다 1996년 백남준이 호암상을 받을 때 모습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omn.kr/1umwp 세상에 나온 이건희 컬렉션, 이 작품들 눈여겨 보세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건희 명품전과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톺아보기 www.ohmynews.com [1] 백남준과 이건희 회장: 1987년 처음 만나다: 이건희 회장 '백남준의 정보아트&문화마인드'에서 영감을 받다. 백남준과 삼성전자의 인연은 1980년대로 올라간다. 그는 1985년 삼성전자 TV를 사용한 작품 ‘TV뷰작’을 통해 한국산 TV로 만든 작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1988년 완성된 그의 대표작 ‘다다익선’은 삼성전자가 후원한 1003대의 TV로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2016.. 더보기
[천경자화백] "뛰어난 글, 굴곡진 삶 예술로 승화" 천경자는 격동의 한국 근대기를 치열하게 살면서 여류화가로서는 드물게 자신의 역경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다 - 최광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중 한 명인 천경자화백 1924년 11월 11일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동경여자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평생을 채색화 작업에 몰두했다. 그가 남긴 강렬한 눈빛의 여인상은 굴곡진 삶을 살아온 작가의 분신이다. 천 화백은 글솜씨 또한 남달랐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스케치화도 여럿 남겼다. -이영란 기자 bit.ly/2iXoaj 자기애를 예술로 바꾼 여신 같은 화가 '천경자-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 전 갤러리현대에서 4월 2일까지 www.ohmynews.com "지구에서 하염없이 짓밟혀 온 콩알만도 못한 존재의 의식 때문에 스스로 내가 가엾어진 것이다. 그.. 더보기
[천경자&프리다] 다르지만, 파란만장 닮아 I 천경자 프리다 관은 아무나 쓰는 것이 아니다 천경자는 삶의 시련이 정점에 달해 있을 때 그녀는 광주 역전에 있는 뱀집 관찰하고 1달 간 뱀을 그렸다. 천경자는 4명의 자녀를 두었고, 첫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처가 있는 두번째 남편과의 갈등 사랑하는 여동생의 죽음 개인사가 결코 평탄치 않았다.그녀는 인생을 스스로 '슬픈 전설'이라고 할 정도였다 1974년 그녀가 재직하던 홍익대 교수를 그만두고 남태평양과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를 스케치북 하나만 들고 30년간 20여 개의 나라를 돌아다녔다. 그녀의 수필집은 나올 때마다 베스트셀러였다. 그녀는 낭만적 열정을 지닌 자유로운 영혼으로 고갱처럼 살았다. 천경자의 기구한 운명의 슬픔 프리다를 떠올린다. 프리다는 야말로 불행의 연속 6살 때 소아마비 18살때 교통사고.. 더보기
[갤러리현대] '인물, 초상 사람'-근현대인물화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한국 근현대인물화] 2019.12.18~2020.3.1 갤러리 현대 신관,본관 2020년,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갤러리현대는 한국 근현대 구상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을 선보인다. 한국화가들 사람 얼굴을 어떻게 그리는가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191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100여 년에 걸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시대정신을 구현하며 독창성을 보여준 인물화들을 선별하였다.인물화는 시대적 흐름과 사회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인간상을 담아낸 우리 역사의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에 재현된 인물의 의복과 생활양식 등을 통해서 역사적인 흐름과 근대화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물화는 미술사뿐만 아니라 역사적 기록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에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