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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오를랑'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12월 5일까지 오를랑 하이브리드 전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광주비엔날레 30주년 특별기념전으로 《오를랑 하이브리드:A.rtistic I.ntelligence》를 2024년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G.MAP 제1,3전시실 및 외벽 미디어 파사드월에서 개최한다.오를랑 (ORLAN, 1947~)은 프랑스 생태티엔출신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행위미술가로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여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업을 하고 있다.특히 1990년대 3년간 뉴욕, 파리 등지에서 아홉차례에 걸친 생중계 성형수술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현재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 미국 게티미술관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세계 100대 여.. 더보기
[30회광주비엔나레] 총체 판소리아트[萬音譜], '세계미술판' 지축 흔들어 살 판 죽을 판, 전쟁 재앙과 환경 재앙이 치는 세상에서 많은 여자들의 비명와 이 세상의 모든 자연이 울부짖는 , 그게 합쳐져 내는 거대한 울림의 파도가 광주 본 전시관 4곳과 31개의 국가관에서 시각언어로 폭발하다. 이런 판소리가 어지러운 세상을 그나마 위안하면서 이 지구를 새롭게 변혁할까 세계 4대 비엔날레에 속하는 광주 국제 미술전, 세계 미술의 지축을 흔들까 아마 그럴 것 같다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a949 2024년판 꿈 속 도원, 모든 소리가 폭발하는 이곳광주비엔날레가 30주년을 맞아 30개국 72명 작가가 참가하는 가운데 86일간, 오는 12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 7일 개막한 비엔날레의 이번 주제는 '모두의 울림이 주는 풍경화(A soundscape of .. 더보기
[15회 광주비엔날레] 인류세, 소리 아니 '판소리'가 인류를 구원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이야기하다 Anthropocene, climate crisis, and the reorganization of space for the future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도,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제목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 갖고 있는 의미에 맞춰 전시는 음악과 시각적 형식을 연결하는 서사로 구성됩니다. 개인의 거처부터 인간이 점령한 지구 전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더보기
[광주비엔날레] 출판물: '뼈보다 단단한(Stronger than Bone)' 뼈보다 단단한(Stronger than Bone) 편집: DEFNE AYAS, NATASHA GINWALA 및 JILL WINDER 출판사 : 광주 비엔날레 재단 및 아카이브 북, 베를린. 314 페이지, 색상 플레이트 선택 EUR 15 ISBN : 978-3-948212-30-8 김혜순 시인 김성례 인류학자 필자로 참가 주문 : WWW.ARCHIVEBOOKS.ORG/STRONGER-THAN-BONE Stronger than Bone 은 페미니스트와 비 바이너리 주인공의 체화 된 힘, 직관적 인 욕망, 집단적 지혜를 활용하여 페미니스트 정치와 공약의 다양한 차원을 포괄합니다. 이질성, 교차 성 및 지리적 영향에 초점을 맞춘 여러 세대의 사상가와 동맹 자들이 쓴이 독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그림자 아.. 더보기
[광주비엔날레] <13회> 팬데믹 난관 속 : '혁명가, 희망가, 치병굿' omn.kr/1stjo 80년대 광주 아이들 목소리 들으며 걷는 데이지 꽃길 5월 9일까지 열리는 13회 광주비엔날레 제대로 즐기기 1편 www.ohmynews.com 광주정신, 화해, 공존, 여성, 환경(생태), 교란, 전복, 저항, 치유, 연대(연합) 등이 이번 전시의 주제어다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장면 보통 국제행사, 국제미술제가 열리더라도 단발성으로 그치기 십상인데 광주비엔날레는 달랐다. 조직위원회가 구성되기가 무섭게 즉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1994년 12월18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아칼레 보니토 올리바 전 베니스비엔날레 위원장, 넬슨 아귈라 상파울루비엔날레 위원장, 킴 레빈 미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 등 걸출한 국제미술계 인사들이 집결했다. 단숨에 이뤄진 .. 더보기
[광주비엔날레] 13회, 2021년 4월 1일-5월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13회, 2021년 4월 1일-5월 9일까지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omn.kr/1stjo 80년대 광주 아이들 목소리 들으며 걷는 데이지 꽃길 5월 9일까지 열리는 13회 광주비엔날레 제대로 즐기기 1편 www.ohmynews.com 13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1일부터 5월9일까지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극장 등에서 펼쳐진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물이 지하로 들어가다 광주 은암미술관 2017년 11월 개관 광주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2017년 2월 개관. 일종 대안공간 광주문화재단 그리고 광주박물관 13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2인제 '데프네 아야스(Defne .. 더보기
[정준모] 국립현대미술관장 1급(차관보 급) 임명에 공로자 정준모 선생(미술비평가, 전시기획자, 전 국립 학예실장)의 전투적 노력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의 직급이 어제부로 2급에서 1급으로 올라갔다! 축하!!!! 2020년 4월 10일 부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1급 임명장(차관보 급)을 받았다 이전에는 국현 미술관장이나 기획운영단장과 똑같이 2급이었기 때문에 관장이 국립 미술관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거나 운영할 수 없었다 다시 말해 국립현대미술관에는 관장이 2명 있었던 것이다. 50년 간 실제로 2관장 제도였다. 권위주의 행정의 전형이었다. 그래서 행정업무에서 혼란을 가져왔다. 지난 2020년. 지난 1월 14일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립 직제 개편에 대한 토론회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차관급이 되어야 학예연구실의 위상도 더 높아져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