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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비엔날레

[19회:베니스비엔날레] 2025년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 개막 5월1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는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5월 10일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막한다.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 // 개막일: 2025년 5월 10일 (베니스 현지 공식 개막) 한국관 개막식은 베니스 현지 시간으로 5월 9일 오후 2시에 개막 / 전시 기간: 2025년 5월 10일 ~ 11월 23일 (약 6개월간) / 장소: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 내 한국관. 한국관은 자르디니에 26번째로 들어선 국가관이며, 주변 환경을 고려한 독특한 형태.. 더보기
[베니스비엔날레] 2026년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예술감독 '최빛나' 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 한국관 예술감독 최빛나 선정 /  요새와 둥지 : 사회적 대립과 혼란의 상태를 역동적이고 포용적인 에너지로 전환하는 21세기적 ‘해방공간’ 제안  최고은, 노혜리 작가, 한국관 건물을 적극적으로 포섭하고 변형하며 경험적, 감각적 기념비화 &“동료들(fellows)”을 선정, 초청하여 기념비를 공동체로 확장 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내년 5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열려□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2026년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최빛나 큐레이터를 선정하였다. 최빛나 큐레이터는 2016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2022년 싱가포르 비엔날레 공.. 더보기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부리오(N. Bourriaud) 저서 '엑스폼' 첫 부분 소개? 지은이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 59세) 1990년대 이후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비평 담론을세계적인 큐레이터이자 영향력 있는 비평가다. 글로벌 자본주의 속에서 동시대 미술이 감행하는 창조적 표류와 터모더니즘, 마이크로유토피아, 래디컨트 등의 개념으로 이론화하면서 베니스비엔날레(1990), 테이트트리엔날레(2009), 이스탄불비엔날레(2019) 등 다수의 국제전을 기획했다. 현재 라파나세 현대예술센터와 몽펠리에 고등미술학교 및 몽펠리에 현대미술관을 아우르는 몽펠리에 콩탕포헹(MoCo)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프랑스 현대미술 잡지 『예술비평을 창간하고 디렉터(1992~2000)로 활동하였으며, 팔레 드 도쿄의 공동 설립 관장(1999~2006)과 런던 테이트 브리튼의 현대미술 큐레이터(.. 더보기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오를랑'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12월 5일까지 오를랑 하이브리드 전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광주비엔날레 30주년 특별기념전으로 《오를랑 하이브리드:A.rtistic I.ntelligence》를 2024년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G.MAP 제1,3전시실 및 외벽 미디어 파사드월에서 개최한다.오를랑 (ORLAN, 1947~)은 프랑스 생태티엔출신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행위미술가로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여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업을 하고 있다.특히 1990년대 3년간 뉴욕, 파리 등지에서 아홉차례에 걸친 생중계 성형수술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현재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 미국 게티미술관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세계 100대 여.. 더보기
[30회광주비엔나레] 총체 판소리아트[萬音譜], '세계미술판' 지축 흔들어 살 판 죽을 판, 전쟁 재앙과 환경 재앙이 치는 세상에서 많은 여자들의 비명와 이 세상의 모든 자연이 울부짖는 , 그게 합쳐져 내는 거대한 울림의 파도가 광주 본 전시관 4곳과 31개의 국가관에서 시각언어로 폭발하다. 이런 판소리가 어지러운 세상을 그나마 위안하면서 이 지구를 새롭게 변혁할까 세계 4대 비엔날레에 속하는 광주 국제 미술전, 세계 미술의 지축을 흔들까 아마 그럴 것 같다 /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https://omn.kr/2a949 2024년판 꿈 속 도원, 모든 소리가 폭발하는 이곳광주비엔날레가 30주년을 맞아 30개국 72명 작가가 참가하는 가운데 86일간, 오는 12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 7일 개막한 비엔날레의 이번 주제는 '모두의 울림이 주는 풍경화(A soundscape of .. 더보기
[제4회 제주비엔날레 출품작] 도립미술관, 첫 공개 내년 2월 16일 [제4회 제주비엔날레 출품작 첫 공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 한편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11월 26일에 개막해 내년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 다섯 개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자크라왈 닐탐롱 ‘리좀’ 등 작품 선봬/ 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이번 제주비엔날레《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agi: The Way of Water, Wind, and Stars)》의 화두는 ‘표류’다. /문명의 여정 속 표류가 인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조명하고, 이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문명, 환경, 이주, 난민 등 동시대 이슈를 고찰.. 더보기
[광주 비엔날레 2024] 국가관 전시(파빌리온 32개국) 대폭 확장 프리즈 2024와 광주 비엔날레 2024를 맞아 세계 정상급 미술가의 작품이 서울로 휘몰아치다 아트 주간 그리고 광주에도 전 세계 첨담 새 조류 미술도 몰려오다 광주 올해는 국가관 전시(파빌리온 32개국)를 대폭 확장하다 https://www.gwangjubiennale.org/gb/exhibition/biennale/pavilion.do 광주비엔날레행사설명, 전시일정, 셔틀버스 운행정보, 단체관람예약 안내 및 지난 광주비엔날레 보기 등 제공.www.gwangjubiennale.org 더보기
[2017 베니스비엔날레] 2019 베니스사전전시, DMZ 제안 DMZ 세계 최고의 관광지(생태공원), 환경시대 무공해지역인데 여기서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사전전시 특별전을 하자고 베니스비엔날레 집행위원장에게 공개 편지를 보냈는데 답은 없었다.  김선정 글로벌 큐레이터 리얼 DMZ 프로젝트(Real DMZ Project) 을 취재하면서 제안했다.김선정 글로벌 큐레이터가 DMZ에서 리얼 DMZ 프로젝트(Real DMZ Project)> 10년간 시행해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전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이를 계기로  김선정 큐레이터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큐레이터가 되었다.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이 된 것도 이 프로제크 성공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베니스비엔날레 위원장님께 보내는 공개편지 - 2019 베니스비엔날레 사전전시는 한반도 DMZ에서카셀 도쿠멘타 14(2017년.. 더보기
[2024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특별전> '모든 섬은 산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4월 18일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 Every Island is a Mountain》의 공식개막을 발표 □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 개인과 공동체, 로컬 과 글로 벌,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예술적 사유와 실천에 주목하며, 지난 30년간 역대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작가 36명(팀)의 작업을 엄선하여 한국 동시대 미술의 진면목을 보 여준다. 전시 작품은 1995년 개관 당시 선보인 작품 및 최근의 신작을 포함한 총 82점이다. □ 예술위 산하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4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 및 한국관 전시와 동시에 개막하여 4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몰타기사단 수도원에서열린다.. 더보기
[구정아작가] (외신) 베니스에서 후각미술로 남북 경계망 흐리게 [구정아 작가] 베니스에서 후각미술로 남북 철조망 경계 흐리게 하다 [외신] 스페인 유력지 엘 파이스 기사 기자 : IANKO LÓPEZ, 베니스 Venecia - 20 ABR 2024 - 12:30 GMT+9 BIENAL DE VENECIA ¿A qué huele la hierba en Pyongyang? Arte olfativo para diluir las fronteras de las dos Coreas Koo Jeong A representa a Corea del Sur en la Bienal de Venecia con un pabellón inmersivo donde los olores son protagonistas de una experiencia en la que cualquier vis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