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광주비엔날레] 인류세, 소리 아니 '판소리'가 인류를 구원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이야기하다 Anthropocene, climate crisis, and the reorganization of space for the future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도,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제목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 갖고 있는 의미에 맞춰 전시는 음악과 시각적 형식을 연결하는 서사로 구성됩니다. 개인의 거처부터 인간이 점령한 지구 전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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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파도 AiR] 최적화된 바다 속 창작공간/제주비엔랄레
[제3회 제주비엔날레 소개 총론] 제주도의 자연 지형과 생태가 인간의 시간과 사건으로 연결된 6곳의 장소를 무대로 펼쳐진다. 주제관은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 2곳이고, 위성 전시관은 제주국제평화센터, 삼성혈, 가파도 AiR, 미술관 옆집 제주 4곳이다. http://omn.kr/21yik 참여 작가는 강요배, 강이연, 김수자, 문경원&전준호, 레이첼 로즈(Rachel Rose), 왕게치 무투(Wangechi Mutu), 자디에 사(Zadie Xa), 팅통창(Ting Tong Chang) 등 16개국 55여 명(팀)이다. 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Moon Land) 일시: 2022년 11월16일~ 2023년 2월12일(89일)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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