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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N. Bourriaud) 선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니콜라 부리오 “창설 30주년 비엔날레 본질인 ‘동시대 담론 형성’ 적합” / 2024년 9월 개최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인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urriaud)가 선임됐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다. 예산 151억(?)(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국제 무대에서 해박한 미술 이론과 뛰어난 전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니콜라 부리오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니콜라 부리오의 예술감독 선임은 창설 30주년에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비엔날레 본연의 미술 담론 형성의 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아래 진행되었다.재단 측은 그동안.. 더보기
[15회 광주비엔날레] 인류세, 소리 아니 '판소리'가 인류를 구원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이야기하다 Anthropocene, climate crisis, and the reorganization of space for the future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도,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을 제목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인류세, 기후 위기 등 미래지향적인 공간 재조직을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 갖고 있는 의미에 맞춰 전시는 음악과 시각적 형식을 연결하는 서사로 구성됩니다. 개인의 거처부터 인간이 점령한 지구 전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더보기
[제주도립미술관] '전 지구촌' 지킴이 예술가들/제주비엔날레 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Moon Land) -달의 순환하는 여성적 생태학에 담긴 생명력을 예술을 통해 우리가 살아갈 이 땅을 옥토로 갈아엎어 새 활기와 에너지의 몸짓을 불어넣으려고 했다 http://omn.kr/21yik 전 지구적 상생을 주제로 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 내년 2월 12일까지 16개국 참가한 55명(팀) 작가들, 165점 소개 www.ohmynews.com 일시: 2022. 11. 16.-2023. 2. 12.(89일)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국제평화센터, 삼성혈, 가파도 AiR, 미술관옆집 제주 - 참여 작가: 16개국 55명/팀 - 예술감독: 박남희 박남희 예술감독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미술 현장에서 전시기획과 미술비평을 .. 더보기
[제주현대미술관] 자연 속에 파묻힌 첨단미술/제주비엔날레 [제주현대미술관 1-2층]1[제주현대미술관] 2007년 개관한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보전된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http://omn.kr/21yik 전 지구적 상생을 주제로 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 내년 2월 12일까지 16개국 참가한 55명(팀) 작가들, 165점 소개 www.ohmynews.com 제3회 제주비엔날레의 주제관이며, 자연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미술관 내외부의 시설과 동선이 연결되어 있다. 30여 동의 예술인 창작 건축물과 함께 저지문화예술인마을 활성화를 도모,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연면적 1,773㎡이며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실, 그리고 2개 기획전시실 및 수장고, 자료실, 아트숍.. 더보기
[제주국제평화센터] 아픈 역사 품은 평화의 섬/제주비엔날레 [제주국제평화센터] 아픈 역사를 아름다운 자연으로 품은 평화의 제주 섬/제주비엔날레 http://omn.kr/21yik 전 지구적 상생을 주제로 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 내년 2월 12일까지 16개국 참가한 55명(팀) 작가들, 165점 소개 www.ohmynews.com 여기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시설이다. 자연 공동체 지구를 위한 평화와 상생의 기원의 장소로 비엔날레 위성 전시관 중 하나다.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의 섬’ 으로 공식 지정되었고 2006년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상징적인 시설물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건립되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 제주국제연수센터 등으로 구성된 제주국제평화센터는 평화 이미지구축 및 실현.. 더보기
[제주미술관옆집] 이유진 작가, 레지던시 운영/제주비엔날레 제주비엔날레 중 위성 갤러리(전시장) 중 하나다 http://omn.kr/21yik 전 지구적 상생을 주제로 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 내년 2월 12일까지 16개국 참가한 55명(팀) 작가들, 165점 소개 www.ohmynews.com 장소: 미술관 옆집 제주(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 이유진 작가 첫 사진 [오른쪽] 개인소유) 실크 스크린 만들기 어렵지 않네요. 이곳에는 이유진 작가가 작업하고 외국 작가 중심으로 레지던스(1명)를 한다 / 돌담길 정겹고 뒤로 뜰이 있고 개가 순하고 찹쌀로 만든 막걸리 먹을 수 있다 / 서재에서 훔쳐오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바로 요셉 보이스 관련 서적다 [1] 2004년 휴고 보스상을 수상한 '리크릿 티라바닛(1961, 태국)'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 태국.. 더보기
[제주가파도 AiR] 최적화된 바다 속 창작공간/제주비엔랄레 [제3회 제주비엔날레 소개 총론] 제주도의 자연 지형과 생태가 인간의 시간과 사건으로 연결된 6곳의 장소를 무대로 펼쳐진다. 주제관은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 2곳이고, 위성 전시관은 제주국제평화센터, 삼성혈, 가파도 AiR, 미술관 옆집 제주 4곳이다. http://omn.kr/21yik 참여 작가는 강요배, 강이연, 김수자, 문경원&전준호, 레이첼 로즈(Rachel Rose), 왕게치 무투(Wangechi Mutu), 자디에 사(Zadie Xa), 팅통창(Ting Tong Chang) 등 16개국 55여 명(팀)이다. 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Moon Land) 일시: 2022년 11월16일~ 2023년 2월12일(89일)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더보기
[제주삼성혈] 탐라국 개벽 신화의 장소/제주비엔날레 [제주 삼성혈] 탐라국 개벽 신화의 장소/제주비엔날레 달의 순환하는 생태학에 담긴 생명력을 예술을 통해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 땅에 쟁기질로 새 활기와 에너지의 몸짓을 불어넣으려고 했다 http://omn.kr/21yik 전 지구적 상생을 주제로 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 내년 2월 12일까지 16개국 참가한 55명(팀) 작가들, 165점 소개 www.ohmynews.com [삼성혈] 제주도 개벽 신화의 장소인 삼성혈은 자연 공동체로서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위성 전시관이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34호인 삼성혈은 제주도의 고씨·양씨·부씨의 시조가 솟아났다는 3개 구멍을 말한다. 탐라국의 시조 삼신인이 태어난 곳이라는 의미로 모흥혈(毛興穴)이라고도 한다. 삼성혈은 수백 년 된 고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