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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랩소디

[백남준] '참여와 소통', 40년 후 노무현이 써먹다

<백남준과 노무현의 40년 차이>

백남준의 3대 정신: 정보와 지식과 집단 지성의 소통-참여-공유(1960년대)
노무현의 3대 정신: 정보와 지식과 집단 지성의 소통-참여-공유(2000년대)

1960년대 백남준의 키워드는 '참여(TV)와 소통'이었다. 그런 아이디어를 선보인 것인 1963년 첫 전시였다. 백남준은 TV를 하나의 악기로 봤다. 그래서 전시 제목이 <음악의 전시>다 . 그러나 나서 거의 40년 후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철학이 '참여와 소통'이었다. 40년 차에도 서로 뭔가 통했다. 인터넷 마인드 때문인가

백남준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오마이뉴스

[1] 백남준과 김대중: 백남준이 존경하는 대통령은 김대중, 2000년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국가문화훈장 받았다. 백남준 유머 내가 백씨가 아니고 천씨였다면 "백남준은 뉴욕 구겐하임전과 새천년 준비위원 활동 등 공로로 김대중 정부로부터 2000년 '문화의 날'에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내가 이런 좋은 상을 탈 줄 알았다면, '백'씨 대신 '천'씨 성을 타고나 오래오래 살면서 훌륭한 작품을 더 만들면 좋았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지는 여유도 보였다."
[2] 백남준과 노무현: 노무현 씨 내가 말한 '참여와 소통' 잘 써먹고 있네 그려
[3] 백남준과 오마이뉴스: 백남준 오마이뉴스를 보고, 그래 내 생각 중 하나인, 참여 민주주의와 참여 시민 저널리즘을 잘 구현했네!!라고 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