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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비엔날레

[사라세노] 공중에 그의 이상향, 거미줄로 그리다

[사라세노, 하늘을 캔버스 삼아 그의 이상향(utopia)을 거미줄 로 그리다]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omn.kr/1lopw

<토마스 사라세노 작가, 생태학적 격변의 시대 다시 말해 환경친화적 신에너지를 개뱔해야 하는 시대에 인류가 지구촌에서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하고 대안적인 환경방식을 제안하다. 예술가란 작품에 시대정신을 반영하다 보면 시대의 난제와 불가피하게 평화적으로 항변하는 문명비평가가 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사라세노는 공중부양의 이미지 시대를 넘어 공중풍경(Aeroscene 에어로센)이라는 새로운 예술장르를 만들어내고 있다 작가이면서 건축가이기도 한 그는 여러 분야의 전 세계 전문가들(MIT 공과대학, 막스 플랑크 연구소,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과 협업하면서 이런 작품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예술작품만큼 대중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함을 부각시키는 효과도 없을 것이다> Tomás

토마스 사라세노 2019 베니스비엔날레 전시풍경

Saraceno’s research is nourished by myriad worlds. His Arachnophilia Society, Aerocene Foundation, community projects, and interactive installations explore sustainable ways of inhabiting the environment by bridging disciplines (art, architecture, natural sciences, astrophysics, philosophy, anthropology, engineering) and sensitivities. In all these projects, Saraceno engages with forms of life that exist all around us and, in an era of ecological upheaval, encourages us to attune our perspectives to other species and systems – whether at the micro or macro level, from spider colonies to gravitational waves – and engage with hybrid and alternative ways of inhabiting our shared planet. [TOMÁS SARACENO 1973, Argentina ARSENALE TUE - SUN 10 AM - 6 PM FRI - SAT UNTIL 5 OCTOBER 10 AM - 8 PM GIARDINI TUE - SUN 10 AM - 6 PM CENTRAL PAVILION / ARSENALE ADMISSION WITH TICKET SHARE THIS PAGE ON]

현재 갤러리 현대에서 전시가 열리는 토마스 사라세노 그는 올 베니스비에날레에 참가하고 있다. 작품명은 베니스 하늘 위에 부양하는 공중 풍경 작품을 선보이며 그는 환경과 기후 문제에 고민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간이 지구의 화석연료 착취를 멈추고 인간과 다른 생명이 공존하는 미래의 실현가능한 유토피아적 미래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공중에 떠 있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환경에서 거주하는 상상을 꿈꾸고 있다 그는 국경에 관계 없이 모든 나라에서 화석 연료의 착취가 없는(against carbon-capitalist clouds) 세상을 상상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the environment, free of borders, free of fossil fuels)

"AERO(S)CENES" OVER THE WATERS OF VENICE BY TOMÁS SARACENO 19/05/2019. 58TH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 LA BIENNALE DI VENEZIA [VEN] ITALY 11.05>31.10.2019 METALOCUS, RODRIGO GARCÍA asemas 2018-19 When breath becomes air, when atmospheres become the movement for a post fossil fuel era against carbon-capitalist clouds. Tomás Saraceno presents his work Aero(s)cenes at the Arsenale of la La Biennale di Venezia on the occasion of the 58th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출처> https://www.metalocus.es/en/news/aeroscenes-over-waters-venice-tomas-saraceno?fbclid=IwAR1SyI1yyKLekgGwfwoOAsBWJvHwykK53yinAcDEkLGRc_l8EI4Svf3rc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