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전시행사소개

[사라세노] '실현가능한(quasi feasible) 유토피아'

[토마스 사라세노] 갤러리현대 2019.10.30-12.08 아르헨티나 출신의 건축학도 토마스 사라세노는 프랑크푸르트 슈테델슐레(Städelschule)에서 현대예술을 수학한 후 예술, 건축, 자연과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실현가능한 유토피아(quasi feasible utopia)’를 위해 예술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사라세노는 천체 물리학, 대기의 열역학, 거미집(spider web) 구조를 연구하며, 우주항공엔지니어, 생물학자, 물리학자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각화하기 어려운 사회적, 생태학적, 미래적 이슈들을 구체화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omn.kr/1lo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