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전 세계에 인터넷 바이러스를 퍼트려 거대한 자본으로 운영되는 전 세계 미디어의 장벽을 허물어버렸다. 그러니 백남준은 정말 그들에게는 철천지원수와 같은 존재였다, 백남준은 맑스보다 훨씬 무서운 정보사회를 열어젖히는 혁명가였던 것이다. 돈 없이도 누구나 방송을 하는 시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백남준 1973년 1인 미디어 시대를 이미 예고하고 있었다 Someday everyone will have their own TV channel 1973 - N.J. 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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