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E MODERN: OPENS 17 OCTOBER THE FUTURE IS NOW] <백남준 테이트 모던 전 17일 개막. 미래가 지금이다>
그는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의 비빕밥으로 만들다. "선사시대를 알아야 30세기를 볼 수 있다"고 봤다. 그에게 선사시대는 첨단의 미래세상이었던 것이다. 그에게는 과거와 미래에서 거리가 없었다 그냥 하나였다. 미래가 바로 지금이었다. "백남준은 앞으로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만들고 공유 할 수 있다고 낙관했다. 저렴한 카메라는 이미 사람들에게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973년 그는 <1인 미디어시대>를 예언하다. 이것은 혁명이다.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무기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제작비가 너무나 싸게 들었기 때문이다. 자본의 횡포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
Step into a mesmerising riot of sounds and sights at this major exhibition of artist Nam June Paik. Over his five-decade career, Paik pioneered the use of TV and video in art and he continues to have a profound influence on culture today. Discover over 200 of his experimental works, from robots made from old TV screens to immersive room-sized installations.
<관련 자료 테이트 모던>
https://www.tate.org.uk/art/artists/nam-june-paik-6380/the-future-according-to-nam-june-paik
<관련 동영상 테이트 모던> https://www.tate.org.uk/art/artists/nam-june-paik-6380
<문화 민주주의자, 정보 공유주의자인 백남준 그는 누구나 자신이 방속국이 될 수 있다고 예언하다. 1인 미디어시대를 제안한 것이다 이런 발상은 바로 최고급의 민주주의를 하려면 소통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누구나 방송을 만드는 것은 참여이고 누구나 방송을 만드는 것은 소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정보와 지식과 뉴스가 돈에 의해서 왜곡되지 않기 때문이다> He invention of camera changed the scene and made everybody into an active visual artist. The size of camera industry and art business illustrated the massive desire to create an artwork, instead of watching a masterpiece on the wall. Will this process repeat itself in the TV world? - Nam June Paik
여러분이 페북에 좋은 글을 올리면 그것이 바로 1인 미디어 혹은 1인 방송인 것이다. 별 것이 아니다. 돈이 전혀 안 든다. 1973년 백남준이 제안한 아이디어다. 민주주의는 참여와 소통 없이 불가능하다
<관련 자료 테이트 모던> https://www.tate.org.uk/whats-on/tate-modern/exhibition/nam-june-paik
<백남준 테이트 모던 관련 동영상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xmpcufkRPJk&feature=player_embedded&fbclid=IwAR0jzukwhGf5o4rasExAybFLBh9g6nEnFq27GIp_hDVaIvU_x90MHd3H9G8
영국 전시가 크게 기대되지는 않는다. 내용이 충실하기는 힘들다 예산 문제 등등으로 다만 백남준을 잘 모르는 영국인에게는 현대 전자 아트를 이해하는데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백남준랩소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미국 워싱턴 국립미술관 소장품 (0) | 2019.10.14 |
---|---|
[백남준] 서양미술사전, '남준' 깎아내리기 여전 (0) | 2019.10.13 |
[백남준] 예술의 엘리트주의, 순수주의와 멀다 (0) | 2019.10.04 |
[백남준] 야외전 '뉴욕에서 서울까지' <모음곡 212> (0) | 2019.10.04 |
[갤러리현대] <프리즈 런던>, <프리즈 마스터즈> 참여 (0) | 2019.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