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다 북커상을 받았군요 이번 상의 특징은 폴란드와 오스트리아가 지금 거의 극우국가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번에 수상한 작가들이 그들 나라가 민주화라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이들은 좌파들 작가이니까 극우주의를 당연히 반대하겠죠.
[르 몽드] 폴란드의 올가 토카 추크(2018)와 오스트리아의 피터 한트케(2019), 노벨 문학상수상자가 되었다. 스웨덴 아카데미 회원 중 성폭력 혐의 등으로 문제가 발생해 1년 동안 연기되었다.
[슈피겔] 올 노벨문학상 수상자 페터 한트케, 그는 가짜 뉴스에 대해 가장 강력하게 질책하는 문학 비평가였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 페터 한트케는 10일(현지시간)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스웨덴 한림원 측이 용기 있는 결정을 보였다고 밝혔다.프랑스 파리 외곽에서 30년 가까이 사는 한트케는 이날 AFP 통신에 "깜짝 놀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스웨덴 한림원이 그 같은 결정을 한 것은 매우 용기 있는 것"이라며 "좋은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좌파 작가들이라 그랬나보다>
[르 몽드] 한트케 그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노벨 문학상은 없애야 한다(Der Nobelpreis für Literatur sollte gestrichen werden)" 아이러니네요. 장 폴 사르트르는 스웨덴 아카데미가 부르주아의 집단이라고 해서 노벨문학상을 거부한 적이 있다. Handke : « Il faudrait supprimer le Nobel de littérature »
En 2006, Marcel Bozonnet, alors administrateur général de la Comédie-Française, a déprogrammé une de ses pièces, Voyage au pays sonore ou l’art de la question, après avoir appris que Peter Handke avait assisté à l’enterrement de Slobodan Milosevic, le dirigeant serbe jugé par le Tribunal pénal international pour l’ex-Yougoslavie pour crimes de guerre, crimes contre l’humanité et génocide. Cette décision a suscité une violente polémique : certains, comme le dramaturge et metteur en scène Olivier Py, l’ont approuvée ; d’autres ont pris la défense de Handke, en particulier Patrick Modiano, Harold Pinter et Elfriede Jelinek.
2018년과 2019년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폴란드(올가 토카르추크 맨부커상 수상)와 오스트리아(페테 한트케 독일어권 맨부커상 수상)의 작가에게 각각 돌아갔다 상금이 약 10억9천만원 BREAKING NEWS: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for 2018 is awarded to the Polish author Olga Tokarczuk.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for 2019 is awarded to the Austrian author Peter Handke.#NobelPrize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여성의 비율은 13% 되나요 116명 중 여성 수상자는 15명이다. 폴란드 서부 교사의 딸인 그녀는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임상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특히 정신의학자 칼 융에 관심이 있었고 오랫동안 심리 치료사였다 그녀는 정신의학적으로 자본주의 사화를 실랄하게 비판 분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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