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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다세대 아트 싸롱(이태원로) 문 열다

[한일 교류전 50/50] 전 개최 다세대 아트 싸롱(용산구 이태원로 55가길 15)에서 10월 24-25 (목금) 양일 간, 6시부터 10시까지 참가작가: 한국과 일본의 예술가 11명<다세대주택을 개조한 새로운 스타일의 아파트 갤러리 같이 보인다 지하1층은 큰 전시장 지상 1층은 카페 겸 갤러리다 2층은 큰 전시장 3-5층은 아파트처럼 방마다 작은 전시장이 여러 개 있다. 일종의 대안공간이다>

이태원 다세대 아트 싸롱에서 음주교우의 싸롱 파티와 릴레이 퍼포먼스 잔치를 벌인다. [참여작가] 김홍석, 마츠카게 히로유키, 아리마 스미히사, 아이다 마코토, 오자와 츠요시, 이수경, 이용백, 전준호, 정연두, 파르코 키노시타, 함경아 [기획] 서진석, 양지윤, 히토미 하세가와 장소: 다세대 아트 싸롱 주최: 다세대 아트 싸롱, 대안공간 루프,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사무소

한일 교류전 <50/50>은 2006년 한일 교류 40주년을 맞아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최되었던 <40/40展>을 잇다. 13년 만에 다시 만난 한국과 일본의 예술가들은 이틀에 걸쳐 릴레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후의 흔적들은 한달여 간 전시하다. 참여 예술가들은 국가와 역사라는 제도와 관습을 넘어, 인류애에 기반한 자유로운 개인으로써 함께 공동체 예술을 작은 실천을 위한 것이다

<전시자료> http://altspaceloop.com/exhibitions/50-50

한일 교류전 ‹50/50›
릴레이 퍼포먼스: 2019년 10월 24일(목)-25일(금)
전시: 2019년 10월 25일(금)-11월 24일(일)
참여작가: 김홍석, 마츠카게 히로유키, 아리마 스미히사, 오스카 오이와, 아이다 마코토, 오자와 츠요시, 이수경, 이용백, 전준호, 정연두, 파르코 키노시타, 함경아
기획: 서진석, 양지윤, 히토미 하세가와
장소: 다세대 아트 싸롱 (용산구 이태원로 55가길 15)
주최: 다세대 아트 싸롱, 대안공간 루프
후원: 다세대 아트 콤플렉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Korea-Japan Interchange Exhibition ‹50/50›
Relay Performance: 6pm, Oct 24th ~ 25th, 2019
Exhibition: Oct 25th-Nov 24th, Multiplex Art Salon(55 Ga-gil 15, Itaewon, Yongsan-gu, Seoul
Artists: Gimhongsok, Hiroyuki Matsukage, Jeon Joonho, Yeondoo Jung, Parco Kinoshita, Kyungah Ham, Lee Yongbaek, Makoto Aida, Oscar Oiwa, Sumihisa Arima, Tsuyoshi Ozawa, yeesookyung
Curators: Hitomi Hasegawa, Jinsuk Suh, Ji Yoon Yang
Organize/Present Alternative Space LOOP, Multiplex Art Salon
Sponsors Japan Foundation Seoul, Multiplex Art Complex, STAR J Entertainment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예술가는 모두 50대이다. 회고전을 열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젊은' 예술가로 부르기엔 너무 늦은 나이다. 유럽의 일부 아트 센터에는 '중년 예술가'를 위한 섹션이 있을 정도로, 이 세대 예술가가 신작을 전시할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많지 않다. 삶의 특정한 세대를 위한 연극적 무대, 상징적 무대가 필요하다.

14년 만에 다시 만난 한국과 일본의 예술가들은 이틀에 걸쳐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또한 퍼포먼스의 흔적들을 전시한다. 참여 예술가들은 국가와 역사라는 제도와 관습을 넘어, 인류애에 기반한 자유로운 개인으로써 함께 예술 행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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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spacelo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