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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rench Night] '곽신애' 대표'에게 '스타상'

<지난 10월 5일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의 밤 행사에 신임 주한 프랑스대사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오른쪽>는 프랑스에서 하나의 현상이 된 프랑스 영화 전체에서도 가장 흥행이 높은 영화 '기생충(황금종려상 수상작)' 제작자 '곽신애' 대표에게 '시네마 스타(에투알)상'을 수여하다>

프랑스 영화계 전문가들 한국영화가 프랑스영화계를 압도하다

사실 영화와 사진을 처음 만든 나라가 프랑스인데 지금 그들은 한국영화 질투할 정도로 높이 평가하다.

맨 왼쪽 새로 부임한 주한 프랑스 대사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그리고 오론쪽 김의성 부산영화제 공동 운영위원장과 그리고 배우 배두나

[배두나] 신임 프랑스대사, 시네마스타 상 수여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 부산 방문] 프랑스 대사는 영화인 배두나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대표에게 «시네마 스타(Etoile du cinéma) » 상을 수여하다

필리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9년 10월 5-6일에 부산을 방문하다. 지난 9월 초 한국에 부임한 이래 첫 번째 방문이다. 영화인 배두나 및 프랑스에서 하나의 현상이 된 황금종려상 수상작 제작자 곽신애 대표에게 상 수여

한국 프랑스 영화관계자 담소를 나누다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석하는 주한프랑스대사는 인천 공항과 서울에서 촬영한 알랭 샤바(Alain CHABAT) 및 배두나 (BAE Doona) 출연 프랑스 장편 영화 «아임히어(#IAmHere) » 상영회에 참석하고, 영화인 배두나에게 «시네마 스타» 상을 수여한다. 프랑스대사는 프렌치 나이트 행사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주)바른손E&A 대표에게도 « 에뜨왈 뒤 시네마 »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 프랑스 관객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프랑스에서는 15년 만에 150만 명 이상을 동원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되었다.

부산유엔기념공원 추모행사 필립 르포르 대사는 프랑스 대대 소속 44명외 한국전 참전용사가 안장되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이들을 추모하고 헌화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연수 유엔기념공원 관리처 처장을 만날 예정이다.
<일정> 10월 5일: 프랑스어 어학원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Alliance française de Busan)방문 마틴 베이어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원장과 회의 김형수 명예영사와 면담 고은사진미술관과 알리앙스 프랑세즈 Art Space 방문(Art Space는 다양한 문화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대안예술공간이다) 국립부산과학관 해외초청 특별전 « Cold 전 » (Universcience 순회 전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10월 6일: 유엔기념공원 방문 및 추모행사

세르주 투비아나(Serge Toubiana) 유니프랑스(UniFrance) 위원장, 그는 1949 년 8 월 15 일생 프랑스의 영화 평론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지도자이다. 한국영화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

뷔페 프랑스식 상차림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한불영화관계자들 프랑스 최근 영화 10편 이상을 3분 영상으로 편집한 영화도 상영하다

프랑스의 지성파 국민배우 이자벨 위베르의 얼굴이 보이네요

즐거운 파티 시간


해운대 해변가요제
해운대 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