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현] 남준전 안 열어 현대미술관 자격증 못 따

2007년 백남준 타계 1주년 추모전 그 이후에 12년간 한번도 국립에서 백남준 전시를 열지 않아 현대미술관이라는 자격증을 얻지 못하다 산업사회 상징인 레디메이드를 예술화한 뒤샹전을 열어 현대미술관 체면은 차렸지만 정보사회의 상징인 첨단과학을 예술화한 백남준 전을 열지 않아 아직도 현대미술관 자격증을 따지 못하고 있다 영국 테이트 Modern도 이번에 백남준 전을 열어 그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