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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랩소디

[백남준] 우상파괴자, 서구의 신성한 악기 박살

우상 파괴자 백남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그렇게 때려 부순 것은 역시 하이아트의 상징물을 대한 무자비한 해체시키는 여정이었던 것이다. 당시 피아노 바이올린 독일 중산층 교양의 지성을 대변하는 상징물이었다 신성한 물건이었던 것이다 백남준 우상 파괴자 아닌가 그런 것 국물도 없다 여지없이 부서 버린 것이다 사실 이런 액션은 죽었다 깨어나도 독일인이 하기 힘들 것 그러나 그들은 나치를 경험한 후 서구인의 과학주의 합리주의 논리주의의 허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그런 행위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그와 동시에 그는 기계도 정신(영혼) 있다과 봤다 그래서 TV를 예술가로 철학자로 격상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