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2000년 구겐하임 전시 때 백남준 모습, 당뇨병 후유증으로 그의 건강은 극도로 악화되고 한쪽 눈이 거의 안 보이게 되었단다. 그때 백남준의 독특한 유머가 튀어나온다 "일목요연(一目瞭然) 외눈깔이라 더 잘 보인다" 이 사진은 이정성 대표가 찍은 것이다.
2000년 백남준 구겐하임 회고전 준비하면서 이정성 대표 날마다 미술관 출근 뒤로 뉴욕의 허파라고 하는 센트럴 파크가 보이네요 추운 겨울에 작업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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