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은 1995년 광주비엔날레 유치한 공로로 1996년 3월 25일 호암상을 수상하다. 그 당시 영상자료 캡처. 자료 이정성 대표 제공. 백남준 호암상을 탈 때 뉴욕에서 서울로 그리고 다시 서울에서 뉴욕으로 가는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탄 이유인가. 백남준이 뉴욕에 무사히 도착하기는 했지만 예감이 그리 좋지 않았다.
백남준 추위를 많이 타고 당뇨 등이 있어 건강체질이 아니었다.서울에서 뉴욕으로 올 때 "비행기 안이 너무 추웠다" 는 말에 시게코 여사는 항상 이 말이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결국 얼마 되지 않아 1996년 4월 9일 자택에서 쓰러지다. 뇌줄중이 온 것이다. 그래서 왼손을 못 쓰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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