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미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작가, 티노 세갈 전시 개최] <2013년 제55회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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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보다 기억이 중요, 사진촬영 불가 리움미술관 전시
리움미술관이 개최하는 티노 세갈 전시는 비물질 예술을 지향하는 급진적 현대미술을 선보인다. 정치경제학 전공의 세갈은 지구 자원을 쓰지 않는 미술을 추구하며, 관객의 참여와 퍼포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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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 무용처럼 형태 없는 예술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선사시대부터 있었다. 회화나 조각예술보다 더 먼저 있었다> <무게가 없는 예술만 남을 수 있다 - 백남준>
"회화와 조각도 오래된 예술이지만 구전으로 전해지던 이야기나 무용 등 형태가 없는 예술도 오래전부터 계속돼 왔다" - 티노 세갈

<전시장 내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된다> <사람의 머리를 카메라처럼 활용해 전시에 경험한 강한 인상이나 복잡한 기억을 불러내야 한다> <오브제 없는 미술 무게가 없는 미술 공간보다는 장소성(장소특정성)과 무게가 없는 시간 베이스(times base art) 미술(작품과 작품 사이에 넘치는 흐름의 리듬이 중요하다)> <2000년부터 소문으로 들어온 작가 현대 독일에서 활동> <최근 리움미술관 세계미술사의 문맥과 흐름에 맞춰 최상급 작가들만 초대했다 2026년 첫 주자다> <데미안 허스트 같은 유명세는 아지만 세계미술사에서 오래 기억될 작가가 아닌가 싶다 일단 그는 공간의 예술을 거부하고 우연한 사건과 시대의 정신을 충실한 작가로 평가 받는다 전시라기 보다는 몸으로 그림 미술 작가의 전공은 경제학이자만 마치 무용을 전공한 사람처럼 경쾌하고 숭고한 분위기 한국인의 감성에도 맞는 무게 없는 예술의 한 분야를 개척했다 매우 도전적익 용감한 시도라 아니할 수 없다>
티노 세갈은 2000년부터 ‘행위’를 미술 작품으로 발표해왔다.
물질을 남기지 않고 소리와 공기와 리듬 그리고 몸동작과 제스처로만 무형의 행위를 만든다
티노 작품을 10가지로 대충 요약하면 이렇다. 그렇다고 정답은 아니다
1 <그의 작품은 “사물”이 아니라 시간 속에서 발생하는 경험 혹은 사건이다>
2 <그의 작업은 “비물질적 미술”, “탈-오브제 미술”이라 불린다>
3 <전시도 계약서 없이 구두로만 성사시킨다>
4 <경험의 순수성 유지 하기 위해서 기록을 거부한다>
5 <“작품은 물건이다”아니다 * 경험, 관계, 감각을 중심으로 미술에 도전한다>
6 <대부분 퍼포먼스나 사진, 영상으로 남는다 그 마저 거부한다>
7 <제도권 미술 즉 미술관과 비엔날레 한복판에서 체계 전복을 시도한다>
8 <“현대미술의 급진적 전환점” 혹은 “21세기 미술의 가장 중요한 실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9 < 작품은 작가 + 수행자 + 관람자 + 시간 + 공간이 모두가 만나야 완성된다. 관람자가 없으면 작품도 없다>
10 그에게 왜 몸짓, 소리, 분위기, 관람자가 중요한가? 그의 작품에서: 몸은 조각이고, 목소리는 음악이고 전시장 공기(분위기)는 바로 설치가 된다. 전시 관람자는 공동 창작자가 된다. 관람자는 수동적 감상자가 아니다. 대화를 걸면 응답해야 하고, 공간을 지나가면 작품이 반응해야 한다>
1 물리적 기록을 남기지 않는 작가의 25년 작업세계를 집약한 국내 첫 개인전 2 ‘구성된 상황’ 속에서 관객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 3 리움미술관의 건축적 공간 및 소장품과 교감하며 선보이는 새로운 예술적 해석
리움미술관은 오는 3월 3일 (화)부터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티노 세갈(Tino Sehgal)의 국내 첫 개인전 《티노 세갈》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5년간 비물질적 실천을 통해 현대미술의 지평을 확장해 온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약적으로 조망하는 자리로, 리움미술관 전시장과 로비, 정원 등을 무대로 펼쳐진다.
경제학과 무용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티노 세갈은 물질적인 생산과 천연 자원의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인 예술 창작 방식에 도전하며, 인간의 신체, 언어,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만으로 구성된 그의 작품을 ‘구성된 상황(Constructed Situations)’이라 부른다. 그리고 ‘해석자(Interpreters)’들에 의해 실현되는 작품들은 관람객이 그들과 직접 조우하고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실시간 만남은 조각이나 회화만큼이나 즉각적이고 중대한 실재감으로 미술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일회적 퍼포먼스가 아닌 제도적 맥락 안에서 지속적인 상황으로 존재한다. 전시는 사물이 아닌 ‘삶의 경험’에 기반한 티노 세갈만의 독특한 예술 언어를 마주하는 과정으로, 작가의 철학에 따라 이번 전시에는 도록, 레이블, 월텍스트, 홍보용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일절 제공되지 않고 오로지 관객의 기억만이 작품의 영속성을 가지는 유일한 수단이 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리움미술관의 건축적 공간과 소장품이 티노 세갈의 ‘구성된 상황’과 교감하면서 새로운 관계성을 형성한다는 점이다. 특히 장 누벨(Jean Nouvel)이 설계한 현대미술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그의 ‘구성된 상황’은 관객이 단순히 이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하도록' 한다. 또한 미술관 입구부터 정원에 이르기까지 총 8점의 구성된 상황이 소개되며 그 중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3점은 공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의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는 세갈의 대표작 중 하나인 ⟨키스 Kiss⟩(2002)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고전적인 청동상과 살아있는 조각인 인간 실재의 생명력이 이루는 대비를 극대화한다. 또한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의 비즈 커튼은 공간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매개체가 되어 관객은 비즈 사이를 지나 해석자들을 마주하며 ‘구성된 상황’ 속에 빠져든다.
M2 1층에서는 작가의 초기작 중 하나인 <무언가 당신 코 앞에 나타나게 놔두는 대신 춤추는 브루스와 댄 그리고 다른 것들 Instead of allowing something to rise up to your face dancing bruce and dan and other things>(2000)이 리움 소장 조각들과 함께 전시된다. 권오상의 사실적인 작품 옆에 놓인 조각 같은 인체는 전시장 전반에 전개되는 조각군(群)의 시작점이 된다. 이어지는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와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의 조각, 강서경의 의인화된 작품, 솔 르윗(Sol LeWitt) 의 미니멀한 구조물에 이르기까지, 티노 세갈은 리움 소장품 중 조각작품 26점을 엄선하여 구상에서 추상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흐름을 구성했다.
끊임없는 디지털 기록을 추구하는 현대적 충동에 저항하며 티노 세갈은 관람객이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내려놓고 현재의 순간에 머물기를 권한다. 그의 예술적 실천은 복제 가능한 기록보다 직접 경험하는 기억을 우선시하는 ‘탈생산(de-production)’을 지향한다. 이 전시를 통해 리움미술관은 전통적인 보존의 장소를 넘어, 다양한 연결과 살아있는 만남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상호작용하며, 관객과 작품, 미술관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시는 6월 28일까지이며, 티노 세갈과 전시를 기획한 리움미술관 김성원 부관장의 토크는 3월 3일 (화)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명 티노 세갈 전시 기간 2026.3.3~2026.6.28 전시 장소 리움미술관 M2, 로비, 정원 관람료 16,000원 (*리움 웹사이트를 통해 전시예약 가능) https://ticket.leeum.org/leeum/personal/exhibitList.do
기획 리움미술관 김성원 부관장, 구경화, 김솔 큐레이터 안무가 크리스 쉐러(Chris Scherer), 조화연 보도 문의 홍보팀 한주연(02-2014-6554) 박다은(02-2014-6553)
*** 티노 세갈(Tino Sehgal)은 ‘물질적 대상이 없는 예술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를 평생의 화두로 삼고 그 가능성을 증명해 온 작가이다. 197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현재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대학에서 정치경제학과 현대 무용이라는 서로 다른 두 학문을 동시에 탐구하며 예술을 자본주의적 생산 방식에서 분리하여 비물질적인 가치로 치환하려는 독창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초기에는 제롬 벨(Jérôme Bel)과 자비에르 로이(Xavier Le Roy) 같은 실험적인 안무가들과 협력하며 커리어를 쌓았으며, 2000년대 초반 세갈은 <20세기를 위한 20분>(2000)과 같은 초기작을 통해 무용과 미술의 학제 간 연계를 시도하였다. 이어 <This is Propaganda>(2002), <This is New>(2003) 등 '이것(This)' 시리즈를 통해 미술관이라는 제도적 공간에 관람객의 참여와 말하기를 도입했다. 2005년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작가로 참여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 시기 이미 사진 기록이나 서면 계약을 거부하는 자신만의 엄격한 원칙을 확립했다.
2010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개최된 개인전 <This Progress>는 그의 작업 이력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미술관 전체를 비우고 오직 ‘대화’로만 채운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했다. 2012년에는 런던 테이트 모던의 터바인 홀에서는 수십 명의 해석자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규모 퍼포먼스 <These Associations>를 선보였는데 이러한 예술적 성과는 2013년 제55회 베니스 비엔날레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 수상과 터너상 최종 후보 선정으로 이어지며 동시대 미술의 대표적 작가가 되었다.
베니스비엔날레 수상 이후 티노 세갈의 작업은 전 세계 주요 기관으로 확장되었다. 파리 팔레 드 도쿄의 'Carte Blanche'(2016) 전시에 이어, 세갈의 이력에서 2021년 스위스 바이엘러 재단(Fondation Beyeler)에서의 개인전은 매우 중요한 지점을 차지한다. 그는 미술관 내부뿐만 아니라 주변의 광활한 정원까지 전시장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구성된 상황을 자연과 풍경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해석자들이 정원 곳곳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관람객에게 대화를 건네는 등 인공적인 미술관 구조를 넘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예술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는 작가가 추구해온 ‘현존’의 가치가 건축적 공간을 넘어 생태적 맥락으로까지 넓어졌음을 보여준 사례이다.
이후 티노 세갈은 홍콩 타이쿤 컨템포러리(2021), 일본 오카야마 아트서밋(2025) 등에서 꾸준히 새로운 ‘구성된 상황’을 구성하였으며 스페인 센트로 보틴(2023-2024)에서는 고전 거장 엘 그레코와 대화하는 전시를 선보이는 등 현대적 해석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티노 세갈은 오늘날 우리 시대의 사회적 소통과 예술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전시는 끝난 뒤 아무런 물적 흔적도 남기지 않지만 그가 만든 상황에 동참했던 관람객들의 기억 속에 가장 강렬한 예술적 사건으로 저장되어 흐르고 있다.
주요 전시이력 주요 수상
2013 제55회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 / 2011 미국 국제비평가협회 디지털 미디어 및 영상, 퍼포먼스 분야 우수상 // 주요 개인전 / 2025 《This Situation》,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 현대미술관 2024 《This Joy》, 독일 포츠담 상수시 궁전 2023 《El Greco / Tino Sehgal》, 스페인 산탄데르 센트로 보틴 2022 《Tino Sehgal》, 독일 라이프치히 현대미술관 2021 《Trust and Confusion》, 홍콩 타이쿤 컨템포러리 2018 《This You》, 미국 워싱턴 D.C. 허쉬혼미술관과 정원
2017 《Tino Sehgal》, 스위스 바젤 바이엘러재단(Fondation Beyeler) / 2016 《Carte Blanche to Tino Sehgal》, 프랑스 파리 팔레드도쿄 / 2015 《A Year at the Stedelijk》,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테델릭미술관 / 2014 《Tino Sehgal》,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 CCBB / 2012 《These Associations》,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터바인홀) / 2011 《Tino Sehgal》, 오스트리아 빈 분리파미술관(Secession) / 2010 미국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 《This Progress》 / 2008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워커아트센터, 《Tino Sehgal》/ 2007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MMK), 《Tino Sehgal》/ 2006 영국 런던 현대미술관(ICA), 《Tino Sehgal》/ 2004 네덜란드 아인트호반 반아베뮤지엄, 《Tino Sehgal》/2001 중국 상하이 록번드미술관, 《Taking the Stage OVER-Tino Sehgal》
주요 비엔날레 및 그룹전
2025 《Endlessly Sunday》, 파리 퐁피두센터 / 2022 《Une seconde d’eternite》, 파리 피노 컬렉션 / 2021 《Parc des Ateliers》, 프랑스 루마 아를 / 2020 《Beethoven Moves》, 비엔나미술사박물관 / 2019 일본 오카야마 아트서밋 / 2018 《A Prelude to the Shed》, The Shed, 뉴욕 (기획) 2016 《Sehgal/ Peck/ Pite/ Forsythe》,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기획) 2013 《The Encyclopedic Palace》, 제55회 베니스 비엔날레 2012 독일 카셀 도큐멘타 13 2005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대표 작가
별첨 3 1 이건 너무 현대적이야 This is so contemporary(2004) 미술관 입구 : 미술관 직원으로 분한 해석자들이 ‘이건 너무 현대적이야’라는 반복적인 구호에 경쾌한 음율을 붙여 노래하고 춤을 춘다. 이때 ‘컨템포러리’는 현대 미술을 비꼬듯 이르는 말일 수도, 혹은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는 상황 자체를 가리키는 말일 수도 있다.
2 무제 Untitled (2026) 로비 해석자들은 관객 사이에 자연스럽게 뒤섞여 있다가 서서히 관객에게 다가가 자신의 사적이며 내밀한 이야기를 건네고, 질문을 던진 뒤 다시 군중 속으로 고요히 사라진다.
3 키스Kiss (2002) M2 B1 미술사 속 다양한 ‘키스’의 장면들을 참조해 재구성한 작업으로 두 해석자는 서로를 껴안은 채 천천히 동작을 이어나가며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끝없이 순환시킨다.
4 이 입장 This entry (2003) M2 B1 중앙 [2/26-4/5(6주)] 세계적인 축구선수 후안 마타와의 협업에서 시작한 이 작품은 무용수, 바이올린 연주자, 축구 선수, 사이클 선수 등 4인의 해석자들이 바이올린, 축구공, 자전거를 신체의 연장처럼 다루며 서로의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한다.
5 이 환희 This joy (2020) M2 B1 중앙 [4/7-5/17(6주)]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를 포함한 여섯 곡의 선율이 두 해석자의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새롭게 해석된다.
6 이 당신나나당신 This youiiyou (2023) M2 B1 중앙 [5/19-6/28(6주)] 엘 그레코의 작품 ⟨목자들의 경배⟩(1577-1579) 속 아기 예수와 경배자들의 관계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보호자와 아이 간의 돌봄과 유대의 감각을 탐구한다.
7 무언가 당신 코 앞에 나타나게 놔두는 대신 춤추는 브루스와 댄 그리고 다른 것들 Instead of allowing something to rise up to your face dancing bruce and dan and other things(2000) M2 F1 / 작가의 초기작 중 하나로, 비물질적인 형식을 취하는 ‘살아있는 조각’이다. 해석자는 전시장 바닥에서 느리게 몸을 비틀며, 브루스 나우만과 댄 그레이엄의 신체와 몸짓을 연상시키는 움직임을 간헐적으로 수행한다. 작가는 직접 선별한 리움미술관 조각 소장품을 구상에서 추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선형적인 서사로 구성하여 작품 간의 관계성에 주목한다.
8 이 당신 This you (2006) 정원 [4/3~6/28] 정원에 중년의 여성 해석자가 서 있다가 만남의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을 관객을 향한 세레나데처럼 혹은 예언처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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