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바스키아 :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일정 2026-01-31까지 / 장소 전시 1관 / 시간 월 - 목 , 일 오전 10시 - 오후7시 (입장 마감 6시) / 금, 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입장 마감 8시) / 관람비용 성인 24,000원 / 청소년 및 어린이 17,000원 (37개월~19세) 특별권 13,200원(만 65세, 장애인 경증, 장애인 중증, 독립/국가유공자) / 무료 36개월 미만 / 관련자료 예약 바로가기 / 문의) 02-2153-0749 / info@suumproject.com
[바스키아전 DDP 뮤지엄에서, 1월 말까지] 거리의 낙서 정도로만 여겨지던 거리 예술을 주류 미술계에서 인정받게 만든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 '검은 피카소'라고도 불릴 정도로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작품을 그려낸 장 미셸 바스키아의 전시회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1조 4천억 원>이라는 국내 전시 최고 보험가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만큼 많은 바스키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또한 '상징적 기호'라는 주제 아래 동서양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백남준의 작품, 한국의 반구대 암각화, 훈민정음 해례본 등의 작품을 함께 배치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전시회만의 특징이다

오마이뉴스 관련 기사 서혜진 기자
바스키아 작품과 함께 선 훈민정음, 왜냐면
거리 예술을 주류 미술계로 끌어올린 장 미셸 바스키아의 전시가 1조 4천억원 보험가액으로 DDP에서 열리고 있다. '상징적 기호'라는 주제로 백남준 작품, 반구대 암각화 등 한국 문화유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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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 그는누구인가?
장 미셸 바스키아(Jean-ichel Basquiat)는 1980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예술가이다. 그는 푸에르토리코 아이디미국인 특히 어머니에게서 큰 영향을 받아 문화 예술적 재능을 키웠다. 7살이 되기 전에 이미 3개국어를 구사했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바스키아는 가족과의 갈등과 개인적 혼란을 예술로 표현하며 자신의 세계를 창조했다.
화가로서 경력을 쌓은 그는 거리에서 판매할 씽크풀 엽서를 만들고, SAMO'라는 이름으로 정치적이면서도 시작인 그래피티 작업주목받았다. 1901년 뉴 웨이브(York New /New Wave ) 전시를 계기로 스트리트 아트에서 본격적인 순수미술작가로 전환했다. 24명 명망 높은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ale)에 참가한 최연소 작가가 되었으며, 현대미술의 인물로 인정받았다. 바스키아의 작품은 기호, 역사, 인종, 정신, 언어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다중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준다.

해부학, 음악, 스포츠, 종교, 흑인 역사적 인물을 자주 언급하며 강한 에너지와 개인적인 상장이 담긴 버스를 창조했다. 그는 27세라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불과 8년 동안 남긴 작품들은 강렬한 흔적을 남겼고, 오늘날까지도 그의 이어지는 있다. 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명으로 남아있다.
나는 작품을 할 때 예술을 떠올리지 않는다. 대신 삶을 사유하려 한다." "I don't think about art when I'm working. I try to think about life." -Jean-Michel Basquiat
[SECTION 1] 스트리트를 스튜디오로 THE STUDIO OF THE STREET
장 미셸 바스키아는 1980년대 뉴욕 거리의 거칠고 생생한 에너지에 자신의 정체성을 결합해, 비전통적 매체를 활용한 강렬한 시각언어로 현대 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SECTION 2] 전사들과 파워 형상 WARRIORS & POWER FIGURES
바스키아의 전사와 파워 형상은 억압과 저항, 고통과 희망, 희생과 영웅성을 상징하며, 힘과 정체성을 강렬하게 시각화한 인물상이다.
[SECTION 3] 해골과 가면 HEADS AND MASKS
아프리카 전통과 정체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종·권력·역사적 기억을 표현하며 억압과 저항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직적 초상을 보여준다.
[SECTION 4] 카툰 CARTOONS
만화적 형식과 어린이 그림의 즉흥성과 감성을 차용해, 소비 문화와 대중매체를 비판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날카롭게 드러내는 시각언어를 구축했다.
[SECTION 5] 드로잉 IT'S ALL DRAWINGS
바스키아의 드로잉은 거칠고 즉흥적인 선과 리듬감을 통해 강한 에너지와 속도감을 드러내며, 그의 그래피티적 출발점을 상기시킨다.
[SECTION 6] 단어와 상징 WORDS AND SIGNS
바스키아는 언어를 회화적 도구로 활용해 의미-소리·형상을 결합한 독창적 시각 언어를 구축했으며, 언어를 통해 문화 정체성과 감정을 표현하는 복합적인 예술을 구현한다
[SECTION 7] 단어의 신전 TEMPLE OF WORDS
언어를 해체하고 재구성해 정체성과 저항, 역사적 기억을 시각화했으며, 이는 한국의 문자 예술처럼 언어를 예술적·정신적 매체로 활용한 전통과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SECTION 8] 숨겨진 상징 HIDDEN SIGNS
바스키아의 작품은 반복되는 기호와 은유, 숨겨진 이미지를 통해 삶의 복잡성과 모순을 반영하며, 관람자로 하여금 그 이면의 메시지를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다층적 시각 언어를 구현한다.
[SECTION 9] 해부학 ANATOMY
바스키아는 어린 시절 사고의 영향으로 인체 내부를 해부학적으로 표현하며 인간의 정체성, 죽음, 연약함을 탐구했다. 이는 서양의 과학적 해부학과 동양의 에너지 중심적 관점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예술로 확장되었다.
[SECTION 10] 바스키아의 아시아 여행 BASQUIAT IN ASIA
바스키아는 아시아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과 미학을 작품에 반영하며, 이 지역의 문화와 언어를 자신만의 시각언어로흡수하고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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