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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부산 2022] '백해영갤러리', '갤러리 플래닛' 참가

[갤러리 플래닛] 아트부산 2022에 참가 [ART BUSAN 2022]

갤러리 플래닛

참여작가: 김홍주, 요르그 오베그펠, 이경미, 이혜민, 채혜선, 허보리, 홍경택 부산시 해우대구 우동 APEC55: 부스(C 18)

VVIP only > 20220512() | 11.00-14.00
VVIP & VIP preview > 20220512() | 14.00-19.00 > 20220513()-14() | 11.00-13.00
PUBLIC open > 20220513(-14() | 13.0-19.00 > 20220515() | 11.00 - 18.00
장소 > 벡스코 제 1전시장 (Bexco Exhibition Center 1) > 갤러리 플래닛: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7114, 2| 02)540-4853 | www.gallery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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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영갤러리] 아트부산 2022에 참가 [ART BUSAN 2022] 백남준 제임스 터렐 특별전시

1967년 James Turrell CATSO

아트부산에 백해영 갤러리 소장품 드디어 전시가 되었다. 멋지다 1967James Turrell CATSO 코로나 시대, 우리에게 명상과 성찰을 유혹한다

EXPERIMENT 11 / D-11 백남준 Namjune PAIK <나는 비트겐슈타인을 읽지 않는다 I Never Read Wittgenstein>

백남준은 국제적 아방가르드 플럭서스 운동의 독보적 인물로서, ‘플럭서스가 주장한 무정부주의적 사고와 반미학적 철학을 바탕으로 비디오 아트에 접근했다. 이러한 그의 신념은 그의 작품인 <나는 비트겐슈타인을 읽지 않는다 I Never Read Wittgenstein>에서 반영되어 있다. TV 조정화면을 연상시키는 7가지 색상으로 작품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백남준은 비트겐슈타인의 '말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해야 한다.’는 명제에 이의를 제기하며 말할 수 없는 것조차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비트겐슈타인을 읽지 않는다

추신 백남준은 비트겐슈타인 굳이 읽지 않아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우리는 이미 노자의 우주를 초월하는 언어 철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7가지 컬러가 언어 철학보다 훨썬 많은 것을 이야기해준다고 봤다.

Image: 백남준, I Never Read Wittgenstein, 1988, Wall painting in seven colors with four Televisions, Private Collection #artbusan #artbusan2022 #art #busan #artist #아트부산 #아트부산2022 #experiment #백남준 #NAMJUNEPAIK

French Clock 1989

백남준의 '프랑스 시계(FRENCH Clock)' 1채널 비디오 설치, 시계, 4개의 모니터, 비디오카메라 1989. 이 시계는 커다란 추가 달린 골동품 벽걸이로 만든 것으로 '시간의 물질화 시간의 시각화'를 시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