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술가란 아무도 하지 않은 짓을 맨 먼저 하는 자> 작성중
클린턴 대통령 앞에서 벌어진 해프닝 직후 사진. 내려간 바지를 추스리며 끌어올린 백남준 작가가 클린턴에 뒤이어 김대중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 옆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이는 클린터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백남준 오른쪽에 서있는 이는 작가의 장조카이자 사후 대리인이 된 켄백 하쿠타. 1998년 6월9일. 류가헌 제공. 김대중 대통령 그런 황당한 상황에서도 표정이 그래서 여유가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김대통령 2000년 백남준에게 한국 최고급 문화훈장을 수여했다 – 한겨레 신문 노형석 기자 기사 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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