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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전시행사소개

[양혜규] 조각(사운드아트): 우주의 '파동&공명' 일으켜

장소: THE WAREHOUSE Exhibitions 제목 : <Sound as Sculpture> 기간: January 2~May 28, 2022
기획: Curated By: Thomas Feulmer 2022년 1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양혜규 설치조각에서 악기처럼 정말 소리(우주의 파동과 공명)가 일어나 벽지 작업 <비非-선형적 비非-주기적 역학>(2020)
 

The Warehouse Dallas | Sound as Sculpture

Sculptural practice in the 20th century witnessed explosive innovation in its experiments with new mediums, bodily engagement, and theatricality as artists sought to expand our understanding of the dynamics between objects and space. One of the most radica

thewarehousedallas.org

한국의 현대미술가 #양혜규 작가의 조각 연작이 미국 달라스 The Warehouse 에서 열린 그룹전 Sound as Sculpture에서 선보이고 있다. 청각적인 요소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다채롭게 조명하는 본 전시에서 양혜규의 <소리 나는 접이식 건조대-마장 마술> 연작(2018-)과 함께 파노라마적 화면을 자랑하는 벽지 작업 <-선형적 비-주기적 역학>(2020) 등이 전시 중이다. 5 28일까지 자료와 사진 국제갤러리 제공

<비 非-선형적 비 非-주기적 역학>(2020)

Courtesy of Greene Naftali, New York Photo: Kevin Todora #HaegueYang #TheWarehouse #Dallas

The Korean contemporary artist Haegue Yang is currently participating in the group exhibition 𝘚𝘰𝘶𝘯𝘥 𝘢𝘴 𝘚𝘤𝘶𝘭𝘱𝘵𝘶𝘳𝘦 at The Warehouse, Dallas, USA. The exhibition, which brings together works that explore unique qualities of sound, showcases sculptures such as Yang’s 𝘚𝘰𝘯𝘪𝘤 𝘊𝘭𝘰𝘵𝘩𝘦𝘴𝘩𝘰𝘳𝘴𝘦 𝘋𝘳𝘦𝘴𝘴𝘢𝘨𝘦 series (2018-), alongside her panoramic wallpaper piece 𝘕𝘰𝘯-𝘓𝘪𝘯𝘦𝘢𝘳 𝘢𝘯𝘥 𝘕𝘰𝘯-𝘗𝘦𝘳𝘪𝘰𝘥𝘪𝘤 𝘋𝘺𝘯𝘢𝘮𝘪𝘤𝘴 (2020). The show will remain on view through May 28, 2022.

Installation view of Sound as Sculpture at The Warehouse, Dallas, USA, 2022

1963년 백남준 첫 전시 개념 18개 중 위 왼쪽 3번째인 <Objet SONORE>가 있다. 이것이 바로 오브제 아트로 하는 사운드 아트를 말한다 뒤샹의 미술을 더 발전시킨 것이다. 부제가 서양미술 추방(EXPEL)이다

백남준이 창안한 <음악으로서의 미술> 전 세계 대 유행이다. 양혜규 작품도 그런 면이 보인다. 미국 달라스 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서양회화에서 <음악으로서의 미술>을 창안한 사람은 바로 <칸딘스키> 그의 절친이 백남준에게 큰 영향을 준 전위 작곡가 쇤베르크다.